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12일 학생살핌집중기간을 맞아 부평경찰서와 함께 부광중학교, 부흥중학교에서 등굣길 안전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확보와 학교폭력 예방 교육 강화를 목표로, 교통안전 수칙 홍보와 학교폭력 예방 홍보물 배포 활동을 진행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활동과 캠페인을 추진하고, 학교폭력 없는 학교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학생 증가로 인한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천용현초등학교에 25억여 원을 투입해 모듈러 교실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 사업으로 용현초등학교는 일반 교실 3실, 소강당(체육활동실), Wee클래스(상담실) 등 총 6개의 교실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새로 지어진 모듈러 교실은 지상 2층, 연면적 936.24㎡ 규모로, 2024년 10월부터 제작 및 설치를 거쳐 완공됐으며, 간이 스프링클러 등 시설을 갖춰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 증가에 따른 교실 여건 개선과 모듈러 교실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2일 ‘이차전지 및 수소 분야 창의융합진로교육’을 위해 인하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래 핵심 인재 양성에 나선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창의융합진로교육 역량강화 ▲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청-대학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한다. 학생들은 앞으로 첨단 기술과 산업 동향을 이해하고 탐구 역량을 키울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특히, 이차전지 기술 관련 실험실과 연구소 설립을 추진 중인 인하대와 협력해 더 큰 교육적 효과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이 중요한 시대적 과제인 만큼, 이차전지 및 수소 분야 인재 양성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학생들이 창의적 미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역 대학 및 기관과 협력하여 미래 산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연수구가 지난 11일 연수구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형 정원조성 프로그램 ‘피어가든(Garden) 송도’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사업을 시작한다. ‘피어가든 송도’는 3월부터 11월까지 ‘연수가드너’를 동별 1명씩 배정해 송도 주민이 직접 정원 조성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해 생활권 내 녹지공간을 조성하고 녹색도시와 정원 속 도시를 실현하는 주민참여 프로그램이다. 이날 열린 오리엔테이션은 선발된 대상자, 정원강사, ‘연수가드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참여자등록, ▲정원작업키트 배부, 프로그램 안내, ▲정원이론강의 순으로 진행했다. 다음 달 11일까지 ‘코리안가든쇼 작가상’ 김기범 작가와 ‘전주정원산업박람회 시민작가대상’ 송민정 작가와 함께 ‘정원 작가와 함께하는 생활원예(가드닝) 수업’을 진행한다. 이후 4월 말부터 연수어반가든 한평정원 수업을 수료한 ‘연수가드너’의 지원 아래 동별로 조를 구성해 동별 1곳의 위치를 선정해 정원을 설계·조성할 예정이다. 구는 오는 5월 조성 완료한 공원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평가를 거쳐 우수작 3점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연수구는 경유 자동차 6천503대에 올해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4억 4천만 원을 부과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자 부담 원칙에 따라 오염 원인자에게 오염물질의 처리비용을 부담하게 해 환경오염 저감을 유도하고 환경개선 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제도로 매년 3월과 9월 연 2회 부과된다. 이번에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로 2024년 12월 31일 기준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자동차 배기량을 기준으로 지역계수와 차령계수 등을 고려해 산정했다. 부과 기간 내 변경 사항이 있는 경우 일할 계산해 부과되며, 폐차나 이전 이후에도 1~2회 더 부과될 수 있다. 납부 기간은 이달 17일부터 31일까지로 전국 모든 금융기관(CD/ATM), 인터넷 지로, 위택스, 인천광역시 전자고지납부시스템에 접속해 낼 수 있다. 기간 내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이 추가로 부과되고, 지속적으로 체납할 경우 재산압류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 환경보전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연수구 보건소는 이달부터 지역 내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진행한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의 감염 이후 몸 안에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돼 발생하는 질병으로, 극심한 통증과 신경통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질병이나 예방접종을 받으면 미접종자 대비 발병 빈도가 51% 감소하고 합병증 또한 66%가 감소한다. 연수구는 의료기관에서 접종 후 본인 부담금 일부를 보건소에 청구하는 ‘대상포진 예방접종 비용 지원’을 2019년부터 시행했으며, 지난해부터는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의 보건소 내 무료 접종을 진행했다. 무료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196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로 인천시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접종일 기준 연수구에 주민등록을 둔 구민이다. 무료 접종 대상자는 신분증과 수급자증명서를 지참하고 연수구보건소 1층 예방접종실로 방문하면 접종할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 외에 해당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은 기존 방식대로 의료기관에서 대상포진 예방접종 후, 60일 이내에 구비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연수구가 마을 중심의 예방적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건강 취약계층에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을건강복지’ 사업을 진행한다. ‘마을건강복지’ 사업은 동 간호직 공무원의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의 건강문제를 확인하고, 동 단위 건강격차 해소와 수준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주요 내용은 ▲찾아가는 건강서비스 방문 상담, ▲건강 통합사례관리, ▲동별 건강특화사업, ▲보건소 연계 · 협업 네트워킹 등으로 건강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구민의 건강 증진을 도모한다. -‘찾아가는 건강서비스’ 방문 상담사업 연수구 10개 동 간호직 공무원이 취약계층과 복지, 건강 등에 욕구가 있는 주민을 방문해 기초 건강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보건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통합사례관리를 통한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고독사 위험군, 긴급 의료비 지원대상, 긴급돌봄 지원대상 등 의료 위기가구를 집중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위기가구 통합사례관리 확대…건강 상태 ‘스크리닝’ 기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에서 생애전환기, 돌봄 필요대상, 위기가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오는 14일부터 2025년 상반기 신규직원 공개채용을 한다고 밝혔다. 송도5동에 위치한 ‘꿈빛나래 키즈카페’ 운영을 위한 개방형직위(계약직)와 정규직 공개채용 하는 공단은 3월14일부터 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4월21일 임용까지 채용일정을 전했다. ▲일반직 2명(행정 2명), ▲개방형직위 1명(보육교사자격증 1급 또는 2급 소지자)의 직렬로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하며, 서류심사, 전공시험, 인성검사, 면접심사 등으로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방공기업으로 일반직에 경우 인천광역시 거주자 기본 자격사항을 두었으며,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위해 채용 전 과정을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한다. 공단 이사장은 “지방공기업으로 일자리 창출에 지속적인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며 “우수 인재를 확보하여 연수구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 서구는 초등학교 개학기를 맞아 지난 12일 창신초등학교에서 ‘아이 먼저’ 교통안전 기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서부경찰서, 서부모범운전자회 등 기관과 창신초등학교 학생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창신초등학교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춰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속도 준수’,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안전 운전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교통 안전 수칙 내용이 담긴 책갈피 자, 지우개, 호루라기 등을 배부했다. 서구 관계자는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아이들이 걱정 없이 등교할 수 있는 안전한 서구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 서구는 ‘인천시민대학 서구 캠퍼스’ 1학기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수강료와 함께 재료비도 전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서구 캠퍼스 1학기 프로그램은 ▲캘리그라피 교실 ▲인테리어 소품 목공 ▲만다라 미술심리 ▲힐링커뮤니티 댄스 ▲다문화 부모 자녀 동반 프로그램 책놀이 등 총 5개다. 수강 신청은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인천서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접수로 할 수 있다. ‘서구 캠퍼스’는 지난 2월, 구가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공모사업인 ‘2025년 취약계층 (지역)중심 기관캠퍼스 운영 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이다. 평생학습도시 서구는 장애인, 재외동포, 다문화 주민, 노인 세대(만 65세 이상) 등 평생교육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학습 기회를 계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2일 대한노인회 서구노인지회(회장 조재길) 부설 노인대학(학장 김건수)의 제34기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어르신 입학생은 130명이다. 이날 행사는 학사보고, 노인강령 낭독, 학생대표 선서,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조재길 지회장은 축사에서 “배움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입학을 결정한 입학생 130분에게 존경과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 또한 “요즘 교육 핵심은 평생학습이다”라며 “평생학습이 중요한 시대에 노인대학에서 멋진 선배님들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라고 응원했다. 대한노인회 인천서구지회 부설 서구노인대학은 1991년 개설, 지역 어르신들이 사회 변화에 적응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동아리와 특강 등 어르신들이 활기찬 사회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2일 동구자율환경협의회 회원 40여명과 함께 지역사회 환경보호를 위한 미세먼지 취약지역의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동구자율환경협의회 회원사는 HD현대인프라코어, 현대제철, 동국제강, 두산밥캣코리아, 한국기초소재, 삼화제분, 케이지모빌리티인천서비스센터, 해동실업, 원광공업사이다. 환경정화활동은 국내 미세먼지 발생량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도로 재비산먼지 저감 노력의 일환으로, 송림동 송현주공아파트부터 동구청까지 약 1㎞ 구간에서 주민 통행로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약 40kg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요령 안내 및 미세먼지 저감 실천 방법 홍보도 병행하여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동구 관계자는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동구자율환경협의회와 함께 정화활동을 진행하게 되어 뜻깊다”며 “협의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번 정화활동을 시작으로, 오는 6월 더욱 확대된 규모로 환경정화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 동구 만석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65세이상 남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운동·영양·정신건강 교육과 만성질환 예방 요리 교실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만석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사업인 ‘건강하게 나 혼자 산다’ 사업은 3월 18일~4월 22일까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주 1회씩 총 6차례 걸쳐 맞춤형 운동·영양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만성질환 예방 건강 요리 실습 3회, 1인 가구 자살예방 교육을 제공한다. 취약계층 남성 1인 가구의 대부분은 자활사업 종료와 건강상의 이유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고, 조리의 불편함으로 끼니를 대충 때우는 경우가 많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메뉴를 선정하고, 여분의 양념장과 재료를 제공하여 집에서도 간편하게 따라 할 수 있는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요리 교실 보조로 활동하여 도움을 줄 예정이다. 만석동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홀로 사는 남성 1인 가구의 영양 결핍을 예방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동구협의회는 지난 7일 동구청 소나무홀에서 ‘2025년 1분기 국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대행기관장인 김찬진 동구청장과 제21기 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북한이탈주민 보궐위촉 자문위원에 대한 위촉장 전수가 있었으며, ‘안보환경 대격변기 통일 공감대 확산방안’에 대한 정책 건의 및 주제설명과 토론도 진행됐다. 이정옥 협의회장은 “민주평통은 국민과 함께하는 통일정책의 소통 창구이자, 평화통일을 위한 국민적 합의를 도출하는 중요한 기관으로 평화통일에 대한 지역 의견수렴을 위해 자문위원들의 활동과 관심이 중요하다”며 “남은 임기동안 더 발전하는 동구협의회를 위해 사업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불안정성이 증대되는 국제 정세 속에서 현실적인 우리의 안보를 위한 대응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동구협의회는 2025년 통일사업으로 찾아가는 민주평통 홍보부스,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통일안보견학, 모두함께 평화공감 무빙여행 등 인천 동구 지역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 동구는 슬레이트 노후화에 따른 석면 비산으로부터 구민 건강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5년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과거 석면 슬레이트는 지붕이나 천장 등에 많이 사용됐다. 하지만 석면이 1급 발암 위험물질로 지정되며 국민 건강 피해 우려가 제기됐다. 동구는 슬레이트 처리를 통해 환경 유해 물질인 석면을 제거함으로써, 구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지원대상은 관내 주택 슬레이트 건축물 10동이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하고 남은 사업 물량에 대해 일반가구를 지원한다. 주택 1동당 최대 352만원을 지원하며, 초과하는 금액은 소유자가 부담해야 한다. 취약계층 등 우선 지원가구는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희망자는 지원 가능 여부에 대해 동구 환경위생과로 문의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누리집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