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원주시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원주옻문화센터(봉산로 20)에서 제24회 원주시 한국옻칠공예대전 출품작을 접수한다.
출품 분야는 전통·현대·생활공예·학생부 등 4개 분야이며, 총상금은 1억 5천만 원이다.
이번 대회는 낙선작과 특·입선작을 선정하는 1차 심사와 장려상 이상 수상작을 선정하는 2차 심사로 진행된다. 심사에는 전문 위원과 지난해 도입된 일반인 심사 참관단이 참여해 공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결과는 9월 12일 발표되며, 시상은 10월 21일 원주문화원 문화공연장에서 열린다.
수상 작품은 10월 21일부터 26일까지 원주문화원 문화전시실에서 감상할 수 있고, 원주옻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도 관람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