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경북교육청은 17일, 초등학교 학생들의 질문 능력을 키우고 질문 중심의 학습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2025학년도 질문 공책 활용 우수 학생 선정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탐구하는 과정을 통해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자발적인 질문과 토론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교실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질문 공책’은 학생들이 교과와 생활 속에서 궁금한 점을 질문으로 만들고 답을 찾아가는 활동을 담는 노트로, △사실을 확인하고 이해하는 ‘바탕 질문’ △해석을 통해 다양한 생각을 더 하는 ‘궁금 질문’ △창의적인 사고를 확장하는 ‘새롬 질문’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기 주도적으로 문제를 탐구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게 된다. 경북교육청은 질문 공책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매월 학년별 5명 내외의 ‘이달의 질문왕’을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질문이 넘치는 교실’ 홈페이지(질문.net)와 연계해 공정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질문 공책을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운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12일 2025학년도 유아들의 성장∙발달을 검사하고자 1학기 신체검사를 실시했다. 현재 유아들의 키와 몸무게를 측정하여 기초 자료로 기록해두고 보호자에게 검사 결과가 안내되도록 한다. 유아들의 키와 몸무게 검사를 통해 또래에 비해 현재 우리아이 성장 속도가 어느 정도 위치에 속하는지 확인하도록 했다. 만5세 재원생 유아들은 듬직하게 키와 몸무게를 재며 선생님이 알려주시는 키와 몸무게를 확인했다. 친구들끼리 서로 나 6살때보다 키다 더 많이 컸어! 나도 나도! 옷이 작아지기도 했어!라며 일년 동안 성장한 자신들의 모습을 뿌듯해 하기도 했다. 어린반 만3세, 만4세 유아들은 몸무게를 재며 나 이거 해본 적 있어요 라고 이야기하는 유아들도 있고 친구 키와 자기 키를 비교해보기도 했다. 키는 줄자를 이용해서 재고 몸무게는 저울에 올라가서 잰다는 것도 알게 됐다. 운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 교사 공OO은 “아이들이 신체검사를 통해 스스로 키와 몸무게를 재보며 내가 작년에 비해 얼만큼 자랐는지도 알 수 있었고 또 시간이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봉화교육지원청은 13~14일 양일간 진행된 교(원)장, 교감 회의에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청렴의식 제고를 위한 학교 관리자 대상 청렴 다짐식을 실시했다. 청렴 다짐식에서 관리자들은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금품 또는 향응에 단호히 대응하는 내용을 담은 선서문을 낭독하면서 청렴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관리자들은 “아무리 강조에서 지나치지 않은 가치를 지키는데 힘쓰겠다”며 청렴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이영록 교육장은“청렴 실천은 모든 공직자가 가져야 할 중요한 가치”임을 강조하며,“학교 관리자가 선도적으로 청렴을 실천하여 청렴한 봉화교육을 알리는데 힘써달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봉화교육지원청은 3월 11일 봉화군 물야면 소재 계서당(溪西堂)에서 지역문화재를 활용한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이영록 교육장을 비롯한 봉화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조선 숙종 때 청백리인 계서 성이성 선생과 그가 후학을 위해 건립한 계서당의 역사, 봉화교육지원청의 청렴정책을 담은 리플렛을 활용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으며, 이후 계서당 주변 환경 정화 활동도 진행했다. 계서 성이성 선생은『춘향전』의 이몽룡의 실존 인물로도 알려져 있으며, 백성들로부터 관서활불(關西㓉佛)로 불릴 만큼 애민정신을 실천한 청백리로 알려져 있다. 행사에 참여한 봉화교육지원청의 한 직원은 “공직자로서 청렴을 대하는 자세가 어떤 것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봉화에 청백리를 대표하는 문화재가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영록 교육장은“봉화를 대표하는 청백리 계서 성이성 선생의 청렴 정신과 지역문화재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청렴 캠페인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봉화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봉화교육지원청은 3월 13일~3월 14일 봉화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원)장, 교(원)감 37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상반기 관리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학년도 3월 1일 자로 이동 및 전입한 관리자들과 교육지원청 직원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5학년도 1학기 주요 업무 안내, 소통의 시간 순으로 진행했고, 새 학년 학교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교육 현안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다. 특히 봉화교육지원청의 2025 교육발전특구사업과 관련하여 실천 과제를 안내함으로써 학교 현장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영록 교육장은 “각급 학교 관리자가 교육구성원과 소통하여 학교 특색을 살린 교육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봉화교육지원청]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에서는 14일 봉화 교육의 우수성을 알리고 개교 100주년 이상 학교의 역사를 기록화하기 위해‘봉화 100주년 학교 기록집”을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집은 관내 100주년 이상 된 춘양초(115년), 봉화초(111년), 물야초(103년), 재산초(100년) 4개 학교가 대상이다. 수집 대상은 사진, 교과서, 교복, 상장, 상패 등 시청각 기록물 및 행정박물이며, 사진 기록집과 영상을 제작할 계획이다. 봉화 100주년 학교 기록집은 학교 연혁과 연도별 사진, 일기 회고록 교과서 등 당시 역사 자료를 보여주고 필요시 졸업생 인터뷰를 진행하여 구술 채록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졸업생, 학생, 학부모, 지역민 등 봉화 교육의 역사와 우수성 홍보를 기대할 수 있으며, 역사 기록물을 영구 보존할 수 있다. 이영록 교육장은 “봉화 지역 개교 100주년 이상 학교와 교육의 변천사를 기록으로 집대성하여 남기고, 기록에 대한 중요성 및 소중함을 알리는 데 의미가 있다”며, “이를 통해 봉화에 대한 애향·자긍심을 배양하여 정향 봉화교육의 실천적 역량을 제고하고자 한다”고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3월 12일부터 13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장 25명과 교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 중심 미래교육을 위한 관리자 회의를 개최했다. 3월 1일자로 전입‧전직‧승진한 초‧중‧고등학교 관리자와 교육지원청 직원을 소개하고, 각 학교에서 내실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각 과별 추진사항과 업무 계획을 안내했다. 울진교육지원청은‘미래를 선도하는 창의교육’을 목표로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자신의 배움을 계획하고 실행하며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미래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여기에 더해서 학생들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삶 속에서 다양하게 경험하며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배움과 삶이 만나는 행복교육을 추진한다. 울진교육지원청 이기협 교육장은 “학생중심, 현장중심, 주인정신의 행복한 미래교육”을 다짐하며“각자의 자리에서 창의력과 성실함으로 미래교육을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울진교육지원청]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경북교육청은 공사 관리․감독 분야의 투명성을 높이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2025년도 공사 관리․감독 분야 청렴도 향상 대책’을 마련해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지난해 청렴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공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공정 관행과 소극 행정을 개선하고, 교육공동체와의 소통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공사 집행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갑질 없는 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주요 내용으로 △자재 선정과 집행 방식 개선 △관급자재 구매 절차 투명화 △공사 관계자 대상 청렴 협의회 확대 △착공 시 청렴 홍보문 배포와 준공 시 청렴 문자 발송 △공종별 협회와의 소통․공감 협의회 개최 등이다. 특히, 시설과 전 직원은 부서와 공사 현장을 방문하는 공사 관계자, 민원인, 동료 직원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먼저 인사하기’ 실천 운동을 적극 전개하며, 공직사회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민원인과의 신뢰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청렴한 행정이 신뢰받는 공공 서비스의 기본”이라며, “공사 관리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경북교육청은 2025년 3월 신학기를 맞아 도내 471교에 198명의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를 배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규모와 비슷한 수준으로,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됐다.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는 초․중․고등학교에서 정규수업뿐만 아니라 방과후학교 프로그램과 동아리 활동, 교내 영어 캠프, 영어경연대회 등 다양한 영어교육 활동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더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되고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원어민 교수 인력을 활용한 주요 영어교육 사업으로 △도전! 영어 인증 한마당 △대학교 원어민 활용 행복한 영어 학교 △초․중등 영어 캠프 등을 운영하며, 지역과 학교, 학생 간 영어교육 격차를 완화하고 사교육비 절감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 원어민 교사 운영과 관련하여 학교 담당 교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네이버 밴드 ‘경북원어민협력교사소통방’을 운영하며, 실시간 소통하고 행정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앞으로도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와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경북교육청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통합되기 이전에 유보통합이 지향하는 교육․보육 서비스의 질 제고 성과를 학부모와 교사 등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난해 하반기부터 교육부가 마련한 영유아학교 시범 기관 20곳을 운영해 오고 있다. 지난해 시범 사업을 운영한 도내 유치원 10곳과 어린이집 10곳은 지난 6개월간의 운영에 대한 평가를 거쳐 올해 재선정됐다. 경북교육청은 영유아학교의 4대 추진 과제인 △충분한 이용 시간과 일수 보장 △교사 대 영유아 수 비율 개선 △수요 맞춤 교육․보육 강화 △교원의 역량 강화 등 4개 분야를 상향화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유치원․어린이집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교육․보육 과정의 질적 향상을 위해 시범 기관 20곳을 대상으로 1년간 지속적인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컨설팅은 교사의 누리과정 실행력 강화를 위해 컨설턴트와 교사 간 현장 중심․소통 중심으로 운영하고 교육과정 운영의 상향 평준화를 위해 협력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컨설팅은 △누리과정 이해와 실행 △실내외 환경 △놀이 지원 △평가 △소통과 협력 등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경북교육청은 14일, 학교와 교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5년 경북 온누리 늘봄협의체’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경북 온누리 늘봄협의체는 경북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과 늘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보다 따뜻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1년간 운영되며, 도 교육청 늘봄협의체 1팀과 22개 지역교육지원청 늘봄협의체 22팀 등 총 23팀 410명으로 구성됐다. 협의체에는 늘봄지원센터 담당자를 비롯해 교원과 학부모, 늘봄전담인력(늘봄지원실장․늘봄행정실무사), 대학교수, 지자체 공무원, 경찰․소방 관계자,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 관계자 등 다양한 전문가가 참여한다. 특히, 지역 실정을 고려해 지자체와 지역사회 관계기관 등 다양한 인적 자원을 위촉하여 늘봄학교 운영 협조 체계를 구축했다. 협의체는 늘봄학교 정책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의 늘봄학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지역의 돌봄 기관 간 정보 공유와 의견 수렴으로 안정적인 늘봄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nb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경북교육청은 14일 예천여자중학교 교문에서 경북농협(본부장 최진수)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주먹 대신 주먹밥’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기존 화이트데이 문화를 대신해 따뜻한 한 끼를 나누며, 폭력 대신 배려와 나눔의 가치를 전하고, 국산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떡과 음료가 제공됐으며,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담은 홍보물도 배포됐다. 경북교육청은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긍정적인 교우 관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경북농협과 협력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농촌 체험 활동 등도 추진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폭력이 아닌 배려와 존중의 문화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경북교육청은 질문 기반 수업 활성화를 위해 ‘질문이 넘치는 교실’ 교사용 길라잡이와 ‘나의 수업 성장기’를 발간해 도내 모든 초등학교에 보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자료는 새 학기를 맞아 교사의 질문 기반 수업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질문을 통해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제작됐다. ‘질문이 넘치는 교실’ 교사용 길라잡이는 학생들이 더욱 쉽게 질문을 생성하고 수업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방법을 안내한다. 또한, 교사를 위한 질문 기반 수업 예시와 학생들의 질문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질문 놀이 방법 등을 수록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지난해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제공됐던 ‘질문 공책’이 올해는 초등 3~6학년으로 확대 보급된다. 학생들은 질문 공책을 활용해 수업 중 떠오른 질문을 정리하고 탐구하며, 교사들은 이를 길라잡이와 연계해 더욱 효과적인 질문 중심 수업을 운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올해로 7회째 발간된 ‘나의 수업 성장기’에는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 운영 사례와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경산수학체험센터는 3월 15일 파이데이 특집 프로그램 '파이널매치'를 운영한다. 파이데이를 맞이하여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사전 예약 신청으로 630여명과 행사 운영진을 포함하여 7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행사 내용으로는 ▲목소리 314 ▲흔들고 314 ▲골인 314 ▲컬링 314 ▲후프 314 ▲손잡고 314 등의 프로그램으로 청팀과 백팀두 팀으로 나누어 체험하는 수학 운동회'파이널매치'를 비롯하여 ▲지오밴드 ▲스피로그래프 ▲펜로즈 타일링 등 여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를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신체 활동과 조작 활동으로 수학을 즐겁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박혜옥 센터장은 ‘파이데이는 수학을 기념하는 가장 대중적인 행사로서 아이들이 원주율의 개념을 좀 더 쉽게 이해하고, 일상에서 다양한 수학적 내용들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산교육지원청]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영양교육지원청은 13일 오후 2시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민방위 훈련은 공습상황을 대비하여 △민방위대 점검, 대피시설 및 장비 관리 점검 △대피장소 대피 및 국민행동요령 교육 실시 △훈련의 문제점, 개선방안 및 계획에 대한 토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박근호 교육장은 “지진, 화재, 국가비상사태 등 위기상황 대응 능력은 평소 꾸준한 훈련을 통해 체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학생들과 교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영양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