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5월 31일 세계로국제중고등학교에서 초등학교 6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학 홍보 행사 ‘가자! 세계로!! 별별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올해 3월 개교한 세계로국제중고등학교의 교육과정을 소개하고,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사전 홍보의 일환이다. 현재 세계로국제중고등학교에는 중학교 1, 2학년이 재학 중이며, 2029학년도까지 순차적으로 충원될 예정이다. 별별캠프는 학생들이 교과・진로・외국어・예체능 분야를 체험하고, 전통놀이와 먹거리 등을 즐기는 어울림 활동 중심으로 구성됐다. 학부모들은 학교 투어와 입학설명회, 선배 학부모와의 대화 시간 등을 통해 학교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세계로국제중고는 다문화 감수성과 글로벌 역량을 기르는 세계시민교육, 수준별 외국어 교육, 다양한 예체능 활동 등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학교 환경이 아름답고 교육과정도 체계적이어서 아이가 심리적으로도 안정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이 2일 최태웅 (현)대한배구협회 유소년 이사이자 (전)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감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최태웅 홍보대사는 인천 출신으로 주안초, 인하사대부중, 인하사대부고를 졸업했으며, 국가대표 배구 선수로 활약한 뒤 지도자로 전향해 프로배구팀 감독으로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현재는 SBS Sports 해설위원이자 대한배구협회 유소년 이사로 활동 중이다. 인천시교육청은 그간 ‘1학교 1학생 1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1・1・1 스포츠 프로젝트 등 다양한 체육 교육 정책을 추진해왔으며, 이번 홍보대사 위촉으로 학교 스포츠 활성화와 지역 체육 문화 확산 등 다양한 활동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태웅 홍보대사는 “인천에서 배움의 뿌리를 내린 만큼,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데 힘쓰겠다”며 “배구를 통해 얻은 도전과 협력의 가치를 교육 현장에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한국 배구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지도자인 최태웅 전 감독이 인천광역시교육청의 홍보대사로 함께 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 계양국제어학관은 2025년 봄 학기 교육연구주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전 직원의 역량 강화와 교육 환경 개선을 도모했다고 밝혔다. 교육연구주간은 연간 3회 운영되며, 교·강사진의 전문성 강화와 학기 준비를 위한 핵심 기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연구주간에는 계양국제어학관 전체 직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온라인 영어도서관 리딩앤(ReadingN) 전문가를 초빙해 학습자 관리 기능과 수업 자료 활용법에 대한 실무 교육을 진행해 직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한, 문일순 관장이 직접 진행한 상담기법 관련 친절교육, 인근 소방서와 함께한 화재 대응 훈련,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보안 교육 등도 포함돼 실질적이고 전방위적인 직원 교육이 이뤄졌다. 아울러 여름학기 개강을 앞두고 강의실 소독과 바닥 왁싱 작업을 완료했으며, 학습 공간 정비를 통해 수강생 만족도 향상에 주력했다. 문일순 관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더 효과적인 수업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사회적 단절 위험이 있는 청년들을 조기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하기 위해, 6월 2일부터 ‘고립·은둔 청년 실태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25년 지자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 고립 위험에 노출된 청년의 현황을 파악하고자 진행된다. 조사 대상은 19세부터 39세 이하의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중, 2024년 1월 1일 이후 고용보험 상실 이력이 있고, 건강보험료 체납 이력이 있는 236명이다. 조사는 1차와 2차로 나뉘어 실시된다. 먼저, 1차 조사는 6월 2일~13일까지 큐알(QR) 코드가 포함된 안내문을 우편 발송해 온라인 설문으로 진행된다. 이후, 2차 조사는 6월 16일부터 7월 18일까지 전화나 방문 방식으로 실시되며, 1차 조사 미응답자 또는 위험 신호가 감지된 응답자를 대상으로 한다. 조사 항목은 인적 사항, 경제활동 여부, 외출 빈도 및 은둔 정도, 사회적 고립감 등이며, 조사 결과 위기 청년에게는 상담, 복지 서비스, 사례관리, 심리·정서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5월 31일 계양아라온에서 열린 ‘초록빛 음악회’ 두 번째 무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초록빛 음악회’는 5월의 싱그러움을 담아낸 품격 있는 야외 음악회로, 지난 17일에 이어 시민들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품격 있는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공연은 계양구립교향악단의 연주로 시작됐다. 헨델의 ‘수상음악’ 중 혼파이프(Hornpipe) 연주로 시작해, 요한 슈트라우스의 ‘천둥과 번개 폴카’가 경쾌하게 울려 퍼지며 관객들의 흥을 돋웠다. 클래식 연주에 이어서는 성인가요와 대중가요를 오케스트라 편곡으로 재해석한 무대로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소프라노 이정민과 함께 클래식 아리아부터 관객들에게 친숙한 곡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로 관객들과 교감하는 성악 무대를 선보였다. 지역예술인들도 함께해 공연의 의미를 더했다. 혼성듀엣팀 ‘여운’은 따뜻한 음색으로 봄날의 감성을 자극했고, ‘아코디언킴’은 아코디언과 멜로디언 연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어진 마술 공연에서는 마술사 이영진이 유쾌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연수구는 지난 3월부터 지역 내 어린이집·유치원 15곳의 6세~7세 어린이 916명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 및 손 씻기 체험 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면역력이 약하고 감염병 발생에 취약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예방 수칙 등 올바른 예방법을 알려주며 감염병 예방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구보건소 역학조사관이 직접 방문해 ▲어린이에게 자주 생기는 감염병 종류, ▲모기 매개 감염병 발생 경로와 증상, ▲개인위생 수칙, ▲올바른 손 씻기 6단계 시연, ▲손 씻기 교육기구(View Box) 체험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시청각 자료와 교구를 활용해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 종료 후 손 비누와 거울 부착용 손 씻기 스티커, 캐릭터 손수건 등 위생 관련 물품을 배포해 가정에서도 올바른 손 씻기 습관이 이어지도록 유도했다. 교육에 참여한 기관 15곳의 만족도는 ‘만족 이상’이 100%로, “손 씻기 실습과 체험 위주 구성으로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했다.”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연수구보건소 관계자는 “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연수구가 연수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지난 3월부터 백신안심접종 통합플랫폼 사업을 인천시 최초로 운영하고 있다. 백신안심접종 통합플랫폼 사업은 백신 안전·추적·예측 시스템 등 종합적 기술을 통해 백신 접종자에게 스마트폰을 통해 자신이 맞는 백신 정보를 자동으로 안내한다. 접종자가 스마트폰을 통해 개인정보를 입력해 개인 QR코드를 생성한 후 간호사가 개인 QR코드와 백신 QR코드를 연달아 스캔하면 음성과 메시지로 백신 정보를 알려준다. 또 접종 후에는 자가진단 측정 설문을 통해 이상 반응 등 부작용에 관해 확인한다. 이번 사업은 접종 전 간호사와 접종자에게 백신 정보를 알려줘 접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오류를 최소화하고, 실시간 재고관리를 통해 업무 효율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연수구보건소 관계자는 “디지털 기반 시스템의 선제적 도입으로 구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선진화된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며 “구민이 안심하고 접종할 수 있는 예방접종 환경을 지속적으로 구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연수구립도서관은 이달 19일 오전 10시 송도4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제28회 희희낙락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북콘서트는 가야금 앙상블 ‘그미’의 공연을 시작으로 ‘다르단 걸 이젠 알아! 내 맘 네 맘’을 공동 집필한 박소영, 조성우 소아정신과 전문가를 초청해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한다. 박소영 작가는 유튜브 ‘우리동네 어린이병원, 우리어린이’ 채널을, 조성우 작가는 유튜브 ‘쿠크닥스’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제28회 희희낙락 북콘서트’는 관심 있는 연수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일 10시부터 연수구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연수구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연수구는 2025년 집중안전점검 기간(4월 14일부터 6월 13까지)을 맞아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역사회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각종 재난 및 사고 발생 우려 시설에 대해 점검하고 있다. ‘집중안전점검’은 재난 및 사고 발생 우려가 있거나 국민적 관심이 높은 집중안전점검 시설물에 대해 안전 점검을 진행해 대상 시설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해 매년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구는 오는 6월 13일까지 61일간 구민, 공무원, 관계기관, 민간 전문가(안전관리자문단, 안전점검단)와 함께 교통·체육·숙박시설 및 건설 현장 등 재난 발생 우려 시설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지난 22일 이재호 구청장은 점검반과 함께 집중안전점검 대상 시설인 8공구복합문화시설 건립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 및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 현장 곳곳을 살펴봤다. 또한 23일에는 연수구민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민·관·경 합동 지역 안전 캠페인’에 참여해 ‘집중안전점검’을 홍보하며, 일상 공간을 스스로 점검해 볼 수 있는 ‘자율 안전 점검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장수서창동 행정복지센터는 남동구 재향군인회 여성회로부터 여름을 맞아 열무김치 100kg을 전달받았다고 2일 밝혔다. 남동구 재향군인회 여성회는 매년 동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열무김치는 복지 사각지대 등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최영수 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 싶은 마음을 모아 기부에 참여하게 됐으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임인규 동장은 “한번이 아닌 지속적인 기부를 실천하기가 어려운데 이웃을 위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정성을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밤에 어둠을 밝히는 ‘공원등’과 ‘보안등’의 정상 작동 여부와 안전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임원진과 함께 야간 합동점검을 했다고 2일 밝혔다. 점검은 야간 시간대 시민의 보행 안전과 생활 편의 확보를 위해 김석우 이사장과 한종학 시설관리본부장 등이 현장 점검에 참여해 실효성을 높였다. 주요 점검 사항은 ▲공원 및 이면도로 내 노후 및 고장 조명 점검 ▲점등 상태 확인 ▲조명시설 주변 위험 요소 점검 등으로, 현장에서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처리됐다. 김석우 이사장은 “시민들이 밤에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점검을 강화하고, 생활밀착형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김재열 대표이사가 소래역사관에서 기획전시 ‘소래철교의 기억, 그 시절’의 최용백 작가와 함께 전시작을 둘러보고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차담 시간을 가졌다고 2일 전했다. 차담은 오랜 시간 소래철교를 중심으로 한 지역의 변화를 사진에 담아온 최용백 작가와 남동문화재단 대표이사가 함께 전시장을 돌며 작품에 담긴 의미를 직접 나누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소래철교의 기억, 그 시절’은 1990년대 후반부터 약 15년간 최용백 작가가 사진으로 기록한 소래철교와 소래포구 일대의 변화 모습을 담은 사진 20여 점을 선보이는 전시로, 소래역사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협궤열차가 지나던 과거 소래철교의 정취와 산업화·도시화를 거쳐 변화한 소래의 현재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단순한 풍경 사진을 넘어 그 시절을 살아간 이들의 삶의 흔적과 정서를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남동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단순한 사진 전시를 넘어, 지역민들의 기억과 정서를 담아낸 기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 가족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논현동 소재‘늘솔길 숲 이야기’ 힐링 원예 교실에서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다육정원’을 만드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실내 정원에 대해 배우고, 흙을 직접 만지며, 식물을 다듬고 배치하는 과정을 거쳐 자신만의‘다육정원’을 완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어르신 돌봄에 대한 부담과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치매 환자 가족과 보호자의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재충전하기 위해 준비됐다.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치매 환자 가족 중 한 명은 “평소에 자연을 즐기며 무엇을 만드는 시간을 가지기 어려운데, 이런 기회를 통해 치매 환자 가족들이 모여 힐링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전했다. 이지영 남동구 치매안심센터장은 “이번 힐링 프로그램이 치매 환자를 돌보는 일상 속 기분 전환의 자리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원예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의 자리를 마련하여 치매 가족과 보호자의 돌봄 스트레스 해소를 도울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광역시는 ‘암생존자 주간’(6월 첫째 주)을 맞아 6월 2일 시청 접견실에서 인천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를 비롯한 10개 기관과 함께 암생존자 통합지지사업 활성화를 위한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국 최초로 암생존자 통합지지사업을 위해 민·관이 협력한 사례로, 협약식에는 인천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를 비롯해 상급종합병원 3곳(길병원, 인하대병원, 인천성모병원), 지역책임의료기관 4곳(나은병원, 인천세종병원, 인천의료원, 인천적십자병원), 관련 단체 2곳(인천광역시의사회, 한국여자의사회 인천지회) 등 총 10개 기관이 참여했다. 인천시는 지난 2020년 1월, 보건복지부로부터 길병원을 인천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로 지정받아 암 치료를 마친 생존자에게 치료받은 병원과 관계없이 다양한 통합지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간호사·사회복지사 집중상담, 근력 강화 운동 및 영양·식생활 교육 등 신체 건강 프로그램, 심리지지 모임 및 미술·음악 치료 등의 심리 지원, 직업 복귀를 위한 정보 제공 등이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시와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강화군은 지난 5월 30일 강화군청에서 공인중개사 연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인중개사법에 따라 2년마다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동산중개업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공인중개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및 투명하고 안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내용과 부동산 세제에 대한 강의로 구성됐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올바른 부동산 거래 문화 정착과 지역발전을 위해 공인중개사 여러분들께서도 함께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