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사상구는 구포~가야 경부선 구간이 정부의 도심 철도 지하화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구민 의견을 결집하기 위한 대대적인 서명운동을 6월 16일부터 8월 말까지 펼친다. 이번 서명운동은 철도 지하화를 통해 단절된 도심을 연결하여 주거지 도시재생 추진 및 공원녹지를 조성하고, 상부 공간 복합개발로 지역 균형발전 도모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사상구는 6월 16일 사상구청과 괘법동 경남약국 앞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시민단체 등과 함께 10만 서명 확보를 목표로 주민 홍보에 본격 나섰다. 또한, 사상구 홈페이지 와 QR코드를 활용해 누구든지 모바일 기기 등을 통해 손쉽게 서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사상구 전 부서와 12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서명운동에 집중한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120년 동안 부산 도심을 가른 경부선 철도로 인해 생활권이 단절되고 소음과 분진으로 고통을 겪어온 사상구민을 비롯한 부산시민들이 이번 서명 운동을 통해 경부선 철도 지하화에 대한 염원을 결집하고 나아가 올 연말 정부에서 수립하는 도심지 철도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을 위한 ‘바람 솔솔 캠프닉’ 프로그램을 6월 13일부터 5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13일, 20일, 27일과 9월 12일, 19일에 인천 남동구 에제르파크에서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가족이 함께하는 야외활동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잠재능력 향상과 정서 순화를 도모하며, 사회적응력과 자아개념 형성에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실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적응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동부특수교육지원센터는 이번 캠프닉을 시작으로 , ‘원더박스’, ‘르스페이스’, ‘MY DREAM 콘서트’, 비장애 형제자매 대상 ‘심리상담 프로그램’, ‘커피 센서리 스킬 자격증 클래스’, ‘제과제빵 체험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심리·정서 안정과 진로 역량 강화는 물론, 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통합에도 기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17일, ‘느린 학습자의 심리적 특성 및 상담전략’을 주제로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를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성신여자대학교 지은 교수를 초청해 느린 학습자(경계선 지능 학생)의 특성을 이해하고 효과적인 상담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심리적 특성 ▲학습·언어적 특성 ▲상담 사례 개념화 ▲상담 전략 등 4차시로 구성됐으며, 사전 질문을 바탕으로 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참여자들과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전문상담교사는 “학교 상담 현장에서 만나는 느린 학습자 학생들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학생 특성에 맞는 상담전략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전문상담 인력의 역량을 높이는 기회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수와 지원을 통해 학교 상담의 내실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 북구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덕천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김수원)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현관・창문 방충망 설치 및 수리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름철 해충으로 인한 주민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방충망 설치 및 수리가 어려운 8가구를 대상으로 2025년 덕천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보조금을 활용해 현관, 창문의 방충망을 설치·수리했으며, 대상 가구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수원 바르게살기운동 덕천2동 위원장은 “장마철과 무더운 날씨 속 해충으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데,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덕천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는 주민들의 생활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문옥희 덕천2동장은 “항상 관내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봉사하시는 바르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덕천2동에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거 환경개선 사업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 북구 구포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해)봄(돌)봄올케어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구포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캠프 및 관내 고립 위험 취약계층 주민과 함께 시랑골에코단 발대식 및 환경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부 시랑골에코단 발대식 및 환경이론 교육 ▲2부 업사이클링 체험활동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원봉사캠프,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동 인적안전망 참여자와 노인 취약계층 주민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1부에서는 '(해)봄(돌)봄올케어사업'의 추진 주체인 시랑골에코단의 발대식이 열렸으며, 이어 기후 위기의 실태와 공동체 차원의 대응 방안 등을 주제로 한 환경 이론교육이 병행됐다. 2부에서는 구포3동 자원봉사캠프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양말목을 활용한 티코스터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어, 자원순환과 실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에 대해 별다른 관심이 없었는데, 이웃들과 함께 어울려 배우고 체험해보니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4일, 바르게살기운동 부산북구협의회(회장 한영운)에서 관내 다문화가정 아동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에는 관내 다문화가족 40여 명이 참가하여 경남 고성군 일원에서 갯벌 체험과 공룡박물관 관람 시간을 가졌다. 바르게살기운동 북구협의회는 매년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 지원 보조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족 문화체험 견학을 지원하고 있으며, 색다른 문화체험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한영운 회장은 “북구의 다문화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지역 공동체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북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진구재향군인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보훈시설인 스웨덴 참전 기념비 주변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과 숭고한 희생 정신에 대한 감사의 참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6월 16일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향군 GO! GO! GO!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부산진구 재향군인회 회원들이 참여하여 기념비와 주변 환경정화에 힘썼다. 또한 재향군인회 회원들은 스웨덴 의료지원단의 숭고한 희생 정신을 기리는 묵념과 참배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부산진구재향군인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보훈 사업을 통해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추모와 감사를 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강서구새마을회(회장 구대원)는 6월 16일, 장애인체육발전 기금 5백만 원을 강서구장애인체육회(회장 김형찬)에 기부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서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광진구가 어르신의 건강한 자립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부터 ‘광진형 방문 맞춤 운동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어르신들이 병원이나 요양시설이 아닌 자택에서 건강을 회복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기획된 광진구 통합돌봄지원 특화사업이다. 물리치료사‧작업치료사 등 건강운동 전문가가 직접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하여 1:1 맞춤형 운동을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130% 이하의 건강 취약 어르신 중 일상생활 회복을 위해 건강 맞춤 운동이 필요한 광진구민으로, 이 중 75세 이상 어르신은 우선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운동 서비스는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일상 수행 능력에 따라 ▲일상생활 동작 ▲균형감각 향상 ▲근력 강화 ▲퇴행성 질환 예방 등을 위한 어르신 특화 운동으로 구성된다. 서비스는 최대 3개월간 총 10회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참여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거동이 불편할 경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이용해 신청이 가능하다. 예산 소진 시에는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김경호 광진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영월군이 한반도농협에서 전국 최초로 로봇 기반 자동화 시스템을 갖춘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준공식을 개최하며 지역 농산물 유통 시스템의 대대적인 혁신을 알렸다. 이번 스마트 농산물지유통센터(APC) 사업은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2024년 10월 착공한 이후, 오늘의 결실을 보게 됐다. 이 시설은 산지 농산물의 집하, 선별, 포장, 저장 과정을 완전히 자동화하고 입출고 및 유통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노동력 부족과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생산 농가의 정보화·자동화 기반 유통 체계를 마련하여 연간 농산물 처리량 증대 및 농가 소득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한 작황 불안정 상황에서 스마트 농산물지유통센터(APC)는 생산과 유통 전반을 데이터 기반으로 정밀하게 관리함으로써 농산물의 상품성 향상 및 안정적인 공급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시설로는 1층 입출고장, 선별장, 비가림시설, 업무시설 등이며, 2층은 제함실, 창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무엇보다 토마토 선별기 1대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6월 17일 오후 2시부터 김천학생문화예술센터에서 관내 유·초·중·고·각종학교의 성희롱·성폭력·아동학대 사안 처리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아동학대 사안 처리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의 사안 대응 역량을 제고하고, 성인지 감수성 및 아동권리에 기반한 교육적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60여 명의 담당 교원이 참여했다. 연수에서는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대응 매뉴얼'과 '학교 내 아동학대 대응 매뉴얼' 등 관련 지침을 바탕으로 단순한 매뉴얼 전달을 넘어 교육 현장에서 실제 적용 가능한 대응 전략과 교육적 관점에서의 판단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담당자의 전문성과 실천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김천교육지원청 모태화교육장은 “성희롱·성폭력·아동학대는 무엇보다도 예방이 우선되어야 할 교육 현안입니다. 오늘 연수가 단순한 절차 학습을 넘어서, 교직원 한 분 한 분이 학생을 지키는 교육적 안전망이자 감시자로서의 역할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라며, “앞으로도 교원이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7일, 2025년 7월 1일자 지방공무원 505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7월 1일 자 정원조정과 퇴직 준비교육, 명예퇴직 등에 따라 발생하는 승진과 연계인사, 휴직 및 전출에 따른 것이다. 용석태 정책국 안전복지과장이 3급으로 승진하여 원주교육문화관장으로, 4급으로는 △김남학 감사위원회 교육감사팀장이 행정과 행정과장으로, △이현주 정책국 교육지원과 조직관리팀장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 총무부장으로, △손도헌 춘천교육지원청 시설과장이 행정국 시설과장으로, △장병진 동해교육도서관장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삼척교육문화관장으로 각각 승진하게 된다. 아울러, 5급 이하 총 68명을 승진 발령했으며, 6. 23. 임용장 수여식이 도교육청에서 있을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서울 강서구가 빈틈없는 복지망 구축을 위해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에 힘쓰고 있다. 구는 17일 구청에서 진교훈 구청장, 김정해 (사)오픈월드 이사장, 문진환 (사)더함께새희망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구는 영양 관리가 필요한 저소득 가정 영유아와 위생용품 지원 대상을 발굴·선정하는 등 행정적 지원에 나선다. (사)오픈월드는 저소득 영유아 이유식과 여아 위생용품 지원 등에 5천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사)더함께새희망에선 복지관, 어르신사랑방 등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영양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영유아 아동에게 따뜻한 이유식을 지원하는 한편 우리 아이들과 어르신에게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쁜 마음이다”며 “구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발굴·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전체 예산의 67%에 달하는 약 8천5백억 원을 투입하는 등 사각지대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청송군은 최근 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산불 피해지역 ‘희망장터’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와 MBC가 공동 주최하며,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 MBC 상암 문화광장에서 개최된다. 장터에는 청송군을 비롯해 영양, 영덕 등 7개 산불피해 시군의 45개 농가가 참여하며, 청송군에서는 지역 농축협과 농가들이 힘께한다. 특히, 청송군에서는 실제 산불 피해를 입은 업체도 직접 참여해 피해 현장의 현실을 알리고, 지역 회복을 위한 군의 노력과 대응을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지역 농축특산물 판매 부스 외에도 지역 홍보존, 희망나무 메시지 이벤트,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시민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장터가 산불로 여전히 고통받고 있는 군민들의 어려운 현실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조속한 지역 복구를 위해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도움이 절실하다.”라고 전했다. [뉴스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광역시 영도구의회가 17일 열린 제346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기탁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관련 영도구 유치 촉구 결의안’이 총 7명 중 찬성 4표(더불어민주당)로 가결됐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결의안은, 해양수산부의 이전이 본격적으로 논의되는 지금, 최적 입지로서 영도구가 반드시 선택되어야 함을 강력히 주장하고 해양수산부의 영도구 유치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기 위하여 발의됐다. 대표발의에 나선 김기탁 부의장은 “영도구는 대한민국 해양산업의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상징적인 지역일 뿐만 아니라, 해양 전문 기관들이 밀집해 있어 해양 행정과 연구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조선산업과 해운업의 중심지로서 탄탄한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해양수산부 이전의 목적에 가장 부합하는 지역임을 강조했다. 이에 구의회는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은 반드시 해양산업의 역사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영도구로 이루어져야 할 것 ▲해양수산부의 영도구 이전은 국가 해양정책의 실효성을 극대화하고 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