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대구 북구청은 8월 22일 오전 10시 대구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2025년 행복북구! 평생직업대학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보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북구 브랜딩 로컬 크리에이터 아이디어 공모전’ 결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북구의 지역 특성과 자원을 활용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목표로 진행됐다. 지난 7월 7일부터 7월 31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다수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서류심사를 거쳐 선발된 5개 팀이 결선 무대에 올랐다. 최종 대면 발표평가 결과, 다음과 같이 수상작이 선정됐다. 대상(상금 100만 원) : RE HUB팀 최우수상(상금 70만 원) : 북구살롱팀 우수상(상금 40만 원) : 로컬 스트라이드팀 장려상(상금 15만 원) : 꽃밭에서팀 장려상(상금 15만 원) : 시장한데 시장갈까팀 구청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도출된 아이디어를 지역경제 활성화와 평생학습 기반의 창업 역량 강화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수상작을 중심으로 수기집 발간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제5회 떡볶이 페스티벌에 참가할 전국의 떡볶이 가게와 푸드트럭, 식음부스 등 업체를 모집한다. 북구청은 10월 24일부터 10월 26일까지 3일간 대구 IM뱅크 PARK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회 떡볶이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떡볶이 업체, 푸드트럭 및 식음 부스 등을 대상으로 업체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모집 마감 기한은 2025년 9월 1일 까지다. 올해 떡볶이 페스티벌은 전국의 유명 떡볶이를 한데 모아 선보일 떡볶이 판매 부스 운영, 나만의 조리법을 뽑낼 떡볶이 콘테스트, 레트로 공연 및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구성으로 진행되며, 작년보다 더욱 확대된 규모로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다음과 같다. 떡볶이 부문의 경우 떡볶이를 판매하는 음식업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프렌즈 부문은 푸드트럭, 음료 등의 식음부스, 플리마켓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국민 간식이자 K-푸드의 대표 음식인 떡볶이를 주제로 한 떡볶이 페스티벌이 올해 5살이 됐다. 한 단계 더 도약할 올해 축제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북구청은 8월 30일 오후 4시부터 9시 30분까지 동서변주공그린빌 옆 하천 둔치에서 찾아가는 문화공연 행사를 개최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 영화관’콘셉트의'영화로운 여름동화2'행사를 개최해 별빛 가득한 저녁에 주민들을 찾아간다. 화라는 행사의 주제와 더불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주민들이 상영 영화를 직접 선택하도록 사전이벤트를 진행했고, 그중 ‘알라딘’이 다수 득표로 선정되어 행사 당일에 상영될 예정이다. 또한 영화 상영 이후, 주민들이 사전에 제출한 영상과 사연을 송출해, 단순 관람을 넘어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문화행사도 마련되어 있고, 영화 속 캐릭터 만들기 체험, 버블 매직쇼, 영화 OST 공연, 영화관 매점의 단골 메뉴인 팝콘까지 준비돼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동화천의 아름다운 정취와 어우러진 야외 영화관을 즐기고, 동시에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북구청]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대구 북구청은 8월 22일 15시, 구청 상황실(2F)에서 북구민상 시상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수상자를 지역사회개발 부문 이성장, 사회봉사효행 부문 박애련, 문화예술체육 부문 류성진으로 선정했다. 북구민상은 북구발전에 기여하고, 명랑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 건설을 위해 헌신·봉사한 구민 중에서 지역사회개발, 사회봉사효행, 문화체육예술, 교육과학 부문 총 4개 부문에서 그 공적이 뚜렷한 숨은 일꾼을 찾아 북구민의 귀감으로 삼고자 시상하는 가장 권위 있고 영예로운 상으로, 작년까지 45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올해 35회째를 맞는 북구민상 후보자에는 지역사회개발 부문 1명, 사회봉사효행 부문 5명, 문화예술체육 부문 1명으로 총 7명의 후보자가 추천됐고, 각 부문별 1명씩 총 3명이 수상자를 선정했다. 먼저 지역사회개발 부문에 선정된 이성장(60세, 남)은 산격1동 주민자치위원장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근면·성실한 자세로 주민복리증진 및 지역공동체 발전에 앞장서 왔으며, 2023년부터 2년간 북구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회장을 맡아 충실한 직무 수행을 통해 도청터 후적지 개발과 문화예술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의성교육지원청과 연합하여 오늘(25일)부터 위(Wee)센터 전문상담인력 역량 강화 연수의 2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합 연수의 주제는 ‘게슈탈트 관계성 향상 프로그램’으로, 게슈탈트 심리학 이론을 기반으로 한 알아차림 연습, 가족상징 작업, 양극성 작업 등 다양한 상담 기법을 연습하며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시연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연수는 총 4일간 진행되며, 앞서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의성에서 기초과정을 진행했고, 오늘(25일)부터 26일까지 영양군 '어울림터:마당'에서 심화과정이 시작된다. 이번 심화과정 연수는 실습과 시연이 주된 내용이다. 기초과정에서 배운 상담 기법을 토대로 직접 적용해보며 전문가로부터 수퍼비전을 받는 것이 핵심으로, 이번 연수의 꽃과도 같은 시간이라 할 수 있겠다. 실제 사례 중심의 실습형 교육을 통해 학교 상담 장면에서 보다 깊이 있는 상담과 전문적 접근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박근호 교육장은“학생들을 하나의 온전한 존재로 보고, 그들의 세상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철원군보건소는 25일 위생적이고 선진화된 식문화 보급확산과 외식업소 안심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안심식당 10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안심식당 지정 대상은 필수과제인 덜어 먹는 도구 비치, 위생 수저 관리와 자율과제인 종사자 마스크 착용, 남은 음식은 식탁에서 섞어서 폐기하기 등을 준수하고, 위생점검 기준에 적합한 음식을 제공하는 일반음식점으로, 연 2회 위생점검을 통해 식당의 위생 수준을 유지관리한다. 안심식당 지정을 위해 지난 5월부터 개별 신청을 받고 현지 심사를 거쳐 기준을 충족한 음식점을 최종 지정했다. 철원군은 이번 신규 지정 업소를 포함해 108개소를 지정하여 관리중이다. 지정된 식당에는 자외선 살균램프, 수저 포장지 등의 위생용품과 표지판을 제공하고 군 홈페이지, 포털사이트(네이버, 카카오)에 업체 정보가 제공되는 등의 혜택으로 소비자와 공감대를 형성하여 올바른 식문화 확산과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백승민 보건소장은 “이번 안심식당 추가 지정을 통해 식품안전에 대한 신뢰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며, 지정된 업소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선진화된 외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철원문화재단은 오는 9월 13일, 철원관광정보센터와 철원 고석정 꽃밭 일원에서‘2025 철원 세종대왕 강무행차’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후 2시, 철원관광정보센터에서 웅장한 출정식을 시작으로 철원 세종대왕 강무 행렬은 고석정 꽃밭 잔디광장에 마련된 특설무대까지 장엄하게 이어진다. 이번‘철원 세종대왕 강무 행차’는 조선시대 복식과 절차를 재현하여 역사 속 한 장면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생생하고 품격 있는 퍼포먼스로 관람객을 시간 여행으로 초대할 것이다. 행렬 참여 희망자는 8월 22일부터 9월 2일까지 사전 접수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자들에게는 조선시대 복장을 대여, 행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철원에서 활동하는 단체 및 개인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철원문화재단의 신중철 운영본부장은“이번‘2025 철원 세종대왕 강무행차’를 통해‘세종대왕 철원 강무’의 역사적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고, 더욱 수준 높은 퍼포먼스를 준비하여 깊이 있는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5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철원군은 동송읍 오덕리 일원 학저수지 힐링 체육시설 5만6천886㎡(1만7천208평)의 농업진흥지역을 8월 22일 자로 해제·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강원특별법 시행 이후 도지사 권한으로 이뤄진 첫 번째 농업진흥지역 해제다. 강원특별법 농지특례인 농촌활력촉진지구 제도의 실질적 성과를 확인한 의미 있는 전환점이라고 철원군은 설명했다. 철원군의 오덕리 학저수지 힐링 체육시설 조성사업은 과거 농식품부와 4차례 협의에도 장기간 답보 상태였으나, 촉진지구 지정 후 불과 9개월 만에 농업진흥지역 해제가 이뤄져 본격적인 개발이 가능해졌다. 이번 해제로 답보상태였던 학저수지 체육시설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한 파크골프장(27홀)과 커뮤니티 공간을 포함한 다목적 힐링 공간으로 조성되며, 오는 10월까지 군 관리계획 결정 변경과 실시계획 인가를 거쳐 11월 착공하고 내년에는 18홀 규모로 개발한 뒤 오는 2027년까지는 27홀 전면 완공을 목표로 한다. 철원군은 농지특례 제도 시행 이후 학저수지 힐링 체육시설과 더불어 DMZ 철원농산물 직거래장터가 현재 농촌활력촉진지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철원군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는 8월 22일 김화권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김화권역 주민들이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고, 심폐소생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갑작스러운 심정지나 응급 상황에서 골든타임을 지키는 것이 생명을 구하는 핵심인 만큼, 주민들이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갖고 응급처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교육은 철원군 소방서 김한샘 소방장 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이해와 실습 ▲ 응급 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 ▲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실습 ▲ 뇌졸중 및 기타 기본 응급처치 방법 등 다양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학습했다. 특히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이론뿐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기술을 전달했다. 장미숙 철원군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위급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어 매우 뜻깊다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2일 구청 갈매기홀에서 아동의 권리가 실현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2025년 제2회 아동친화도시 조성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회의는 신규 위원 위촉과‘아동친화도시 표준조사 및 구민의견수렴조사 연구용역’에 대한 착수 보고 등 아동 정책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아동친화도시 연구용역은 우선 사업 수행 전문연구기관과 용역 계약을 체결하여, 사업 착수 보고를 통해 연구에 대한 방향을 협의할 계획이다. 구는 향후 최종 보고회를 통해 오는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연구용역의 주요 내용은 구민이 느끼는 아동친화인식 수준을 6개의 아동친화영역을 통해 파악하는 표준 조사와 그 결과 도출된 주요 정책적 시사점에 대하여 구민 의견을 수렴하여 아동친화도시 조성 방향을 설정하는 구민의견수렴조사이다. 동구는 이 자료를 제3차(2027~2030) 아동친화도시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본 연구를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자료로 적극 활용하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계양소방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기기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25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무더위 속 장시간 냉방기기 사용이 이어지면서 전기 합선이나 과부하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냉방기기 사용 전·후 점검과 안전한 사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주요 안전수칙으로는 ▲에어컨의 전선 피복 손상 여부 점검 및 장시간 사용 시 주기적 환기 ▲실외기는 통풍이 잘 되는 장소에 설치 ▲선풍기 사용 전 먼지 쌓임 청소 ▲멀티탭 과부하 사용 금지 및 접촉불량 여부 확인 등이 있다. 또한,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를 수시로 확인하고, 실내 먼지와 습기를 제거해 전기화재 위험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 송태철 서장은 “여름철에는 냉방기기 사용량이 급격히 증가하는 만큼 작은 부주의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시민들께서는 냉방기기 안전수칙을 생활 속에서 반드시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계양소방서]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영양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어 2025년 을지연습을 대신하여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군사·안보 훈련의 틀을 넘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실질적인 복구 지원에 기여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으며,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활동이 전개됐다. 첫째 날인 8월 18일은, 영양군 석보면에 위치한 경북행복재활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직원들은 재활원 내 환자들의 생활 공간과 마당을 정돈하며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썼으며,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인 8월 19일에는 석보면 수변공원 일대에서 환경미화 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쓰레기 수거, 산책로 정비, 풀베기 등을 통해 무더운 여름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공원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특히,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땀을 흘리며 구석구석 정비하는 모습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셋째 날인 8월 20일에는 화매초 인근 모듈주택 단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이 이루어졌다.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 2차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6년도 예산편성과 관련하여 주민이 원하는 생활 밀착형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접수된 사업안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우선순위를 평가하는 과정이 진행됐다. 심의 결과 ‘송내동 주택가 공영주차장 RFID 음식물쓰레기 종량기 설치 사업’이 최우선 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이어 ‘송내동 메타세쿼이아길 상설 공연무대 설치 사업’,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송라마을) 경계석 및 보도블록 교체 사업’ 순으로 결정됐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를 통해 결정된 사업은 2026년도 예산에 반영해 추진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 제안이 접수되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3개 사업은 동두천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경우 2026년에 시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협의회와 함께 주택가 해충 취약지를 대상으로 여름철 막바지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방역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습한 날씨로 해충이 급증함에 따라 주택가 주변 하수구, 맨홀, 도로변, 풀숲, 공원 등 모기·파리의 주요 번식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장성덕 보산동장은 “처서가 지났지만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해충 활동이 늘고 있다”라며 “통장협의회를 통한 상시 예찰과 정기적인 합동 방역으로 주민 불편을 줄이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4일 새벽, 중앙로 도로와 인도 주변에서 제초작업을 실시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작업은 무더위 속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해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줄이고, 깨끗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잡초를 베어내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 회원은 “여름철이면 풀이 금세 자라 주민들이 다니기 불편하다”라며 “함께 힘을 모아 깔끔한 마을을 만드는 데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앞으로도 주민 생활과 밀접한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