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미추홀구국민체육센터는 오는 3월 10일부터 5월 24일까지 ‘제2회 건강증진 다이어트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는 비만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센터 이용 주민들의 운동 동기를 부여하며 건강증진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수영, 헬스, 단체운동(GX)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센터 회원이며, 참가 희망자는 3월 10일부터 28일까지 체력 단련실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8주간의 챌린지 기간 참가자들은 전후 체성분 분석을 통해 체지방량과 골격근량의 변화를 측정하고, 이에 따라 점수를 부여받는다. 센터는 변화량에 따른 평가를 통해 남성부, 여성부 각각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등 총 12명을 선정해, 센터 무료 이용권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최종 결과는 5월 30일 센터에서 발표된다. 박종구 이사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많은 구민이 운동에 흥미를 느끼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건강 프로그램을 개발해 구민 건강증진에 기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공원·녹지관리 사업에서 발생하는 임업 폐기물(낙엽, 목재류)을 바이오매스 에너지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공단은 미추홀구와 협약을 맺은 ㈜천일이엔씨에 임업 폐기물을 무상으로 제공해 자원화 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약 255톤의 폐기물을 재활용해 처리비용 절감은 물론,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 보호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연간 폐기물 처리량의 40%와 처리비용의 20%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종구 이사장은 “이번 폐기물 자원화를 통해 환경 보호와 예산 절감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폐기물 활용 방안을 모색해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주민주도의 살기 좋은 마을 조성을 위한 ‘2025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공개 모집 결과, 54개 마을공동체가 신청했고 이 중 28개 공동체가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통의 관심을 가진 3명 이상의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활동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고 마을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공동체 단위의 마을 활동을 확장하기 위해 주민 공동이용시설을 활용하는 마을공동체와 소규모 동네 축제를 기획 및 실행하는 공모 분야가 신설됐다. 선정 과정은 모집-서류심사-면접 심사-최종 심의를 거쳐 이뤄졌으며, 구는 사업 추진 의지, 효과성, 타당성, 실현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28개의 공동체를 최종 선정했다. 이들 공동체는 올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마을과 주민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의 가장 큰 목적은 주민들 간의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고, 따뜻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주민들과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인하대역 인근에 약 2ha 규모의 ‘기후 대응 도시 숲’을 지난해 12월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시열섬현상 및 폭염 완화, 탄소 흡수,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숲 조성 사업으로, 도심지 내 녹지기능을 확대해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여가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구는 소나무, 배롱나무 등 교목 993주와 꽃댕강, 남천 등 관목 24,750주를 심었으며, 1.1km 길이의 마사토 산책로를 조성했다. 특히, 마사토 산책로는 최근 흙길 걷기운동의 확산에 따른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조성된 것으로, 메타세쿼이아 숲길 288m, 소나무 오솔길 623m, 대왕참나무 숲길 188m 등 각기 다른 테마의 숲길로 구성됐다. 그중 소나무 오솔길은 4계절 내내 피톤치드를 내뿜고 있어 면역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고, 불면증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 주민들 사이에서 숲 체험 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울러 숲길 주변에는 봄, 여름, 가을의 계절 변화를 즐기며 걸을 수 있도록 다양한 관목들이 식재됐다.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 중구 운서동은 지난 2월 26일 ‘클린업데이’를 통해 본격적인 환경 정화 활동의 첫 시작을 알렸다. 클린업데이는 오는 11월까지 매월 1회 추진된다. 이를 통해 관리가 소홀했던 관내 환경 취약지를 주요 대상으로 적극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 첫 ‘클린업데이’에서는 운서동 지역자율방재단과 동 직원들이 힘을 모아 해안가 주변의 무단투기 쓰레기와 폐어구, 폐스티로폼 등을 수거하며 마을 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특히 관리가 미흡했던 구역을 집중적으로 청소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운서동 클린업데이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마을 환경을 개선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동네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사전 신청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바로 동참할 수 있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클린업데이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마을을 가꾸는 뜻깊은 시간”이라면서 “지역에 대한 애착심과 공동체 의식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시 중구 영종동은 김경은 동장이 지난 2월 14일부터 관내 경로당 14곳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지역 어르신들과의 소통 행정을 펼쳤다고 밝혔다. 김 동장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만나며, 어르신들의 건의 사항을 경청하고 더 나은 영종동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한 어르신은 “새로 부임한 동장이 경로당에 직접 방문해 우리들의 이야기를 잘 경청을 해줬다”라며 “앞으로 노인들의 복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해줘 고맙다”라고 말했다. 김경은 영종동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고충을 듣기 위해 정기적으로 경로당을 방문해 다양한 소리에 귀를 기울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살기 좋은 영종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2월 28일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구청장 연두 방문 ‘구민과의 행복한 만남, 희망 플러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 경로당 회장, 지역 어르신, 주민, 자생단체장과 회원 등 1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또 구청장의 동인천동 방문을 환영하는 주민 화합 이벤트도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김정헌 구청장은 구정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에 관해 설명하고,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정헌 구청장은 교통안전, 상권 활성화, 열선 설치, 주차 문제 등 주민들이 평소 관심 있는 분야의 건의에 대해 세심히 귀를 기울이며 주민 불편이 해결되도록 관계 공무원들에게 적극적인 행정을 주문했다. 또한 “안전 분야는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즉시 현장 방문을 통해 문제를 살펴보겠다”라고 답변하며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정헌 구청장은 “동인천동 주민 여러분의 뜨거운 환대에 가슴이 뭉클하다”라면서 “동인천동이 새로이 다가오는 미래에 변화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2월 28일 율목커뮤니티센터에서 율목동 주민들과 함께 ‘2025년 연두 방문, 구민과의 행복한 만남! 희망 플러스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정헌 중구청장,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구의원, 임관만 인천시의회 의원, 관내 경로당 회장, 자생단체장과 회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과 주민이 서로 소통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구청장은 2025년도 구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율목동 지역의 주요 현안과 건의 사항을 허심탄회하게 청취하며 주민들과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들은 ▲근대화 유적 둘레길 조성 ▲빈집 주변 안전을 위한 카메라(CCTV) 설치 ▲숭인지하차도 개통 시 안전조치 ▲율목 소공원 돔형 하우스 설치 ▲유동 주차장 옆 담 정비 등을 제안했다. 이에 김정헌 구청장과 관계 부서장들이 직접 답변하며 적극적인 해결 의지를 나타냈다. 특히 이날 본격적인 대화에 앞서 진행된 ‘2025년 액운 타파 박 깨기 한마당’ 이벤트도 눈길을 끌었다. 율목동 상인들과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2월 27일 중구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법인·시설 종사자들과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재무·회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기관 재무·회계 담당자의 실무능력·전문성 강화를 통해 시설의 회계 투명성을 제고하고 복지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사회복지법인·시설 재무·회계 규칙에 대한 이해와 적용 해석 ▲예·결산 작성 관리 ▲보조금·후원금 집행 기준 ▲회계 오류·부적정 사례 예방 등으로, 종사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 분야의 전문 강사인 신승택 송석교육문화재단 이사를 강사로 초빙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종사자는 “실무에 활용할 만한 유익한 교육을 마련해 준 중구청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실무에 대한 교육이 좀 더 심층적으로 구성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사회복지시설의 재무·회계업무는 공공성과 투명성이 중요한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 종사자들의 회계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2025학년도 신학기 개학을 맞아 지난 4일 인천중산초등학교에서 열린 ‘책날개 입학식’에 동참해 입학생들을 축하했다. 영종국제도시 중산동 소재 인천중산초는 60학급(특수학급 2학급 포함)의 대규모 학교로, 경인교육대학교 교육실습 협력 학교이기도 하다. 2025년도에는 총 8학급 205명의 신입생이 배정됐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날 입학식 축사와 함께, 1학년 1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동화책을 전달하며 꿈나무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정헌 구청장은 그간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 등 각종 교육공동체와의 소통에 힘써온 만큼, 축사에서도 교육환경 개선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새출발하는 신입생들의 학교생활이 언제나 보람차고 값진 시간이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중구는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교육경비 지원사업이나 장학사업 등 여러 방면으로 지원 방안을 모색하며, 교육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시 중구는 봄철 개학기를 맞이해 지난 4일 아침 인천하늘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올해 첫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하늘초 교직원, 학부모회·운영위원회 위원, 모범운전자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통학로와 학교 앞 교통상황을 점검하고 등굣길 보행 지도를 하는 등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썼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어린이 안전에 대한 노력은 지속적으로 관심을 둬야 하는 과제라고 생각한다”라며 “특히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교통질서 계도와 홍보활동을 꾸준히 실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 중구는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민선 8기가 들어선 지난 2022년부터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50회를 실시했으며, 올해도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계도·홍보 활동을 진행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시 중구는 구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원도심 집중 관리 대상 빈집 41개소에 대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 2023년 8월부터 ‘빈집 정비계획’의 관리 대상 빈집 712개 동 중 붕괴 가능성과 피해 예상 정도 등을 평가해 총 69동을 ‘집중 관리 대상’으로 지정한 후,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집중 관리 대상 빈집 중 위험도에 따라 붕괴 위험이 큰 ‘상(上)등급’ 17개 동을 포함해 총 41개 동에 대해 지난 2023년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정비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토대로 소규모 쉼터 17개소, 주차장 1개소 등을 새롭게 조성해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또, 19개소에 대해서는 안전 펜스 설치, 낙하 방지 그물망 설치 등 안전조치를 완료해 붕괴 등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했다. 구는 이번 사업으로 쾌적한 도시 이미지 제고는 물론, 새롭게 조성된 공공용 토지(쉼터, 주차장)를 통해 지역 주민이나 관광객들의 편의를 증진하는 데 이바지하리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안전조치를 완료한 빈집에 대해서도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강화군은 신학기를 맞아 단체생활로 확산할 수 있는 백일해, 수두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 및 개인위생 준수를 당부했다. 백일해와 수두는 대표적인 학교 내 감염병으로, 지난해 강화군에서 발생한 환자의 85%가 초중고 학생일 정도이다. 백일해는 비말감염으로 콧물, 경미한 기침으로 시작해서 발작성 기침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2~5년 주기로 돌발 유행이 반복된다. 지난해 강화군에서 초, 중, 고등학교 6곳에서 집단으로 발생한 바 있다. 또한 수두는 대부분 15세 미만에서 발생하며, 환절기인 4 부터 7월과 11 부터 1월에 유행한다. 전염성이 매우 높아 환자 가족 내 2차 발병률이 61 부터 90%에 달한다.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해 누락된 접종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손 씻기, 기침 예절 준수 등 개인위생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도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신학기가 시작되면 단체생활로 인해 감염병이 유행할 수 있으므로 예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외식업소 시설개선 지원사업은 일반음식점의 조리장, 홀, 입식테이블, 화장실, 장애인 편의시설 등 내부 개선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으로 관광객과 지역민에게 쾌적한 외식 환경을 제공하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영업자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강화군 소재 일반음식점이며, 15개소 내외가 선발될 예정이다. 사업비의 50% 범위에서 최대 2천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3월 17일까지이며 신청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환경위생과 위생팀 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외식업소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통해 많은 일반음식점이 혜택을 보았으며, 만족도 또한 매우 높았다”면서 “깔끔하고 쾌적한 환경을 구비하여 외식업소 경영에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강화군은 5일 김영식 ㈜뉴월드오토컴퍼니 대표가 고향사랑기부제 3년 연속 최고액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김영식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처음 시행된 2023년부터 2024년까지 매년 개인이 기부할 수 있는 연 최고 금액인 500만 원을 기부했다. 올해에도 500만 원을 연이어 기부하며 3년 연속 강화군의 최고액 기부자가 됐다. 김영식 대표는 “강화군 지역발전을 위해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며 “강화는 쌀, 인삼, 고구마, 김치 등 농특산물의 품질이 우수해 답례품을 받아볼 때마다 만족스럽다.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 기부에 함께 참여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용철 군수는 “3년 연속 고향사랑 기부로 강화에 마음을 보내준 김영식 대표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이웃사랑과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해 보람을 느끼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올해부터 개인별 기부상한액이 연간 500만 원에서 2,000만 원까지 확대됐다. 기부금이 10만 원 이하일 경우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10만 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