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시와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은 오늘(12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5 부산 도시브랜드 굿즈(상품)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부산의 도시브랜드 심벌마크와 도시브랜드 슬로건 '부산 이즈 굿(Busan is good)'을 활용해, 참신하면서도 상품성 있는 팬 상품(굿즈) 디자인을 개발·발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난해(2024년) 개최된 공모전에서는 총 146개 작품이 접수, 약 9대 1의 경쟁률 속에 31점의 수상작이 선정됐으며, 그중 12개 작품이 브랜드숍에 입점된 바 있다. 올해 공모 분야는 생활소품, 패션잡화, 액세서리, 어린이 상품, 문구·사무용품, 공예품 등으로, 1인(팀)당 2개 팬 상품(굿즈)까지 응모할 수 있다. 대한민국 내 사업자 등록을 완료한 ‘사업체’ 또는 수상작 선정일을 기준으로 2개월 이내 사업자 등록 절차 진행이 가능한 ‘개인’이라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시는 1차 서면 심사와 2차 실물 평가를 거쳐 총 18점의 수상작(부산광역시장상 6, 부산디지인진흥원장상 12)을 선정하며, 이 중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시는 초거대 인공지능(AI), 데이터, 클라우드 등 혁신 기술이 경제와 사회 전반을 빠르게 변화시키는 디지털 심화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부산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6차 부산광역시 정보화 기본계획(2026~2030년)'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늘(12일) 오후 3시 도모헌 콘퍼런스룸에서 제6차 정보화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사업에 본격 시동을 건다. 착수보고회에는 시, 외부전문가, 사업 수행사 등이 참석해, 사업 착수보고, 의견수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계획은 '전자정부법'과 '부산광역시 정보화 기본 조례'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올해(2025년) 만료 예정인 제5차 정보화 기본계획의 성과와 한계를 진단하고, 부산만의 차별화된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AI) 혁신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시는 정부의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 ‘전국민 인공지능(AI) 일상화 실행계획’ 등 변화하는 정책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부산형 디지털 전환(DX)과 인공지능(AI) 혁신을 위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시는 노인학대 예방의 날(6월 15일)을 맞아, 어제(11일) 오후 2시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제9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노인학대 예방과 노인권익 보호를 촉구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동부·서부·중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 주관했다. 이 행사는 노인에 대한 부당한 처우를 개선하고, 노인학대의 심각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시를 비롯해 유관기관 종사자, 어르신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시상식 ▲노인학대 예방 퍼포먼스 ▲퓨전국악 공연 ▲'노인 존중 및 인권 증진'을 주제로 하는 북콘서트 등이 진행됐다. 먼저, 노인 인권 증진에 이바지한 유관기관 종사자 등 유공자를 대상으로 시상식이 열렸다. 노인복지 증진과 노인 인권 보호를 위해 헌신하며 노인학대 예방에 이바지한 민간인 2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북콘서트에서는 '초고령사회 일본이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시는 지난 10일 오후 4시 부산도서관에서 '부산·경남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 제7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전호환, 권순기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위원회 위원들과 시도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부산·경남 윤번제 개최 원칙에 따라 부산에서 열렸으며, ▲시도민 인지도 조사 문항에 대한 논의와 ▲하반기 위원회 운영계획 등 분과회의 및 회의 결과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위원회는 ▲기획소통분과 ▲자치분권분과 ▲균형발전분과, 3개의 분과위원회로 나눠 하반기 위원회 운영계획과 행정통합 특별법 사례에 대해 논의했다. 기획소통분과는 위원회의 하반기 운영계획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시도민 참여 확대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자치분권분과는 타 지자체 자치분권 분야 행정통합 특별법에 대해 분석·논의했으며, 이와 함께 국세 환급, 지방채 발행 등 자주재정권 특례방안에 대해 다뤘다. 균형발전분과는 균형발전에 대한 분야별 전략도출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와 문화·예술·체육 분야 특례를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nb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시민의 복합문화 플랫폼 '공공도서관'이 연이어 개관한다! 부산시는 시민이 행복한 '15분 도시 부산' 구현을 위해 지속해서 공공도서관을 확충하고 있으며, '당감도서관(부산진구)', '연제만화도서관(연제구)', '덕천도서관(북구)'이 차례로 개관해 지역 문화의 중심센터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 누구나 15분 이내에 문화·의료·교육·복지·여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15분 도시’ 생활 문화시설 확충의 하나로, 공공도서관 건립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오늘(12일) 개관하는 '당감도서관'은 생활문화센터와 함께 조성돼 지역 복합문화 거점 역할을 담당한다. 부산진구 당감동에 위치하며,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유아 및 어린이 자료실, 종합자료실, 마주침 공간 등으로 구성된다. 오는 20일에 개관하는 '연제만화도서관'은 만화 콘텐츠에 특화된 전국 최초 공립 공공도서관으로, 웹툰, 고전만화부터 최신 인기작까지 다양한 컬렉션을 갖출 예정이다. 연제구 연산동에 위치하며,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만화 라운지, 만화의 숲, 만화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시는 내일(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와 함께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2025 LCK MSI)' 대표 선발전의 마지막 3~5라운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이스포츠 토너먼트 국제대회’ 중 하나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출전할 국내 대표 2개 팀을 결정하는 국내리그 대표 선발전(LCK, 로드 투 MSI(Road To MSI))이다. 총 5라운드를 통해 단 2팀을 선발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6월 7일부터 8일 양일간 서울 롤파크에서 1~2라운드가 개최됐으며, 남은 3~5라운드는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최종 대표 2팀을 가려내게 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2025 LCK MSI)' 대표 선발전은 정규시즌 상위 6개 팀이 참여해 '1위 결정전과 킹 오브 더 힐을 혼합한 방식으로 진행되며, 6개 팀 중 1~2라운드에서 탈락한 2팀을 제외한 총 4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시는 내일(13일) 오전 7시 20분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제100회 부산미래경제포럼'을 열어, 제100회 특집행사 개최 후 조용민 언바운드랩데브 대표의 초청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한 시 주요 간부,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장, 부산 소재 대학 총장,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그간 부산미래경제포럼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부산 발전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한다. '부산미래경제포럼'은 저명인사 초청 강연을 통해 국내외 경제·사회 동향을 학습·공유하고 부산의 주요 현안을 진단해 부산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지난 2015년부터 매달 개최해와 이번에 100회째를 맞이한다. 역대 주요 강연자로 ▲추궈홍(주한중국대사) ▲마크 리퍼트(주한미국대사) ▲주영민(구글모바일마케터) ▲정재승(카이스트 교수) ▲신동식(한국해사기술회장) ▲반기문(前. 유엔사무총장) ▲이광형(카이스트 총장) ▲유현준(홍익대학교 교수) 등 많은 유명인사들이 참여해 왔다. 그간 99번의 부산미래경제포럼을 통해 부산형 라이즈 기반의 지산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강릉시는 오는 27일까지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여성 농업인 바우처는 여성 농업인의 영농의욕을 고취시키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문화 활동 및 여가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추가 모집인원은 102명으로,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는 1950년 1월 1일부터 2005년 12월 31일까지 출생자 중 실제 영농에 종사하고 있는 여성 농업인이다. 바우처는 개인당 20만 원이 농협채움카드로 지급되며, 도내 문화‧취미, 스포츠, 여행 분야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김경태 농정과장은 “5월 추경에 시비를 추가 확보하여 복지 수혜 범위를 넓혔다.”라며, “여성 농업인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해 안정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는 방안을 발굴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강릉시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건강한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들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 보건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이론 ▲마네킹을 이용한 실습 ▲자동 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이론과 실습이 병행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남부 건강생활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이경희 건강증진과장은 “급성심정지 환자에게 4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경우 생존율이 2배 이상 높아진다.”라며, “일상 속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강릉시립미술관은 시민들이 보다 쉽게 전문적인 미술 교육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미술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올해 미술 아카데미는 미술과 건축을 주제로 매회 다른 연사의 강연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1회차 강연은 오는 28일 김광현 명예교수를 초청하여 ‘건축은 어떻게 누가 짓는가’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김광현 교수는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명예교수로, JTBC '차이나는 클라스'와 EBS '클래스 e' 등 다수의 방송과 강연에 출강할 만큼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건축 강연으로 호평받고 있다. 강연은 오는 9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총 4회에 걸쳐 무료로 운영하며, 평일 낮 미술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 7시에 운영한다. 교육 참여는 강릉시립미술관 누리집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1회차 참여자 모집 기간은 12일부터 오는 19일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교육란을 확인하거나, 강릉시립미술관에 문의하면 된다. 심규만 강릉아트센터 관장은 “올해는 강릉시립미술관 솔올을 개관한 만큼 예술적 관점에서 바라보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강릉시 농업기술센터 청사신축 주민설명회가 오는 13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그동안 농업기술센터 청사는 시설이 노후되고 공간이 협소해 사무실을 분산 운영하는 등 농업인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었다. 이에 민선8기 주요 핵심현안사업으로 농업기술센터 4개 부서(농정과, 축산과, 유통지원과, 기술보급과)를 통합 운영할 수 있는 청사를 신축해 효율적인 업무처리와 부서 간의 협업을 강화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한다. 아울러 농촌 인구감소, 고령화, 이상기후 등으로 관행농법이 한계에 직면함에 따라 농업환경변화에 대응책으로 신소득 작목 발굴, 지역 적응 신품종 재배 등이 가능한 시험포를 청사와 함께 조성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을 구현하고자 한다. 시는 본격적인 청사신축을 앞두고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농업기술센터 청사신축 사업 및 도시계획시설결정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주민 농업인의 의견 청취를 듣고자 한다. 김회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기술센터 이전 신축을 통해 행정 부서와 시험포를 통합 운영함으로써 농업 관련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재)광명시청소년재단 해냄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티움교실]는 지난 11일,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한 문화·예술 축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소소한축제’를 운영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티움교실]와 청소년멘토링동아리[별아]가 함께 기획한 이번 축제는 해냄청소년활동센터 1층에서 ‘새콤달콤 티움 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광명시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2025년 ‘새콤달콤 티움 페스티벌’ 소소한축제는 과일을 소재로 한 다양한 체험과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6개의 체험부스로 구성됐다. 운영부스는 ▲티움교실 홍보해줘 ▲꼬치꼬치 지구지키기 ▲‘과넬(과일향수)’을 맞혀봐! ▲푸룻한 네임스티커 ▲푸룻푸룻 과일 키링 ▲스탬프 찍고 아이스크림 ‘따옴’ 으로, 총 503명의 지역주민과 청소년이 참여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티움교실] 정다솜 청소년(14세)은 “우리가 직접 만든 그림이 포스터와 미션지로 활용되고, 우리가 기획한 부스를 지역주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어 정말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영덕교육지원청은 2025년 6월 11일 관내 산불 피해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유치원 보호자 연수 “꽃이 전하는 힐링의 시간‘을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최근 발생한 산불로 인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들을 위로하고, 특히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에서는 사계플러워팜 대표 김해숙 강사가 초빙되어 △꽃이 심리 안정에 주는 효과 △자녀의 불안 증상 이해하기 △치유 프로그램으로서 꽃 케이크 만들기 등의 내용을 다루었다. 이성호 교육장은 “산불로 인해 많은 분들이 상처를 받았지만 이번 연수가 산불 피해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영덕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영덕교육지원청]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서대문구의회 이종석 의원(더불어민주당/ 홍제3동, 홍은1‧2동)은 홍은동 비탈길에서 연이어 차량 미끄럼 사고가 발생하자 현장을 찾아, 주민들 위로하고 안전대책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사고 위치는 경사도가 높은 비탈길임에도 차량 교행 및 보행량이 많아 운전자와 보행자 안전사고 민원이 빈번한 곳이다. 특히 지난 7일, 9일에는 같은 위치에서 총 3건의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인근 주민 안전에 큰 위협을 받고 있다. 이 사고로 마을버스 승객 6명이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다. 이 의원은 즉시 사고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 점검과 주민, 구청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했다. 현장에는 김영호 국회의원, 이승미 서울시의원,서호성 서대문구의원, 서대문구청 도로과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운전자‧보행자 안전 점검과 위험 요소 차단 등을 논의했다. 특히 재발 방지, 마을버스 우회도로를 검토 안전바 추가 설치를 요청하기도 했다. 이날 긴급 현장 점검을 마친 서대문구의회 이종석 의원은“눈비가 내리면 교통사고 발생이 높아 여러 해를 거쳐 비탈길에 도로 열선 설치 및 미끄럼 방지 포장재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10일 종합민원실 야간 연장근무를 통해 구민들에게 민원 편의를 제공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평일 구청 민원실 운영시간에 방문이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등‧초본 및 인감 등 민원서류 발급, 혼인신고, 여권 신청 및 교부 등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종합민원실을 찾은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연장근무 중인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인센티브를 수여했다. 이어 민원 공무원들과 함께한 소통 간담회에서는 민원 처리 과정에서 겪는 고충을 청취하고, 행정 서비스 개선방은 등 민원 관련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필형 구청장은 “구민들이 행정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주는 직원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직원들에게는 안전한 근무환경을, 구민들에게는 더욱 수준 높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동대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