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군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치매안심가맹점 3개를 추가 지정하고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치매안심가맹점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에 추가 지정된 치매안심가맹점은 정다운약국, 화성약국, 파워식자재마트로 지역사회에서 촘촘한 치매안전망 구축에 앞장서는 가맹점으로 지역 내 치매 조기 발견과 실종 예방을 위한 기반 마련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영국 군위군보건소장은 “치매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치매안심가맹점을 통해 지역사회가 치매 환자와 가족을 따뜻하게 품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군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치매 인식 개선과 환자 및 가족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방침이며, 치매안심가맹점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내 사업장은 군위군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관련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군위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군위군보건소는 지역 내 만성질환자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돕기 위해 6월 12일부터 7월 31일까지‘저염·저당 건강요리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만성질환자의 올바른 영양관리와 식습관 개선을 통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본 프로그램은 매주 1회, 총 8주간 진행되며, 전문 요리강사의 지도 아래 실습 중심의 교육이 이뤄진다. 대상자들은 염분과 당류를 줄여 만성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식단을 직접 만들어보며, 평소 식습관을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윤영국 보건소장은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식생활 관리는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군위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2025년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소비 위축과 물가 상승, 금리 인상 등 코로나19 이후로 계속되는 대·내외적 여건 악화와 급변하는 외식 트렌드 변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식품접객업소에 전문 컨설팅을 제공한다. 군은 공고 등을 통해 참가 희망업체를 모집했으며, 컨설팅 참여 의지와 개선 가능성 등을 고려해 총 3개소의 일반 ‧ 휴게음식점을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경영관리 △홍보·마케팅 △식재료 위생관리 △메뉴개발 등에 대해 현장 방문을 통해 영업장 환경에 맞는 1:1 맞춤형 컨설팅이 제공될 예정이다. 군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외식업소가 경영 부담을 덜고, 효율적인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받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우리군은 앞으로도 내실 있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여 관내 외식업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혁신을 이끌어내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군위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재)달성문화재단(이사장 최재훈)이 6월 4일부터 12월 24일까지 하빈 행복생활문화센터 하반기 대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대관 신청 대상은 달성군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5인 이상의 생활문화 동호회 및 예술단체로, 신청 시 대관료는 무료다. 대관은 1일 1회 최대 4시간, 주 2회까지 가능하며, 운영시간 내 이용할 수 있다. 하빈 행복생활문화센터는 2021년 6월 옛 대평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조성된 생활문화 거점 공간이다. 동아리실, 공작실, 다목적실 등 다양한 연습 공간과 시설을 갖추고 있다. 다목적실은 방음시설과 함께 드럼, 키보드, 믹서, 앰프 등 음악 장비를 구비하고 있으며, 대관 신청서에 장비 사용 희망을 기재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야외 운동장도 별도 협의를 통해 대관할 수 있다. 대관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달성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재훈 이사장은 “하빈 행복생활문화센터가 생활문화 동호회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문화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며 “달성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동호회와 단체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달성군 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홍수)이 4월부터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키오스크 사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지털 기기 활용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을 위해 실생활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교육은 오는 12월까지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금속노조 대구지부가 지난 2월 기탁한 후원금 400만 원으로 마련된 교육용 키오스크를 활용해 진행 중이다. 약 30회에 걸쳐 운영되며, 수강생은 매월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복지관은 음식점 키오스크뿐 아니라 은행·병원 등에서 사용하는 무인기기 활용법을 반복 학습 방식으로 교육해 어르신들의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 향상과 자신감 제고를 돕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기계 앞에서 머뭇거리던 예전과 달리, 지금은 자신 있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홍수 복지관장은 “단순한 조작법 교육을 넘어 어르신들의 디지털 사회 참여 확대와 자존감 회복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시 체험 가능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교육 신청 및 문의는 달성군남부노인복지관으로 하면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화원읍에 소재한 광법사 광법봉사회(회장 김현화)가 12일 장애인들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광법봉사회는 장애인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와 지원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4월 열린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제11회 대구시장애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성금 기탁 역시 이 같은 선행의 연장선으로, 지역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김현화 회장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마음으로 지역 장애인분들에게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성심성의껏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광법봉사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장애인 지원 활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는 단체로서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청]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달성군은 6월 11일부터 6월 말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총 6회에 걸쳐 농산물가공활용 소비자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통 디저트 만들기 과정으로, 떡잎새월병·구움찰떡·누룽지크리스피 등 3가지 전통 디저트와 지역 특산품인 유가찹쌀을 활용한 약밥 만들기 수업으로 구성됐다. 달성군은 유가찹쌀을 활용한 약밥 만들기 키트를 개발해 관내 농업인들과 함께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전통 디저트와 약밥 제조법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은 매년 관내 농산물 가공제품 홍보와 건강 먹거리 소개를 위해 소비자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 중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청]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광동, 이하 새일센터)는 지난 10일, 성건동 소재 신라직업전문학원 4층에서 결혼이민여성을 위한 직업훈련 프로그램 ‘多가치 바리스타 클래스’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주시가족센터와 새일센터 간 협업을 통해 추진되는 결혼이민자 맞춤형 직업훈련으로, 커피 교육을 통한 사회적 연대감 형성과 취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多가치 바리스타 클래스’는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한 전문 교육과정이다. 커피 이론과 추출 실습, 고객 응대 교육은 물론, 카페 창업에 필요한 실무 교육과 벤치마킹까지 포함한 실전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주 2회, 회당 3시간씩 총 27회에 걸쳐 진행되며, 경주시여성행복드림센터 등 협력 기관에서 운영된다. 참석자들은 환영사와 격려사를 통해 참여자들을 응원하는 한편, 일부 수강생들은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와 각오를 직접 발표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多가치 바리스타 클래스’는 앞으로 약 4개월간 운영되며, 수료 후에도 지역 카페 실습 및 취·창업 연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경주시보건소는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아가튼튼행복맘 임산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1일 도예 태교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주시 보건소 보건교육장에서 지역 임산부 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흙을 만지며 창작 활동에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정서적 안정은 물론 태아와의 교감을 증진시키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흙으로 만나는 이름, 엄마의 온기로 빚다’를 주제로 열린 도예 태교교실은 경주지역에서 활동 중인 도예 전문가의 지도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직접 찰흙을 빚어 각자의 태명을 새긴 도자기 접시를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각자의 태명에 담긴 의미를 나누고 자신만의 디자인으로 접시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통해 출산을 앞둔 긴장감을 해소하고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임산부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도예 체험을 통해 출산에 대한 걱정을 덜고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진병철 경주시 보건소장은 “태교는 산모의 정서적 안정뿐만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경주시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내외 관광객과 세계 각국 정상들을 맞이할 준비의 일환으로, 오는 17일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위생·친절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개그우먼이자 요리연구가로 활동 중인 팽현숙 씨가 연사로 나서, ‘요식업 성공 비결’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팽 씨는 자신의 외식 창업 경험과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위생과 친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동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팽현숙 씨는 1985년 제3회 개그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한 후 약 40년간 방송 활동을 이어온 인기 개그우먼으로, 현재는 전국 70여 개 가맹점을 보유한 순댓국 전문점을 운영하며 성공한 외식업 창업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토크콘서트는 오는 17일 오후 2시, 코모도호텔 대연회장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경주시외식업지부(054-771-3901)로 문의하면 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토크콘서트는 APEC을 앞두고 경주의 서비스 수준을 한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경주시는 지난 10일 경주시여성행복드림센터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대상으로 ‘경주시 여성친화도시 비전 스쿨’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주시의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있어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시민참여단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시민참여단이 여성친화 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참여와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비전 스쿨은 실전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여성친화도시와 젠더거버넌스의 이해 △성인지 감수성 향상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양성평등 활동 △정책 모니터링 방법 및 반영 절차 △현장 모니터링 실습 △여성친화도시 우수사례 탐방 △성과보고회 및 워크숍 등 실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6월부터 12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경주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참여단이 지역사회 내 젠더 감수성을 높이고, 시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함께 만들어 함께 누리는 양성평등 행복도시 경주’ 실현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한편, 경주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관광지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공간모니터링, 공중화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경주시는 1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5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해 2025 APEC KOREA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활동과 함께 경주시의 문화·관광‧신성장 산업 등 미래 비전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명품대구경북박람회’는 2003년부터 시작된 대구‧경북 대표 도시마케팅 박람회로, 대구·경북 지역 27개 지자체와 교육청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각 지역의 문화‧관광, 우수 농‧특산물, 정책 비전 등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해왔다. 경주시는 지난해 ‘기획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경주시는 지난해 박람회를 통해 대구‧경북 시도민의 염원을 결집하며 2025 APEC KOREA의 개최도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 바 있으며, 올해는 APEC 개최 준비 상황을 공유하는 한편, 대형 한류 종합행사 ‘MyK FESTA in 경주’의 성과도 함께 홍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경주가 지닌 역사‧문화도시이자 국제관광도시로서의 매력을 관람객들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 특히, 경주시는 ‘역사를 품은 도시, 미래를 담는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경주시는 지난 11일 동리목월문학관 영상실에서 ‘제26회 동리문학상’과 ‘제16회 목월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전대욱 한국수력원자력(주) 부사장, 문학계 인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학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엄숙하게 진행됐다. 올해 동리문학상은 윤순례 소설가의 연작소설집 ‘여름 손님’이, 목월문학상은 조창환 시인의 시집 ‘건들거리네’가 각각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각 6천만 원, 총 1억 2천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상금은 한국수력원자력(주)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심사위원회는 윤순례 작가의 작품에 대해 “이주민들의 정착 과정에서 겪는 고뇌와 현실을 생생하게 그려 내며, 상상력과 서사 구조에서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었다”라고 평가했다. 조창환 시인의 작품에 대해서는 “연륜에서 비롯된 깊이 있는 성찰과 깨달음을 진솔한 언어로 담아내며, 표현의 밀도와 감성적 울림이 뛰어나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두 수상자는 각자의 분야에서 오랜 시간 동안 문학적 성과를 쌓아오며, 한국문학의 저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지난 6월 10일, 2025년 제1회 자문위원회를 열고 ‘청소년사업의 정체성 유지 및 발전 방안’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에는 자문위원 15명이 참석하여 △ 청소년의 자율성과 주도성 확보 △ 세대 간 소통 및 협력 강화 △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활동 확장 등을 중심으로, 현장의 경험과 정책적 제안을 활발히 공유했다. 회의에 앞서 김동근 의정부시장(재단 이사장)은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의정부도시교육재단을 통해 교육 비전을 함께 그려가겠다”며 “청소년 정책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자문위원장 안금례 위원은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활동의 본질은 통합 이후에도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며 “이번 논의가 청소년사업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이번 자문위원회를 계기로, 청소년사업의 고유성과 자율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의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며 실질적인 운영 방향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경규관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청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양평군 용문면은 11일 석인석 전몰군경유족회 양평군지회장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용문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여름용 잠옷 5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석인석 회장은 순국선열과 호국 전몰군경에 대한 헌신의 뜻을 기리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2019년부터 매년 1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해오고 있다. 석인석 지회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며 “작지만 무더운 여름 나기에 보탬이 되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홍명기 용문면장은 “매년 나라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석인석 지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잠옷은 관내 무더위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