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평창군은 외식 추세 변화에 발맞춰 외식 업소 경쟁력 강화 및 외식문화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추진한 ‘2025년 맞춤형 외식 업소 컨설팅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일반음식점 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컨설팅 내용은 ▲홍보 마케팅 콘텐츠 제작 ▲메뉴 및 디자인 개선 ▲온라인 마케팅 채널 구축 ▲매장 환경 리뉴얼 ▲경영 및 위생 관리에 대한 교육 ▲업소 맞춤형 해결책을 제공했으며, 업소별로 객관적인 진단과 평가를 바탕으로 개선 방안과 성공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외식 업소의 경영상 애로를 해소하고 실질적인 경쟁력 제고를 위한 현장 중심 맞춤형 컨설팅으로 추진됐으며,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결과물을 도출하여 참여 업소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었다. 또한 외식업 전반에 걸쳐 전문성과 실효성을 바탕으로 한 지원이 이루어진 만큼, 본 사업은 개별 업소의 역량 강화를 넘어 평창군 전체 외식 산업의 질적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이다. 김순란 군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컨설팅을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평창군보건의료원은 11일부터 12일까지 평창건강관리센터(구 세대공감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여성·어린이 건강 증진 사업으로 ‘영유아 부모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건강 교실은 관내 영유아 자녀(손주)를 둔 부모(조부모)가 대상이며 11일과 12일 총 2회 운영한다. 교육은 ▲건강한 스킨십, 성장 발달 마사지 ▲우리 아기 안전하게 돌보기(화상, 열성경련, 심폐소생술 등)를 주제로 보건의료원 소아청소년과 공중보건의와 외부 강사가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온라인 또는 유선(평창군보건의료원 평창권역팀 으로 신청하면 된다. 박건희 평창군보건의료원장은 “이번 건강 교실을 통해 영유아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생애 주기별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평창군은 10일 지역 안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진부면 자율방재단과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자율방재단은 '자연재해대책법'에 의해 군민 스스로 읍·면·동 별 자율적 방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는 단체다. 현재 자연 재난 대비 위험지구 예찰 및 주민 홍보 활동, 응급 복구 지원 등 재난 관련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평창군에는 총 107명의 자율방재단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여름철 자연재해 예방을 위한 주요 활동 사항과 고충을 청취하고, 재난 및 방재 활동 활성화를 위한 방안 논의 등 재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개최했다. 어성용 군 안전교통과장은 “재난 상황 속에서도 안전한 평창군을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활동해 주시는 자율방재단 분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린다”라며 “관내 8개 읍면 자율방재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니 올여름 단 한 건의 재난 상황도 발생하지 않도록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평창군이 6월 10일과 11일 이틀간, 지역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주를 대상으로 2025년 식품 위생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지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영업주의 교육 참여를 높이기 위해 업소 위치에 따른 접근성을 고려해 남부권, 북부권으로 권역을 나누어 운영됐다. 남부권(평창읍·미탄면·방림면·대화면)은 평창군 문화예술회관에서, 북부권(봉평면·용평면·진부면·대관령면)은 진부면 문화복지센터에서 교육을 진행했으며 총 600여 명의 기존 일반음식점 영업주들이 참석해 외식업 현장에서 꼭 필요한 위생 지식과 실무 정보를 공유받는 자리였다. 이번 교육은 ▲외식업 노무관리 ▲외식업 환경 변화에 따른 경쟁력 강화 전략 ▲식품 위생 관리 기본 수칙 ▲여름철 식중독 예방 관리 방안 ▲평창군 위생 시책 안내 등 외식업 현장에 꼭 필요한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박건희 평창군 보건의료원장이 직접 나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삶’이라는 주제로 외식업 종사자들의 건강한 삶과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서대문구가 이달 16일과 20일 각각 ‘아펜젤러길’과 ‘스크랜튼길’ 명예도로명 지정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아펜젤러길’은 감리교신학대학교 앞 통일로 일부 및 독립문로 일부(총 669m), ‘스크랜튼길’이 이화여자대학교 앞 이화여대길 전 구간(555m)이다. 앞서 구는 올해 4월 8일 연세대학교 앞 성산로 1,020m에 이르는 ‘언더우드길’ 지정 기념행사를 연 바 있다. 이들 세 선교사는 조선어 사전 편찬, 성서 번역, 교육기관 설립, 여성 인권 증진 등 한국 근대화에 큰 영향을 끼친 인물들로, 각 명예도로명은 이들의 업적과 인근 대학교와의 깊은 연관성을 상징한다. 먼저 16일 오전 10시 30분에는 감리교신학대학교 신석구목사기념관 앞에서 ‘아펜젤러길’ 명예도로명 지정 기념행사가 열린다. 헨리 G. 아펜젤러(Henry G. Appenzeller)는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사립 학교인 배재학당을 설립하고 한국에 감리교를 전파한 인물로, 이날 행사에서는 그의 교육적·종교적 유산을 기리고 감리교신학대학교의 역사적 역할을 조명할 예정이다. ‘스크랜튼길’ 명예도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제4회 「강원한우데이」가 오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춘천 시청광장에서 개최된다. 강원한우의 우수성과 안정성을 알리고, 지역축산물 소비를 활성화함으로써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은 것을 목표로 한다. 강원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지정민)과 전국한우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 춘천시지부(지부장 정연기)가 추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내 한우 브랜드를 통합하고 지역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와 춘천시(시장 육동환)가 협력 추진하는 “강원한우 통합브랜드 가치 제고”사업의 일환이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지역에서 생산한 신선하고 우수한 품질의 강원한우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행사장에서 한우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 행사도 진행된다. 강원한우 선물세트, 강원한우 사골곰탕 등 다양한 사은품이 준비되어 있다. 지역 청년들이 만드는 수제맥주 “강원아일랜드”, 꽃차를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 “강원꽃차협동조합” 등 지역 농가공품과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을 판매하는 프리마켓도 함께한다. &nb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춘천시는 지역에서 재배한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 간식을 초등학교 ‘늘봄교실’에 납품하며 로컬푸드 소비 활성화와 농업 가치 확산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농업회사법인 팀파머스는 지난해 '우리지역 농산물 활용 가공상품화' 사업을 통해 토마토빵, 딸기빵 등 간식을 개발해 올해 3월부터 남춘천초, 소양초 늘봄교실에 납품하고 있다. 이 외에도 예농하우스, 툇골블루베리, 산천애 등 4개 농가공 경영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제품은 감자빵, 고구마빵, 사과즙, 블루베리머핀 등 총 6종이다. 춘천시는 강원도농업기술원과 협력해 6월 4일부터 27일까지 근화초등학교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시범운영도 추진한다. 간식 제공과 함께 농심 함양을 위한 교육도 병행해 학생들에게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로 만든 건강 간식을 다양하게 개발해 늘봄교실은 물론,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에도 확대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신사우도서관에서 2025년 제2회 신사우갤러리 전시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사진으로 여는 새로운 이야기’를 주제로 한국사진작가협회 춘천지부(지부장 정강주) 회원 12명이 참여한다. 전시는 내달 25일까지 도서관 2층 신사우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는 다양한 기법의 사진 작품과 춘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작품 등 총 17점이 전시, 관람객들은 일상 속에서 만나는 풍경의 특별함과 사진 예술의 깊이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신사우갤러리는 지역 예술작가들의 작품을 도서관 공간에 전시해 작가와 시민이 교감하는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또한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장려하고 도서관이 문화예술 향유 공간으로 확장되는 데 기여하는 문화행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신사우도서관은 지난 2022년부터 어반스케치, 예뜰회 회원전, 춘천민화연구회 민화전 등 총 14회에 걸쳐 신사우갤러리 전시회를 진행해 왔다. 춘천시 관계자는 “이번 신사우갤러리 사진전을 통해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사진 예술을 가까이 접하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사진의 매력과 감동을 느낄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춘천 원도심 일상에 스며드는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진다. 춘천시(시장 육동한) 6월 한달 간 명동길과 지하도상가에서 틈새콘서트를 연다. 이 콘서트는 조운소양동 도시재생사업 버스킹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보컬, 댄스, 악기,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즐길 수 있다. 1주 차, 2주 차엔 명동길 독일안경원 앞에서, 3주 차, 4주 차엔 지하도상가 중앙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틈새콘서트는 지난 2023년 처음 시작해 네 번째 시리즈를 맞이했다. 관련 문의 사항은 조운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고양시의회 박현우 의원이 10일 진행된 제295회 고양시의회(제1차 정례회)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시 출자출연기관 징계감경제도 등 복무제도를 주민 눈높이에 맞도록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이 비교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방공무원과 출자출연기관 직원을 놓고 관계 법령 및 가이드라인을 비교 분석했을 때 ‘징계감경에 포함되지 않는 경우’에서 감경 규정의 차이가 존재했다. 지방공무원의 경우에는 ⌜지방공무원 징계규칙⌟ 제5조제2항제8호에 ‘부작위 또는 직무태만(소극행정은 제외한다)’이 규정돼 있어 직무태만 등에 대해서도 징계를 감경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출자출연기관 직원의 경우에는 성실의무 위반(직무태만)의 경우에도 표창 등으로 징계감경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로 국민권익위원회는 작년 10월 ⌜공공기관 징계감경제도 공정성 제고방안⌟을 발표했다. 공공기관 내부표창을 이유로 한 징계감경 빈발, 징계감경금지 비위행위 규정 미흡, 징계위원회 구성의 객관성 결여 등 징계양정에 대한 공정성 문제가 제기됐기 때문이다. 박 의원은 “이미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제295회 고양특례시의회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고덕희 의원(식사동·풍산동·고봉동, 건설교통위원회)이 최근 급증하고 있는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문제에 대한 고양시의 안이한 대응을 강력히 비판하며 즉각적이고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고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고령화 사회가 가속화되면서 고령 운전자의 문제는 더 이상 개인 차원을 넘어 우리 모두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하고 긴급한 사회적 이슈로 자리 잡았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고령 운전자(만 65세 이상)가 야기한 교통사고는 전체 사고의 21.6%를 차지하며 해마다 그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고양시 역시 예외가 아니었다. 화정역 차량 돌진 사고, 장항동 카페 사고, 성석동 어린이보호구역 사고, 역주행 사고 등 고령 운전자로 인한 충격적이고 비극적인 사고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고 의원은 “물론 개별 사고의 원인이 개인의 순간적 실수일 수는 있지만, 고령 운전자의 사고 유형은 이미 반복적이고 예측 가능한 만큼, 시 당국이 적극적인 예방조치를 취했더라면 충분히 방지할 수 있었던 사고도 많았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동체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제8265호, 2025.1.17.)'에 근거하여 ▲지역 학생 리더가 주도하는‘고양 다함께 행복한 학교’청소년교육의회, 학생자치 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 ‘고양 다함께 행복한 학교’는 학생이 주도하고, 교원의 열정과 전문성으로 성장하며, 학교의 자율성에 기반하여 상호존중의 학교문화를 만들어가는 비전 아래, 지역의 학생 리더 90명이 이를 실현하기 위해 긍정의 힘을 모아 만들고 있다. 특히 이번 발대식에 참여한 청소년교육의회, 학생자치 학생들은 ▲공통 과제인 ‘다함께 행복한 학교’ ▲5개 상임위원회 활동(창업·진로/ 인성·시민/ 문화·체육/ 학습권·교육활동보호/ 생태·환경)을 실천하기 위한 학생 역량 강화로 마련된 자리에서 리더십을 키우고 적극적인 정책 제안과 활동 참여 의사를 보였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 “서로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행복한 학교문화를 통해 학교 구성원들은 행복한 교육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다.”며 “고양 교육공동체 모두의 권리와 책임을 바탕으로 학생이 주도하는 다함께 행복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안산도시공사는 한국평가데이터가 실시한 ESG 기업평가에서 ‘ESG-2등급’을 획득하며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해 마련됐으며, 환경(E)·사회(S)·지배구조(G) 각 부문별로 정량·정성 지표를 통해 진행됐다. 공공기관으로서의 ESG 경영 이행수준을 대외적으로 인증 받은 안산도시공사는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ESG 경영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한 중장기 실행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환경 부문에서는 온실가스 및 용수 등 주요 환경지표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사회 부문에서는 근로 환경 및 제도 개선을 통해 ‘일하기 좋은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 그 성과가 현장에 정착되도록 후속 조치를 마련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ESG 정보공시 확대 등을 통해 공정하고 신뢰받는 조직 기반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 올 하반기에 ESG 경영성과를 체계적으로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ESG 추진 성과와 향후 전략을 시민과 투명하게 공유한다. 허숭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의왕시는 지난 10일 부곡동주민센터 5층 대강당에서 2025년 상반기 신규 의료급여수급자 대상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의료급여를 취득한 신규수급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교육은 신규수급자의 의료급여제도 전반에 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이날 교육을 통해 의료급여와 관련한 ▲신규 의료급여기관 이용 절차 ▲건강생활유지비 및 본인부담금 ▲의료급여 일수 연장 승인 제도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부정수급 예방을 위한 동영상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의료급여 수급자가 지역사회의 다양한 상담, 복지 연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의료급여 사례 관리’ 사업을 소개하며 제도 이용을 당부했다. 권미연 복지정책과장은 “의료급여수급자들이 의료급여제도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의료급여수급자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합리적인 의료서비스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의료급여 수급자는 총 1,800여명으로, 시는 의료급여 다빈도 이용자, 장기입원자, 재가의료급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의왕시 중앙도서관은 시민들을 대상으로‘의왕의 지역작가를 만나다’ 릴레이 강연 및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부문에서 작가의 창작 경험과 작품 이야기를 전해 듣고, 지역의 작가와 시민과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건전한 지역 문학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지난 10일부터 진행된 지역 작가의 도서 전시(109권)를 시작으로 ▲6/20 정란희 작가의 “평화와 인권, 그 소중한 가치에 대하여”▲ 6/27 조수민 작가의 “우리 삶을 감싸고 있는 빛 이야기, 그리고 실내 조명 활용법”▲7/4 문규선 작가의 “역사에게 삶을 묻다”▲ 7/11 김지원 작가“나를 위한 읽기와 쓰기”강연회가 각각 이어진다. 이번 프로그램의 신청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도서관 회원으로 가입하면 매월 다양한 독서 문화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