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원주시는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문학 읽기’ 프로그램의 하반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경리문학상 수상작가의 문학 작품 읽기를 주제로, 전문 강사의 강의와 함께 진행된다. 오프라인 프로그램은 매월 1회 지정 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온라인 프로그램은 매월 1회 지정 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주제 도서는 무상으로 대출받을 수 있으며, 프로그램 종료 후 반납하면 된다. 앞서 원주시는 ‘아랍 이슬람 문학 읽기(2022년)’, ‘슬라브 문학 읽기(2023년)’, ‘SF/판타지/추리 문학 읽기(2024년)’ 등을 진행해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원주시는 지난 18일 ‘원주시립미술관 건립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시립미술관 건립을 본격화했다. 새로 출범하는 원주시립미술관 건립추진위원회는 신승철(강릉원주대 교수) 위원장을 비롯해 미술 분야 교수와 전문가 등 10명으로 구성됐으며, 미술관이 개관하는 시점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건립추진위원회는 앞으로 지역 특성을 살린 미술관을 구상하고,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등 미술관 건립과 개관을 위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자문을 제공하게 된다. 한편, 건립에 도비 104억, 시비 110억 등 총사업비 214억 원이 투입되는 원주시립미술관은 옛 태장동 캠프롱 부지 내에 연면적 4,843㎡, 지상3층 규모로 건축되며, 올해 9월 공사에 착공해 2027년 개관할 예정이다. 박혜순 문화예술과장은 “시립미술관 개관 준비에 무엇보다 외부 전문가 자문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건립추진위원회가 전문성과 독창성을 충분히 발휘해 미술관의 성공적인 개관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원주시는 영동고속도로 여주 인접 지역에 설치하는 부론 나들목(IC) 개설 사업을 착실히 추진하고 있다. 부론 나들목 개설 사업은 총사업비 441억 원을 투입해 나들목(IC) 및 영업소 1개소, 교량 1개소, 연결도로 1.2㎞를 개설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부론일반산업단지 등 인근 산업단지의 수도권 교통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향상하고, 산업 물류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2023년 12월, 민선8기 원주시와 한국도로공사가 부론나들목 설치·운영 협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인 개설 사업이 시작됐다. 2025년 6월 현재 설계 공정률은 60%이며, 올해 12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어 내년 상반기 보상 절차를 진행하고 공사에 착공해 2028년 개통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부론 나들목은 원주시 기업 유치 전략의 핵심사업으로, 향후 기업 유치에 따른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발판이 되어 수도권 경제도시의 도약대가 될 것”이라며, “관련 기관 및 지역 주민과의 협력을 통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제17회 고양가구박람회가 지난 19일 오후 1시 30분,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개막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고양시의회의장, 지역구 국회의원, 경기도 및 시의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동환 시장은 인사말에서 “2011년 시작된 고양가구박람회가 어느덧 17회를 맞으며 시민이 기다리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가구박람회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번 박람회가 시민에게는 합리적이고 가치 있는 소비의 기회가, 참가 기업에게는 실질적인 판로 확대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고양시 가구산업과 경제자유구역을 주제로 한 창작연극 ‘나비의 작은 날개짓’이 특별 공연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이 연극은 지역 문화예술과 산업 간의 협업 가능성을 보여주는 뜻깊은 무대로, 고양시의 산업과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예술적으로 풀어내 큰 호응을 얻었다.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쇼핑’을 슬로건으로 한 제17회 고양가구박람회는 경기도와 고양시가 후원하며 지역 가구협동조합이 주최·주관한다. 가구뿐 아니라 다양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고양특례시가 교육부 공모사업인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2년간 괄목할 성과를 거두며 공교육 혁신과 지역 산업 연계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교육발전특구’사업은 고양시 핵심 산업벨트인 일산테크노밸리, 고양방송영상밸리, 고양영상문화단지 등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이를 통해 지역 내 청년 유출을 막고 배움과 일자리가 선순환하는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총 166억 원(국비 50%, 시비 50%)을 투입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환경 조성 ▲공교육 혁신을 통한 교육경쟁력 제고 ▲학령기–대학–산업 간 연계 강화 ▲현장 맞춤형 지역 인재 양성 등 실질적인 교육혁신을 추진 중이다. 창업교육 기반 인재 양성 모델…고양디지털영상캠퍼스 성과 두드러져 고양시와 고양교육지원청이 협력하여 개발한 교육모델인 ‘고양디지털영상캠퍼스’는 지난 3월, 전국 56개 시범지역 가운데 우수사례로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며 그 우수성을 입증했다.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이2025 패밀리콘서트i in 금정 사업의 두 번째 공연으로 아동 동반 가족단위를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뮤지컬 “베베핀뮤지컬_우당탕탕 패밀리”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5 패밀리콘서트 in 금정 사업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 개최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복지 향상과 가족친화적인 공연문화 조성을 추진하는 목표로 운영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어린이 뮤지컬 '베베핀뮤지컬_우당탕탕 패밀리' 공연은 사랑과 용기, 그리고 가족의 힘이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아, 모든 관객에게 감동과 눈부신 상상력으로 가득한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공연은 무료로 개최되며,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 30분 총 3회의 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공연장 입구에서 라면, 즉석밥 등 자발적 기부로 사랑을 실천하는 금정나눔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금정문화재단 윤일현 이사장은“이번 공연은 가족의 소중함이라는 따뜻한 주제를 담아 관객 여러분께 감동과 즐거움은 물론,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18일 민·관 협력을 통한 관내 저장강박가정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대상 가구는 취약계층 한부모 가구로 주택 내·외부 폐기물과 사용하지 않는 물품이 적체되어 악취와 해충이 발생하는 등 열악한 환경과 위생상 문제로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날 사업에는 금정구 사회복지과 희망복지팀, 선두구동 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그 외 봉사자 등 총 18여 명의 인력이 참여하여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했으며, 총 6톤가량의 폐기물 처리 및 청소 등을 실시했다. 이번 주거환경정비 후 금정구와 동에서는 대상자의 지속적인 통합사례관리와 지역사회 인적안전망을 통한 재발방지를 위한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6월19일 자원봉사자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한 보수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에는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세대의 자원봉사자 약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급변하는 사회 속 자원봉사자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실직적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AI시대의 자원봉사 말걸어봐 챗GPT’라는 주체로 인공지능 기술의 이해와 자원봉사 현장에서의 활용가능성에 대한 강의와 실습이 이목을 끌었다. 참여자들은 AI도구를 직접 체험하며 디지털 전환시대에 필요한 소양과 자원봉사 방식의 변화를 함께 고민하고 토론을 통해 봉사의 가치를 되새겼다. 교육에 참여한 권OO봉사자는 “AI가 자원봉사와 연결될 수있다는 점이 신선하고 흥미로웠다. 자원봉사도 끊임없이 변화하고 배워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고 전했다. 권희정 센터장은 “ 앞으로도 기술변화와 사회 흐름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해 자원봉사자의 역량을 높이고, 보다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봉사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자원봉사자와 함께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은 6월 20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민관합동 재능기부단 2기’의 세 번째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공단 직원을 중심으로 전기·건축 등 분야의 민간 전문가와 지역 기업이 함께 참여한 민관 협력 사업으로, 정선군 화암면 소재의 주거 취약가구를 직접 방문해 비닐하우스 설치, 생활용 가구 제작, 전기 공사, 도보용 다리, 주거지 주변 환경정비 등을 집중적으로 진행했다. 전기 기술자는 태양광 설비를 적정 위치로 이전 설치하고, 배선 점검 및 보수를 병행해 전력 공급의 안정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또한 주택과 마을을 연결하는 소규모 보행용 다리의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으며, 쓰레기 수거 및 정리 작업을 통해 위생적인 주거 환경도 함께 조성했다. 이번 활동에는 주식회사 오성기업(대표 최종복), 오성미래기술(대표 김정오), 덕산지업사(대표 김영기), 정선역전씽크(대표 지창식), 주식회사 강건(대표 홍성곤), 주식회사 기상(대표 전상훈) 등 6개 민간 전문기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각사의 전문 기술과 자재, 장비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정선 그림바위예술발전소는 6월 18일 정선군 화암면에 위치한 그림바위예술발전소에서 고별 전시 ‘아비앙또! 그림바위예술발전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전시는 이달 중 철거를 앞둔 그림바위예술발전소의 지난 8년간 활동을 돌아보고, 새롭게 조성될 예술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마지막 날 열린 마무리 행사에는 심재복 정선문화원장, 김재성 정선군 문화체육과장, 이상만 화암면장, 최종수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와 지역 주민, 예술인들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이재욱 그림바위예술발전소 사무장의 안내로 전시 기록물과 소장품, 인터뷰 영상 등을 함께 관람하며 지난 시간을 되새겼다. 그림바위예술발전소는 폐허였던 한국전력 변전소를 예술가와 지역 주민이 함께 문화예술 복합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의미 있는 공간이다. 그동안 화암면의 예술 창작 활동과 지역 문화를 이끌어왔으며, 이번 고별전은 단순한 마무리가 아닌 앞으로 새롭게 조성될 예술 공간과의 연결을 의미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화암면 예술인 창작 공간인 ‘화암산방’의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정선군자원봉사센터는 6월 19일 고한읍 고한경로대학에서 특성화 프로그램인 ‘수리취와 추억나누기’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한읍 경로대학에 다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수리취와 추억나누기’ 시간에는 흑백 사진에 담긴 어르신들의 삶과 가족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과거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펴보는 건강관리 활동과 함께 쿵작작 난타 공연, 아리아리 라임댄스, 한울 색소폰 공연 등 다양한 재능기부 문화공연도 펼쳐져 흥을 더했다. ‘수리취와 추억나누기’는 정선군자원봉사센터의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까지 정선군 내 경로대학을 대상으로 총 6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장기봉 정선군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전문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어르신들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문화 활동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정선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여름철 사용량이 급증하는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기기의 화재 예방과 시민 안전을 위해 철저한 사전 점검과 안전한 사용을 당부했다. 대구소방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2024년) 대구 지역에서 발생한 에어컨·선풍기 관련 화재는 총 84건으로 집계됐다. 이로 인해 1명의 인명피해(부상)와 약 2억 2075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발화요인으로는 전기적 요인(71,43%)이 가장 많았으며, 뒤를 이어 기계적 요인(19.05%), 미상(7.14%), 부주의(2.38%)가 뒤를 이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여름철 냉방기기 사용이 급증하는 6월부터 8월 사이를 화재 취약 시기로 보고, 다음과 같은 시민 자율 점검 사항을 안내했다. ▲전원 멀티탭 ‘문어발식 사용’ 금지, ▲에어컨 실외기 주변 먼지, 가연물 제거, ▲장시간 미사용 제품 사용 전 정밀 점검, ▲사용 중 타는 냄새나 이상음 발생 시 즉시 전원 차단, ▲오래된 선풍기·에어컨은 전문가를 통한 부품 점검 또는 교체 권장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에어컨과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한중 청년 공동도시기록 '너의 도시, 나의 도시'가 2025년 8월 5일부터 8월 8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칭다오에서 개최된다. 본 사업은 1995년부터 이어진 인천과 칭다오의 우호도시 30주년을 기념하여 기획된 국제 문화교류 프로그램이다. 인천문화재단은 문화예술 매개의 청년 교류로 도시와 사람, 예술을 연결하는 새로운 교류 협력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프로그램은 인천과 칭다오 청년들이 도시 공간과 일상을 함께 관찰하고 해석하며 도시문화에 대한 입체적인 시선을 나누는 공동 도시 탐색 프로젝트다. 칭다오 현지 문화예술인과 도시를 기록하고 해석하는 창의적 경험을 통해 참가자들은 문화적 소통을 경험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인천에 거주하거나 인천 소재 학교 졸업자·재학생, 혹은 인천에서 문화예술 활동 실적이 2회 이상 있는 19세~39세 청년이다. 예술인, 문화기획자, 대학생, 활동가, 연구자 등 국제교류 활동에 관심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인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도시와 문화를 주제로 한 진정성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광역시는 2025년 5월 주택 매매가격이 전월과 동일한 수준으로 하락했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한국부동산원의 부동산 통계정보를 분석해 발표한 ‘2025년 5월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5월 인천의 주택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0.07%로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지역별로는 연수구(-0.35%→-0.36%), 계양구(-0.09%→-0.10%), 동구(0.00%→-0.09%), 서구(-0.14%→-0.08%), 남동구(-0.08→-0.05%) 순으로 하락했다. 반면, 미추홀구(0.09%→0.07%), 부평구(0.06%→0.02%), 중구(0.05%→0.01%)는 상승세를 유지했다. 전세가격지수 변동률은 전월 –0.01%에서 5월 –0.07%로 하락폭이 확대됐다. 연수구(-0.33%→-0.37%)와 서구(-0.22%→-0.29%)는 하락세가 지속됐으며, 계양구(0.09%→0.13%), 남동구(0.21%→0.12%), 동구(0.11%→0.05%), 중구(0.05%→0.03%), 부평구(0.05%→0.02%), 미추홀구(0.18%→0.02%)는 상승했다.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역 관광업계의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AI 특강’을 오는 7월 4일부터 18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3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인공지능(AI)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디지털 전환 흐름 속에서 관광 종사자들이 최신 기술 동향을 이해하고 이를 실무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지역 관광기업의 경영진 및 실무자뿐 아니라 관광 분야에서 인공지능(AI) 활용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강은 총 3회차로 구성되며, 회차별로 실무 중심의 맞춤형 강의가 진행된다. 1회차 ‘관광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에서는 관광 데이터 활용 사례분석과 한국관광데이터랩 이해 및 분석,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방법을 다룬다. 2회차 ‘인천관광 AI 실전 워크숍’에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로컬 관광상품 기획 및 고객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비서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 기법에 대해 실습 중심으로 배우게 된다. 마지막 3회차 ‘관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