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포항시의회는 17일 오전 남구 구룡포읍 소재 구룡포사랑나눔의 집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일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10여명이 함께했다. 김일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관계자 및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급식소를 찾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온정을 나눴다. 또한, 급식소를 방문한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생활 속 불편한 점이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김일만 의장은“경제가 어려울수록 이웃을 한 번 더 돌아보는 관심이 절실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시의회는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의회는 지난해 7월 제9대 후반기의회 출범 이후 매월 무료급식소 배식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속적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소통 의정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포항시의회]
인사이트 경북뉴스 서상권 기자 | 포항시는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규공무원 13명과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공직자로서의 첫걸음을 축하했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공무원들은 총 13명으로 직렬별 인원은 ▲행정 8명 ▲전산 1명 ▲사회복지 3명 ▲운전 1명이다. 임용식에서 신규공무원들은 임용장과 공무원증, 목민심서를 받고 선서문을 낭독하며 시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헌법과 법령을 준수하며 시민 행복을 위해 공직 생활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임용된 신규공무원 13명은 포항시 본청 및 사업소, 각 구청과 읍면동 등 행정 일선에 배치돼 지역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본격적인 대민행정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강덕 시장은 “포항시의 일원이 된 신규공무원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함께 애써온 가족들에게도 감사드린다”라며, “공직자로서 사명감을 갖고 지속가능한 포항의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포항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서상권 기자 | 포항시가 ‘청년과 미래를 잇는 도시! 청년 친화 도시 포항’을 비전으로 올해 청년 정책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청년들의 성장과 도약을 위한 지원에 본격 나선다. 시는 370억 6,8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일자리 ▲교육 ▲복지·문화 ▲주거 ▲참여·권리 등 5대 분야의 73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일자리-교육-자산-주거’로 이어지는 희망사다리 구축과 청년들의 참여와 주도를 강화해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청년 친화 도시로 발돋움할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글로컬대학 30과 올해부터 본격 시행되는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에 발맞춰 지역의 교육 경쟁력을 강화한다. 또한 ‘POBATT(Pohang Battery) 프로젝트’ 등 다변화하는 지역 산업 구조를 반영한 인력 양성 프로그램과 청년의 눈높이에 맞춘 취·창업 지원으로 일자리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청년근로자 사랑채움 ▲포항형 내일 채움 공제 지원 ▲청년내일저축계좌(저소득청년) 등 자산 형성 지원으로 청년들의 안정적인 독립을 지원한다.
인사이트 경북뉴스 서상권 기자 | 포항시는 지난 13일 농업인교육복지관에서 ‘2025년도 도시형 케어팜(도시텃밭) 및 청년텃밭단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도시형 케어팜 사업은 도시민들에게 도시텃밭 농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공동체 회복과 치유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포항시는 지난 2023년부터 홍해읍 성곡리에 ‘활력팡팡 케어팜’을, 대송면 장동리에 ‘철강상생 텃밭’을 운영하며 도시형 농업의 기반을 다져왔다. 이번 사업에는 200여 명의 신청자 중 추첨으로 120명의 최종 이용자를 선발했다. 시는 시민들이 직접 텃밭을 가꾸며 건강한 여가 활동을 즐기고, 자연과의 교감으로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도시형 케어팜 사업 취지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으며,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텃밭 운영 및 관리 방법, 유의 사항을 교육했다. 이현주 포항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시텃밭은 단순한 농업 체험 공간을 넘어 이웃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공동체 회복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도시 텃밭 조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
인사이트 경북뉴스 권도은 기자 | (재)포항문화재단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 ‘2025 꿈의 무용단 운영 사업’ 공모에 선정돼 5년간 총 4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꿈의 무용단은 단순히 춤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아동·청소년들이 춤을 매개로 자신의 내면을 탐색하고, 서로 협력하며 공동체성을 함양하도록 돕는 문화예술 교육 사업이다. 포항문화재단은 이번 공모선정으로 지역 아동·청소년들에게 수준 높은 무용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창의적인 예술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운영 13년 차를 맞아 지역 사회에 큰 감동을 선사해 온 ‘꿈의 오케스트라’에 이어 ‘꿈의 무용단’을 새롭게 출범시키며 꿈의 예술단 내 오케스트라와 무용단 두 개를 동시에 운영하는 경북 최초의 기관으로서 문화예술 교육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이번 ‘꿈의 무용단 포항’은 학업과 경쟁에 지친 아동·청소년들이 자신의 내면을 표현하도록 돕는 교육에서 시작할 예정이며 자아 존중, 자기 이해, 소통, 공동체 의식 함양을 목표로 청소년의 능동적 성장과 문제 해결 능력 향상을 지원한다. &nbs
인사이트 경북뉴스 권도은 기자 | 포항시 청소년재단은 ‘청소년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는 포항’을 함께 만들어갈 2025년 청소년합창단을 오는 17일부터 모집한다. 청소년합창단은 협동 활동으로 배려와 소통의 바람직한 인성을 함양하고 음악적 훈련으로 내재된 가능성을 발견해 창의적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주도적 역량 강화를 도모하는 청소년 자치기구다. 포항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청소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선발된 단원들은 전문가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받고 정기적인 교육 및 연습을 통해 합창단원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한다. 또한 재단 행사 시 공연 및 발표회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최제민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포항의 청소년들이 합창으로 협력과 소통의 가치를 배우고 미래를 향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포항시 청소년재단 정책기획팀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북도포항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서상권 기자 | 포항시는 지난 12일 포항환경학교 강사 임용식을 개최하고 개강을 앞둔 강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임용식에서는 포항환경학교의 교육 목표와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고, 강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교육 시연 및 강의 스킬 향상을 위한 강사 역량 강화 과정도 진행됐다. 포항환경학교는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예정으로, 특히 시민 참여형 환경교육을 확대해 지역 사회의 환경 인식을 높이는 데 주력해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네이버 예약 또는 전화로 2025년 환경교육 신청접수를 받는다. 박선영 환경정책과장은 “포항환경학교가 시민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환경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강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가겠다”며 “앞으로는 탄소중립 실천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환경교육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포항환경학교가 2009년부터 운영해 온 다양한 프로그램 중 3개의 프로그램은 환경부로부터 우수 환경프로그램으로 지정돼 환경교육 교구 경진대회에서 한국환경교육
인사이트 경북뉴스 서상권 기자 | 포항시는 지난 14일 농촌인력지원센터와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인 안전 및 성차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양성이 평등한 노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내 농가주 및 농업 종사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교육으로 포항시는 안전하고 평등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고, 나아가 농촌이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시는 매년 반복되는 농업 노동 중 사고를 예방하고 농업 종사자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해왔다. 농촌에서 여성 농업인의 역할이 커지면서 양성이 평등한 작업 환경 조성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올해 교육에서는 성차별 예방과 건강한 농업 노동 문화 형성에 대한 내용도 강조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농업 안전사고 유형과 예방책, 작업장 내 안전 수칙, 농작업별 보호 장비 사용법 등을 다뤘으며 성차별 예방 강의에서는 농업 노동 현장에서의 성별 고정관념 해소, 평등한 노
인사이트 경북뉴스 서상권 기자 | 포항시가 지난 14일 북구 흥해읍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선린다온을 방문해 사랑의 농산물 천혜향을 전달했다. 지역사회 아동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이번 사랑의 농산물 나눔은 농업기술센터는 실증시험 온실에서 생산된 농산물 활용해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것이며, 매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이현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실증시험 온실에서 생산된 안전한 농산물을 나누며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하고 사회적 연대의 의미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포항시 농업기술센터는 파파야, 애플망고, 손끝 바나나 등 연동하우스 4개 동, 아열대 채소 단동하우스 5개 동, 산딸기, 카사바 등 노지작목 재배포장, 장미 및 부추 품종별 전시포장, 힐링원예치료실 등을 운영하며 기후변화 대응과 지역특화작목 육성에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경북도포항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서상권 기자 | 포항시는 지난 7일과 14일 내연산 치유의숲 벤치마킹을 위해 영천시, 울진군 관계자들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시는 내연산 치유의숲 내외부 시설과 치유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사항을 중점으로 안내하며 세부 내용을 설명했다. 영천시와 울진군 방문단은 치유센터 내 건강증진실, 열 치유실, 편백 족욕장, 다목적 강당 등과 내연산 계곡을 따라 조성된 치유숲길, 명상 쉼터, 음이온 풍욕장, 솔숲산림욕장 등을 둘러보고 다양한 산림·자연환경을 활용해 치유의숲을 조성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내연산 치유의숲은 55.6ha 면적에 총사업비 46억 원으로 치유센터시설과 치유의숲을 조성해 지난해 2021년 준공한 바 있다. 지난해 2,000여 명이 오감산책·건강체조·싱잉볼 명상 등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등 매년 많은 방문객이 찾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손초희 녹지과장은 “내연산 치유의숲이 모범 산림휴양시설로 각광 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 일상생활에 지친 시민들의 심신을 치유하고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참여 대상자별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인사이트 경북뉴스 서상권 기자 | 포항시는 지난 14일 마을세무사가 찾아가서 상담하는 ‘세무상담 데이’ 행사를 대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찾아가는 마을세무사의 ‘세무상담 데이’는 평소 세무사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소상공인, 영세납세자들을 마을세무사가 직접 만나 무료 세무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로써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날 대이동을 찾은 포항시 마을세무사 성종헌 세무사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고 있는 상속증여세, 양도세 등 각종 세금 문제를 친절하게 상담했다. 한편 찾아가는 마을세무사의 ‘세무상담 데이’는 상담수요에 맞추어 신청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읍면동별로 배정된 마을세무사에게 전화로 상담받는 유선 세무상담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상담 가능한 포항시 마을세무사는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시청 납세자보호관으로 문의할 수 있다. 김정현 예산법무과장은 “해가 갈수록 마을세무사 제도에 대한 시민들의 호응도가 높아져 가고 있어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시민들을 위해 재능기부로 봉사해 주시는 마을세무
인사이트 경북뉴스 서상권 기자 | 포항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봄 맞이 도시공원 환경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공원 내 낙엽 및 각종 쓰레기 수거, 노후된 편의시설과 놀이시설 점검 및 보수, 위험목 및 고사목 제거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하며 주요 산책로와 운동시설 주변 정비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에 튤립, 비올라, 데이지 등 1,635본을 화분에 식재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봄의 정취를 선사할 계획이다. 신강수 푸른도시사업단장은 “환호공원을 비롯한 주요 도시공원의 환경정비를 철저히 추진해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간에서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봄맞이 도시공원 환경정비로 포항시는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북도포항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서상권 기자 | 포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실에서 사회·교육분과, 환경·경제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12일 사회·교육분과에서는 사람중심을 주제로 황철원 분과위원장이 회의를 진행했으며, 교육, 건강과 행복한 삶, 성평등, 기아종식 등 5개 과제에 대해 중점 논의를 진행했다. 13일 환경·경제분과 위원회는 번영을 주제로 이동걸 분과위원장이 회의를 주재했으며,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성장, 지속가능한 도시와 공동체 등 4개 과제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지난 2월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위원회에서 분과위원회 역할 강화가 필요하다는 위원들의 주문에 따라 지속협은 향후 매월 1회 정도 격식 없이 만나 포항시가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이슈를 점검하고 정책을 발굴할 예정이다. 권경옥 포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표는 “지속가능발전 구체적 방안을 만들기 위해 환경·사회·경제가 균형을 이뤄 나갈 수 있도록 디딤돌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명 환경국장은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환경을 넘어 다양한 사회 안건을 다루며, 시민 생활 속
인사이트 경북뉴스 서상권 기자 | 포항시는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지난 14일 시청 법률상담실에서 ‘2025년 3월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 포항시 법률고문인 정화성 변호사가 상담관으로서 시민들의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으며 상담은 손해배상, 채권·채무 등의 민사 문제와 상속, 이혼 등 가사 문제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시는 지난 2011년 3월부터 민사·형사·가사 등의 법률문제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시민들의 법률구조 지원을 위해 무료법률상담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15회의 상담으로 130여 명의 시민이 도움을 받은 바 있다. 상담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전화 예약 후 포항시청 3층의 법률상담실을 방문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포항시는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사이버상담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이버상담은 시 홈페이지의 사이버상담 코너에 상담 글을 작성하면 고문 변호사가 온라인으로 답변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법률지원 시스템
인사이트 경북뉴스 서상권 기자 | 포항시는 오는 17일부터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와 협업해 장애인용 하이패스 감면 단말기 무상 보급 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경상북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장애인으로 대상 차량이 본인 명의의 차량이거나 같은 세대에 거주하는 보호자 명의의 차량인 자다. 단 신청일 기준 최근 5년 이내에 감면 단말기 무상 지원을 받은 자는 제외된다. 대구·경북 지역 내 한국도로공사 전 영업소 사무실에서 방문해 신청 가능하며 장애인통합복지카드, 차량등록증, 주민등록증 또는 주민등록등본을지참하고 제출 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선착순으로 지원된다. 감면 단말기는 지문 인증 방식의 지문 단말기와 휴대폰 위치정보를 제공받아 사용하는 일반 단말기 중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서재조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용 하이패스 감면단말기 보급사업으로 교통약자인 장애인분들이 고속도로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북도포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