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채아 위원장(국민의힘, 경산3)은 8월 23일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에서 80여 명의 경산 지역 학부모, 관계공무원이 참여하는 “학생 아침 간편식 지원을 위한 학부모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간편식을 지원하기 위해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 박채아 위원장은“우리 아이들은 하루의 시작을 어떻게 맞이하느냐에 따라 학교생활과 학습에 큰 영향을 미치고, 아침 식사는 학생들의 집중력과 학습 능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며 건강한 식습관은 전반적인 신체 발달과 정신 건강에 필수적임을 강조하는 인사말과 함께 간담회가 시작됐다. 이날 행사에서 조지연 국회의원(경산시)은 축하영상을 통해 “아침 간편식 공약은 늘 애착을 갖고 있는 공약이고, 특히 아이들과 한 약속이기 때문에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공약”이라고 언급하면서 “교육부 특교 확보를 통해서 단기사업이 아닌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발전하여 아이들에게 양질의 아침 간편식이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경상북도교육청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8월 27일부터 9월 6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349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12대 후반기 들어 처음 열리는 것으로 도정질문과 함께 각종 민생 조례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27일 1차 본회의에서는 김일수(구미), 연규식(포항), 이형식(예천) 의원이 제12대 후반기 첫 도정질문에 나서 도정 및 교육행정의 현안사항에 대한 문제점을 살펴보고 정책대안을 제시한다. 김일수 의원은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절차와 과정, 새마을관광 테마 공원 활성화 방안, 경상북도교육청 메이커교육관 이전 등에 대해 질문하고 연규식 의원은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영일만항 건설사업 및 통합신공항과의 연결 관련, 대구경북행정통합에 대한 도교육청의 대응 등에 대해서 질문한다. 이형식 의원은 경북대구 행정통합, 외국인 관광객 유치의 과제와 발전 방안에 대해 질문하며 TV 방송사를 통해 생중계 된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등 9개의 특별위원회 구성과 위원을 선임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제2차 본회의는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안동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 위원들이 9대 후반기에 접어들어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위원회 소속 위원 9명은 최근 준공돼 정상 가동 중인 안동시 생활자원회수센터를 방문하여 사업 내용과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내·외부 주요 시설과 작업 안전 실태 등을 점검했다. 현장을 둘러 본 위원들은 전국 최고 수준의 재활용품 선별률 달성을 격려하고, 작업장 내 근로자의 작업 여건 개선과 근로자 복지 증진, 안전사고 방지 대책 마련에 힘쓸 것을 주문했다. 이어 공공형 계절근로자 운영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위탁 운영기관 두 곳을 방문하여 농업기술센터 담당 공무원과 위탁운영 기관인 농협 실무자로부터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에 대한 현황과 사업 운영 실적을 보고받고 근로자 숙소와 지원 시설 등을 점검했다.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은 안동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라오스 출신 근로자들을 농가에 파견하는 사업으로써, 안동에는 현재 와룡농협 70명, 서안동농협 20명 등 총 90명의 공공형 계절근로자를 파견하고 있어 고령화된 농촌의 일손부족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포항시의회가 지역 주요 현안사업 해결과 지원요청을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 포항시의회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은 22일 국회를 방문해 김정재 의원과 이상휘 의원을 잇따라 만나 영일만횡단대교 건설, 이차전지특화단지 지하관로 인프라 구축 등 지역 주요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신산업 추진을 위한 신규 사업들을 건의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시의회는 지역의 최대 숙원사업인 영일만 대교의 조속한 착수와 이차전지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구축을 위한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공동지하관로 설치공사, 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부 침수예방사업, 영일만항 국제여객터미널 2단계 공사, 영일만항 남방파제 2단계 축조 등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국비 확보 등에 힘써 줄 것을 적극 건의했다. 이어 영일만에서 추진되는 석유 시추 국책사업의 중심 배후항만에 포항 영일만항이 추후 지정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에 힘을 모아 줄 줄 것을 요청하고, 오일&가스 해저 분리시스템 실증기술 개발사업, 체인지업그라운드 지역확산 모델 구축 사업 등 지역 신산업을 위한 다양한 신규사업들을 건의하며 각별한 관심을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21일 안동 문화관광단지 내에 위치한 유교랜드 등을 방문하여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현장 방문은 유교랜드 및 현재 조성 중인 엄마까투리 야영장 및 상상놀이터를 찾아 상임위 차원에서 차질 없는 사업추진 방안을 심도있게 검토하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유교랜드는 방문객 증가를 위해 다양한 어린이 놀이시설 확충을 통해 재개관하여 운영 중이며 연내 상징조형물 포토존 등도 설치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운영 적자 폭이 큰 유교랜드 운영에 대해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도록 주문하고, 특히 효율적인 신규콘텐츠 개발에 힘쓸 것을 요구했다. 이어 2025년에 개관 예정인 엄마까투리 야영장 및 상상놀이터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가족단위 체험·관광활동의 복합문화공간을 마련하여 체류형 관광자원 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안동문화관광단지 활성화 방안에 대한 보고를 들으며 총 22개 부지 중 미분양 8개 부지에 대해 투자자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대상 부지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기존 투자자 중심의 선택 및 집중형 민자유치 추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김희수 도의원(국민의힘, 포항2)이 8월 21일 제12대 경북도의회 후반기 ‘경상북도의회 국제친선의원연맹 회장’으로 위촉됐다. 제9대부터 제12대까지 4선 의원으로서 제11대 경상북도의회 후반기부의장을 역임한 김희수 의원은 경상북도의회에서 경륜을 바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를 해 왔다. 경상북도의회 국제친선의원연맹은 국가별 지방의회간 상호 방문을 통한 우호교류 증진과 양 지역의 상호이익을 위해 교류확대를 확장하는데 힘쓰고 있다. 김희수 국제친선의원연맹 회장은 “경상북도의회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국제 사회와의 다양한 협력 기회를 모색함으로서 경상북도의 발전과 친선교류 대상 지방의회와 상생의 길을 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의회는 중국, 인도네시아, 몽골 등 4개국 9개 지방의회와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교류협력 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국제친선의원연맹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회]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청송군의회는 ‘2024년도 을지훈련’ 실시에 따라 지난 20일 을지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현장 방문에 나섰다. 의원들은 종합상황실에서 재난과 전시 대비 태세에 관한 브리핑을 받은 후, 현재 진행 중인 합동 훈련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이어 관계 공무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심상휴 의장은 “을지연습은 전쟁뿐만 아니라 대규모 복합 재난으로부터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비상사태에 대비하는 매우 중요한 훈련”이라며 “군민들에게도 을지연습의 목적과 취지를 적극 홍보해 참여를 유도하고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지역 비상 대비 태세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전시대비 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공무원의 전시임무 절차를 점검하는 등 국가비상상황을 대비해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전국 단위로 실시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청송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고령군의회는 8월 20일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군의회는 고령군청과 고령경찰서, 고령소방서, 고령교육지원청의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연이어 방문하며 훈련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의원들은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장으로부터 전시 대응태세와 주요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근무 중인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한 뒤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철호 고령군의회 의장은 “을지훈련은 국가 비상사태 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민·관·군·경 합동으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인 만큼 책임감을 갖고 실질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의회]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경북도의회 박성만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3명)과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등 상임위원회 위원장(7명),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은 8월 20일 경상북도 충무시설을 방문해 을지연습 진행상황을 보고받고 충무시설에 근무 중인 군‧경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을지연습은 전시대비 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전장 실상에 부합된 다양한 도상연습(메시지) 등 국가비상상황을 대비해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정부 주관 연습 훈련이다. 을지연습 진행상황을 보고받은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은 “북한의 도발은 상시적인 위협요인이므로 항상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한 목소리로 강조했다. 박성만 의장은 을지연습을 참관하고 근무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한 후, “최근 북한의 쓰레기 풍선 살포 등 갈수록 대담해지는 북한의 도발에 엄중하고 단호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북한의 위협에 대비하는 수밖에 없다”며, “실질적인 비상대비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회]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칠곡군의회는 19일 본회의장에서 대구시와 국방부에 대구 군부대 통합이전과 관련해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절차 이행을 강력히 요구했다. 2022년 시작된 대구지역 군부대 통합이전 유치사업은 우리 칠곡군의 발전과 미래의 새로운 성장동력의 원천이 될 사업으로 11만 칠곡군민과 칠곡군, 칠곡군의회는 군부대 유치를 위해 사활을 걸고 똘똘 뭉쳤다. 그러나, 최근 국방부의 300만평 규모의 소음과 화재가 우려되는 공용화기 군 훈련장 요구는 대구시와 구미시 등 도심에 인접한 우리 칠곡군과 더불어 유치를 희망한 지자체는 당혹감을 감출 수 없었다. 특히, 당초 군부대 유치신청을 받을 당시는 포함되지 않았다가 지난 7월 중순 별도의 설명회나 주민의견 수렴도 없이 2주 만에 훈련장 부지 제시 요청은 유치 지자체간 지역갈등과 주민들간 갈등을 일으키는 공정하지 못한 절차이다. 칠곡군의회 이상승 의장을 비롯 전체의원은 “군부대 이전사업은 주민의견이 무엇보다 중요한 사항인데 일방적인 계획변경 및 사업추진은 11만 칠곡군민의 그간의 유치를 위한 열망과 의지를 무시하는 행위”라고 지적하며, “대구시와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칠곡군 새살림봉사회(회장 김현경)와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강영미)는지난 19일‘2024년 을지연습 훈련’으로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새살림봉사회와 여성단체협의회 임원들은 종합상황실 등을 방문하여 근무중인 직원들에게 거봉포도 35박스와 피자 35판 간식을 전달하며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뉴스출처 : 칠곡군의회]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19일 경상북도의회의원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1월 자문위원회를 구성한 이래 처음으로 개최된 회의로 자문위원회를 이끌어갈 위원장을 호선하고, 「경상북도의회의원 행동강령 조례」 준수 여부 점검 계획에 대한 자문의견을 논의했다. 회의 결과 경북대학교 행정학과 전훈 교수가 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자문위원들이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제안한 다양한 의견들은 행동강령 조례 준수 여부 점검 계획이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박성만 의장은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는 우리 도의회가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기 위한 중요한 자문기관으로, 이번 자문위원회의 논의와 권고 사항을 겸허히 수용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 도의회의 행동강령 이행 현황을 철저히 점검하여 모든 의원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의정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상북도의회의원 행동강령 자문위원회는 학계, 법조계, 사회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행동강령 위반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경산시의회는 8월 19일, 2024 을지연습 종합상황실 훈련관계자들에게 포도 50상자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이날 안문길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훈련상황을 점검하고 주요 사항을 보고받은 후, 위기 상황에 대비하여 전시 훈련을 수행하고 있는 공무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안문길 의장은 “이번 을지훈련에 참여해 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훈련을 실전처럼 임해 국가 비상사태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남은 훈련 기간 동안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을지연습은 민·관·군이 합동으로 국가 안보 상황에 대비해 종합적 방위 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위기 대응 훈련으로 올해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의회]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안동시의회 김경도 의장은 16일 안동탈춤공원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열린 뮤지컬 ‘왕의 나라’ 공연에 특별출연했다. 안동 출신 독립운동가와 이름 없는 안동 영웅들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한 왕의 나라 시즌 3, ‘나는 독립군이다’의 독립운동가 역할을 맡아 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다. 김경도 의장은 “3년 연속 왕의 나라에 출연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공연장을 찾아주신 관객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이번 공연은 광복을 맞이하기까지 51년간의 격변기 속에 일제에 굴하지 않았던 안동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되새기고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민들의 역량과 순수한 향토 사랑으로 이루어진 열정적인 무대는 해를 거듭할수록 성장하여 작품의 완성도가 한층 높아졌다”라며, “배우와 관객이 하나가 되어 웃음과 진한 감동으로 문화를 사랑하고 향유하는 즐거움과 행복을 마음껏 누려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뮤지컬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 제작진과 출연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경북도의회 '농축산물 가격안정화 방안연구회'는 13일 11시 봉화군농어업회의소에서 “경상북도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설치 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이형식 의원은 시·군별 주생산 품목이 다르다는 점을 고려하여 농축산물 가격안정화를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문해다. 김창기 의원은 이미 도내 11개 시·군에서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전체 시·군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경상북도가 역할을 해줘야 한다고 제언했다. 임기진 의원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의 경우 당초 도비 부담률을 30%로 설정했으나 50%로 변경한 사례를 언급하고, 도 차원의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이 조성된다면 시·군의 재정 부담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연구회의 대표인 박창욱 의원은 보다 실질적이고 심도 있는 연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주길 연구진에 당부하고, 쉽지 않은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조성이겠지만 지속적인 관심과 연구로 제도적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도의회 임기 내에는 농민들의 피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