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 동래구 새마을지도자 수민동협의회 회원 등 7명은 지난 7월 3일 관내 주거환경이 취약한 두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집수리 대상으로 선정된 두 가구는 주거가 열악한 관내 저소득 가정으로, 회원들은 해당 가정이 쾌적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거실 천장을 보수하고, 벽지 도배, 방수 페인팅 등의 작업을 했다. 그동안 새마을지도자 수민동협의회는 매년 사랑의 집수리 및 불결지 환경 정비, 불우이웃을 위한 쌀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으며, 특히 주민자율방역단을 조직하여 여름철 해충 방제를 위한 방역을 실시하는 등 살기 좋은 동래 만들기를 위해 꾸준히 봉사해 왔다. 정성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집수리 사업으로 주민분께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됐고,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정영미 수민동장은 “매년 관내 주민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새마을지도자 수민동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수민동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이종환 의원(국민의힘, 강서구)이 ‘가임력 검사비 지원사업’(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에 추가 국비 4억6천8백만원이 교부(보건복지부→부산시) 결정됨에 따라 오늘(7일)부터 ‘가임력 검사비 지원사업’이 다시 정상적으로 추진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2일 이종환 시의원은 ‘가임력 검사비 지원사업’의 올해 예산 조기 소진으로 신청 접수가 중단된 상황 속에서, 예산 소진에 따른 대책 마련을 주문하며 본 사업의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에 추가적인 국비 교부를 촉구한 바 있다. 이종환 의원은 “지난 6월 예산 조기 소진에 따라, 각 구·군 보건소에서는 신청 접수 중단조치를 내렸으며, 이에 따라 가임력 검사를 지원받고자 하시는 부산시민들은 남은 6개월 동안 기약 없이 대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음을 지적한 바 있다.”라며, “보건복지부로부터 추가 국비 4억6천8백만원이 교부됨에 따라, 오늘(7일)부터 ‘가임력 검사비 지원사업’이 다시 정상적으로 추진되는 것을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모자보건법'과 이종환 의원이 개정한 '부산광역시 모자보건 조례'에 근거하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6월 27일, 부산관광고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생명 존중 교육 ‘소중한 우리’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의 생명에 대한 존엄성과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자살 예방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대처 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청소년 정신건강 이해, 자살에 대한 올바른 상식, 위기 상황 대처 방법, 내 마음의 근육 키우기’ 등으로 구성됐으며, 청소년 스스로의 생명을 지키고, 친구의 위기 신호를 인식할 수 있는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진행됐다. 특히 우울증 및 자살 위험 신호를 말과 행동을 통해 어떻게 알아차릴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실제 위기 상황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응법을 함께 학습했다. 또한 심리적 어려움이 있을 때 부산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포함한 전문 기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와 자원을 안내했다. 교육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친구가 힘들어 보일 때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 알게 되어 좋았다”, “나 자신도 소중하다는 생각이 들어 위로가 됐다”라는 소감을 남기며,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 서구종합사회복지관과 부산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지역 청년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한 통합적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 전용 공간 ‘무튼304(구덕로 304)’를 거점으로, 청년들의 정신건강 지원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오는 7월 19일, 첫 프로그램 ‘나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서구종합사회복지관 조휴정 관장은 “청년들이 마음껏 웃고, 쉬고, 도전할 수 있도록,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청년들을 위하여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부산 서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민관 협력 기반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공간 연계를 통한 지역 중심의 청년 맞춤형 심리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폐쇄된 사상구 삼락생태공원 물놀이장이 6년 만에 재개장하며 본격적인 여름 맞이에 나섰다. 사상구는 삼락생태공원 문화마당 일원에 9천㎡면적의 야외 물놀이장을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코로나19로 폐쇄된 후 마땅한 물놀이 시설이 없어 양산, 김해 등으로 원정 물놀이까지 떠나야 했던 구민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이번에 운영하는 삼락생태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은 기존 삼락생태공원 야외 수영장이 국가정원 컨셉의 워터 가든으로 재정비 됨에 따라 그에 따른 대안으로 문화마당 일원에서 설치형 에어바운스 형태로 오는 7월 26일부터 개장한다. 시설은 900㎡ 규모의 나무 데크 수영장을 비롯해 유수풀(300㎡), 길이30m의 장애물 에어바운스, 버블풀, 대형 튜브 물썰매, 워터 슬라이드, 회전 썰매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마련돼 올 여름 아이들을 위한 피서 명소가 될 것이다. 이외에도 냉방쉼터와 대형 텐트, 입장대기 고객을 위한 그늘막 설치 등 가족단위 입장객을 위한 여러 편의시설도 운영한다. 물놀이장은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24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5일 사상구청 회의실에서 12개동 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역량강화 교육, 『복지사례관리학교』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양하고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취약계층에 대해 현재의 위기상황을 극복하도록 통합적인 접근으로 당사자의 역량을 강화시키는 통합사례관리 업무교육이다. 총 2강으로 구성하여 구청 통합사례관리사가 직접 강사로 나서 현장 중심 실무 사례학습에 중점을 두었으며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1강에서는 사례관리의 기본 이론과 행복이음 전산시스템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 담당자들이 사례관리의 핵심 개념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전산시스템 활용능력을 향상시키는 시간을 가졌고 2강에서는 소그룹으로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개입방안을 도출하고 그룹별 발표를 통해 참여자들이 함께 피드백을 주고 받는 형식으로 교육을 마무리하여 실습중심의 교육으로 담당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였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례관리 담당자들의 실무 대응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구창우)는 지난 6월 19일, 20일 양일에 걸쳐 부산 동구 관내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24명의 위원들과 함께 동구 지역특화 스마트팜 사업장 ‘샐러드와팜’ 체험 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스마트팜 교육과 라운딩을 통해 재배 시스템과 운영 방식에 대해 이해하고, 시설 내 재배 공간과 생산 과정을 직접 둘러보며 현장의 전반적인 흐름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채소 수확 체험과 샌드위치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자들의 호응이 매우 높았다. 참여한 위원들은 ‘직접 수확한 채소를 활용해 샌드위치를 만드는 과정이 신선한 경험이었다’, ‘우리 지역에 이런 스마트팜 시설이 있다는 사실이 아주 자랑스럽다’ 며 소감을 전했다. 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샐러드와팜’은 전국 최초로 스마트팜 기술을 접목한 자활사업으로, 실내 스마트 농장에서 연중 신선한 작물 재배가 가능한 환경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자활참여자들은 이곳에서 작물 재배 기술뿐 아니라 디지털 농업 기술도 함께 배우며 자립 역량을 키우고 있다.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7일 오전 10시 30분 교육감실에서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본부장 배광호)로부터 2,000만원 상당의 교육기부금을 전달받았다.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는 2024년 한 해 동안 총 2억 834만원의 기부금을 부산 지역 학생들의 권리 보호와 건강한 사회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지원 내역은 저소득층 가정 아동 지원 사업에 2,000만원, 꿈지원 장학금 사업에 4,268만원, 아동 권리 및 나눔 인성 교육 사업에 5,770만원, 빈곤 및 위기 가정 아동 지원 사업에 8,605만원 등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매년 이어지는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이 부산지역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학생들이 따뜻한 마음과 올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 동구는 지역주민 생활밀착형 서비스인 '찾아가는 칼갈이·우산 수리센터'를 운영하여 주민들의 높은 호응과 참여 속에 상반기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찾아가는 칼갈이·우산 수리센터'는 2월 17일부터 6월 27일까지 운영됐으며 동 행정복지센터(12개소) 및 공동주택·공동이용시설(17개소)를 순회하며 이용객 2,123명 · 칼 3,717자루 · 우산 734개의 실적을 기록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우리 구의 찾아가는 칼갈이·우산 수리센터 서비스는 2023년도부터 시작해서 주민들의 만족도가 큰 사업이고 올해는 특히 타구 주민들의 이용 문의도 많았다. 앞으로 점차 사업을 확대하여 더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운영될 예정으로, 7월·8월·9월·12월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여 운영되며 10월·11월은 공동주택과 공동이용시설에서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이고, 주말과 공휴일은 휴무이다. 자세한 운영 일정은 동구 홈페이지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해운대구가 운영하는 해운대구립도서관(해운대인문학·반여·재송어린이)이 2025년 7월부터 '직장문고 서비스'를 확대해 연중 상시 운영한다. '직장문고 서비스'는 시간과 공간 제약으로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해운대구 내 직장인들을 위해 단체 도서 대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확대를 통해 대출 권수를 최대 60권으로 늘리고, 대상도 해운대구 소재 5인 이상 직장 및 단체로 확대해 더 많은 직장인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해운대구립도서관 관계자는 "직장문고 서비스 확대가 직장인들이 일상 속에서 더욱 편리하게 독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독서 습관 형성은 물론 지역 독서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복지 서비스를 마련해 구민들의 도서관 이용 편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해운대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해운대구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공공계약에 더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해운대구 홈페이지에‘수의계약 희망업체 등록’코너를 새롭게 만들었다. 이번 코너를 통해 지역업체들은 간편하게 정보를 등록하고 공유할 수 있고, 행정기관은 다양한 지역업체 정보를 빠르게 확인해 계약에 반영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관내 업체 우선 계약 체계를 강화하는 기반이 될 전망이다. 등록은 7월 7일부터 시작되며, 해운대구 홈페이지 내 ‘계약정보시스템’의 ‘수의계약 희망업체 등록’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공정한 경쟁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정책을 꼼꼼히 추진하겠다”며, “지역 업체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앞서 해운대구는 계약보증금지급각서, 수의계약각서, 청렴이행각서 등 13종에 달하던 계약서류를‘계약이행통합서약서’한 장으로 간소화해, 공공계약 절차를 편리하게 하고 영세한 지역업체들의 참여를 더욱 쉽게 만든 바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해운대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해운대구에 위치한 어린이복합문화공간‘들락날락’이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찾는 가족 나들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들락날락’은 반여도서관, 우2동 어린이작은도서관, 송정동 어린이작은도서관, 영화의전당, 반송종합사회복지관 등 해운대구 내 5곳에서 운영 중이며, 각 권역별 특색을 반영한 공간이다. 어린이들이 15분 생활권 내 어디서든 쉽게 만날 수 있는 ‘들락날락’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융합된 창의 놀이와 학습을 경험할 수 있는 어린이 친화 공간이다. 특히, 4면을 활용한 3D 인터랙티브 동화구연, 가상현실(VR), 확장현실(XR) 체험 등 최신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발달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김성수 구청장은 “들락날락이 아이들의 꿈과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공간이자,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운영시간과 프로그램 등 자세한 내용은 부산어린이복합문화공간 통합플랫폼에서 확인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이동훈) 특별연주회 '퇴근길 음악회, 국악힐링 타임'이 다가오는 7월 22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이동훈 예술감독의 지휘와 부산MBC방송 MC 노주원의 사회로 개최된다. 바쁜 일상에 지친 직장인들과 시민들에게 국악의 선율로 위로를 전하는 ‘국악힐링 타임’의 이번 공연은 전통 국악부터 재즈, 남미 민속음악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아우르며 퇴근길에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힐링 음악회를 지향한다. 첫 곡은 조원행 작곡의 국악관현악곡‘청청’을 들려준다. 자연의 맑고 고운 소리를 국악으로 담아낸 곡으로, 고요하고 청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지는 곡은 조제군 작곡의 ‘소금협주곡 파미르고원의 수상곡’으로, 부산시립국악관현단 부수석 조은경의 소금으로 들려준다. 이 곡은 중국 신장지방 타지크족의 음악을 바탕으로 한 디즈협주곡을 소금 협주곡으로 편곡한 작품이다. 세 번째 곡은 이동훈 편곡의 ‘노들강변, St. Thomas’로, 국악관현악에 재즈의 감성을 더했다. 네 번째 곡은 이지영 작곡의 소리와 국악관현악을 위한 ‘시연가’로, 고려속요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급변하는 디지털 교육 환경 속에서 증가하는 학교 정보보호 업무를 경감하기 위한 ‘찾아가는 정보보호 업무 컨설팅’을 지난 6월부터 시작했고 10월 말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희망하는 학교 중심으로 실시하여 작년 대비 컨설팅 기간을 확대했다. 학교 현장에서 겪는 정보보호 업무 관련 어려움을 해소하고, 학교 정보보호 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최근 학교 현장에서는 증가하는 정보보호 관련 법률과 지침으로 인해 담당자들이 업무 수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학교에서 꼭 수행해야 할 개인정보보호, 정보보안 관리, 사이버침해 대응 등 정보보호 활동을 주요내용으로 각 학교 여건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정보보호 관련 법률과 지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업무 담당자들의 전문성 및 역량 강화로, 학교 현장에서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정보보호 업무 수행이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승희 교육장은 “컨설팅을 통해 학교 정보보호 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실제 사례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단위학교 민원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종합적인 민원 응대 환경 조성 지원을 위해 7일부터 사흘간 단위학교 민원대응 체제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단위학교의 민원 응대 환경 점검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민원 접수·처리 절차를 점검하고 악성 또는 특이민원 대응 절차 및 방법을 모니터링 한다. 또한 민원면담실, 통화가능한 전화기 구비 여부 등 민원 응대 환경 조성 여부를 확인하고, 교원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교직원 이해도를 점검한다. 이후 교사와 보호자간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컨설팅을 실시한다. 아울러 민원 대응과 관련하여 교직원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효과적인 소통 방안도 함께 모색한다. 이번 현장 모니터링은 관내 중학교 4곳을 직접 방문하여 관련 자료 점검 및 교원·관리자 면담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현장 협의 과정에서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함께 모색하여 민원 응대 여건 향상을 위한 촘촘하고 종합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하승희 교육장은 “이번 민원대응 체제 현장 모니터링은 안전하고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