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 북구는 구민의 꿈을 지원하는 ‘꿈 실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한 ‘꿈.다.시. 학교 – 사진작가 되기 프로젝트’ 프로그램의 결과물을 선보이는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10일까지 지역 문화예술공간인 문화예술플랫폼 만세갤러리에서 열리며, 7월 29일 오픈식 행사를 시작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면 10명이 직접 촬영한 사진 작품 총 30점이 전시된다. ‘사진작가 되기 프로젝트’는 주민들이 12주 동안 전문 사진작가의 지도를 받아 사진 이론과 촬영 기법을 익히고, 개인 작품을 기획·제작하는 과정으로 운영됐다. 북구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적 감각을 키우고, 스스로의 이야기를 사진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전시 종료 후에는 이번에 완성된 작품을 북구 내 문화 소외공간에 기증할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주민의 창작 역량을 넓히는 것은 물론, 작품 기증을 통해 문화소외 해소와 구민의 문화 감수성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북구는 앞으로도 주민의 꿈을 실현할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해운대구보건소 아가맘센터는 관내 영유아 가정에게 영유아 발달검사비를 지원하는 ‘2025년 해운대 쑥쑥 클리닉’을 운영한다. 운동, 언어, 행동, 정서, 사회성 등 발달 지연 의심 증상을 보이는 영유아의 발달검사비로 20만 원권 바우처를 지원한다. 진단이 늦어질수록 재활이 어렵고 의료비가 증가하는 영유아 발달 지연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에 치료할 수 있도록 돕는 시책이다. 발달지연 의심 아동 가정은 해운대구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있는 ‘영유아 발달검사비 지원사업’의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아이의 발달상황을 확인해야 한다. 한 영역이라도 6개월 이상 발달 지연이 의심되면 검사와 언어재활사․작업치료사 상담을 권장한다. 검사비 지원을 원하는 주민은 신청서를 작성해 체크리스트와 함께 이메일로 신청하면 1주일 내로 서비스 이용 바우처를 받을 수 있다. 바우처를 발급받은 후 1개월 이내 지정검사기관을 방문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지정검사기관은 유앤밸런스소아청소년과의원, 제이엠가정의학과의원 센텀시티점, 한마음병원, 해운대푸른바다병원이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7일 사상구장애인복지관 3층에서 ‘향기 톡톡! 음악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청년예술인의 활동영역을 넓히고 복지시설 등 문화 취약계층에게 문화・공연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부산시 공모사업 ‘이웃을 찾아가는 청년콘서트 개최’ 로 마련된 공연으로 장애인복지관 이용자 70여 명이 참여해 음악과 향기가 어우러진 특별한 여름의 하루를 즐겼다. 이날 무대는 청년예술가 ‘옐로은밴드’가 ‘바다의 왕자’, ‘해변의 여인’, ‘아파트’ 등 세대를 아우르는 친숙한 곡들을 연주했고 관객들은 박수를 치며 노래를 따라 부르는 등 큰 호응을 보였다. 또한 사상구새마을부녀후원회(회장 이해숙)와 사상드림봉사단(단장 이영미)에서 마술 공연과 간식을 후원하며 무더운 여름날 공연을 더욱 따뜻하고 풍성하게 만들어주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지역 청년예술가들이 문화공연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로 오늘 공연이 음악과 함께 마음에 향기처럼 오래 남기를 바라며 사상구는 앞으로도 생활 가까이에서 모든 주민이 예술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RFID(무선인식)기반 음식물쓰레기 감량기’를 연지청구2차아파트(연지동)에 5대 설치하고, 지난 16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무선인식(RFID) 기반 음식물쓰레기 감량기’는 음식물쓰레기를 기계로 투입하면 기계 안에서 자체적으로 음식물을 발효·소멸시키고 남은 잔재물은 퇴비로 재활용하는 방식이다. 음식물쓰레기의 발효·소멸로 악취감소는 물론 음식물쓰레기의 실질적인 감량이 가능하여 기존 대비 80~85%의 감량 효과를 거둘 수 있으며, 수거 대행업체에 지급하는 처리비용도 절감하게 된다. 구는 가야유림아파트(2020. 10월), 가야삼정그린코아아파트(2021. 6월), 범천두산위브센티움(2021. 8월), 연지자이1차아파트(2022. 6월), 가야동원로얄듀크아파트(2024. 12월)에 음식물쓰레기 감량기 11대를 설치한 바 있다. 이번이 여섯 번째로 부산진구 내 공동주택에 총 16대가 설치됐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음식물쓰레기 감량기 설치사업으로 음식물쓰레기의 확실한 감량은 물론 재활용 효과도 높여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부산진구를 만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진구는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하고 신뢰받는 부동산 거래 시장 조성을 위해 모범 부동산중개사무소 10개소를 지정·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부산시 전체 모범 부동산중개사무소 82개소 중 부산진구 소재 중개사무소는 10개소이며, 지정 기간은 2025년 7월 1일부터 2027년 6월 30일까지 2년이다. 이번에 지정된 모범 부동산중개사무소는 전월세 안심 계약 상담 서비스를 통해 주거지 탐색을 지원하며, 전세사기 예방 활동과 사전 동향 파악 등에 앞장서게 된다. 부산진구 모범 부동산중개사무소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의 추천을 받아 구청에서 검토 절차를 거쳐 부산광역시에서 최종 심사를 통해 결정했다. 전문성을 바탕으로 중개실적이 우수하고 성실한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모범 부동산중개사무소는 부산진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욱 구청장은 “모범 부동산중개사무소 지정 운영과 함께 여러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해 전세사기 피해 예방과 건전한 부동산 거래 시장 조성에 앞장서는 부산진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7월 17일, MG새마을금고 부산진구 갈맷길 희망원정대(단장 김진묵)가 이웃돕기 성금 4,466,583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김진묵 단장은 “부산진구 내 새마을금고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석한 행사의 모금액으로 이렇게 기부를 할 수 있어 기쁘며, 이 모금액으로 관내 저소득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영욱 구청장은 “이런 뜻깊은 활동을 주최해 주신 것에 감사하며 땀으로 모인 소중한 돈을 허투루 사용하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MG새마을금고 부산진구 갈맷길 희망원정대는 부산진구 새마을금고 실무책임자협의회가 주최하여 부산진구에 근무하는 새마을금고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원정대이다. 갈맷길 완주를 목표로 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1km당 1천원씩 모금활동을 펼쳤으며, 동시에 줍깅 활동을 진행해 아름다운 갈맷길 조성에도 기여하고자 했다. 이번 행사로는 총 284km를 완보했으며 총 258명이 참여했다. 이번 기탁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진구새마을회(회장 최석순)는 지난 6월 초등학생 자매가 참변을 당한 개금동 아파트 화재 유가족을 돕기 위해 17일, 성금 210만원을 부산진구에 기탁했다. 최석순 회장은 회원들의 참여로 마련한 성금을 전달하며 “너무도 안타까운 사고에 깊은 슬픔을 느끼고 유가족들의 아픔이 조금이라도 치유되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광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최이범, 민간위원장 김교선)는 지난 17일 저소득 취약계층 7세대에 영양 식품으로 구성된 반찬 6종 세트를 나누며 지역 내 나눔문화를 확산시켰다. 반찬을 받은 1인 가구 주민 이 모 씨는 “혼자 밥을 챙길 때 외롭고 힘들었는데, 누군가 내 건강을 걱정해 반찬을 챙겨주니 마음이 참 따뜻해졌다”며 진심어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교선 위원장은 “앞으로도 1인 가구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위해 노력하여 1인 가구의 생활 안정과 건강 증진을 위해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 중구 대청동주민센터는 지난 17일 중구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운영하는 역사와 문화가 흐르는'뚜벅뚜벅 대청마을 볼런투어'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투어에는 10여 명이 참여하여 부산근현대역사관, 중구문화원 등을 둘러보며 역사․문화 자원이 풍부한 대청동의 매력을 느꼈고, 아울러 환경정비 활동도 결합해 운영했다. 볼런투어는 봉사(Volunteer)와 여행(Tour)의 합성어로 여행지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보람을 느끼고 현지 문화도 체험하는 형태의 활동으로, 대청동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싶은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한 ‘대청 마을해설사 양성 과정(심화과정)’을 통해‘지역주민 마을 관광 스토리텔러’를 배출하고, 이들이 직접 대청동을 안내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해 프로그램의 의미가 더 크다고 하겠다. 최호은 대청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을 위해 이번 볼런투어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기회에 역사·문화적 자원이 풍부한 대청동을 충분히 즐기고 가시기 바라며, 이를 계기로 대청동에 많이 방문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17일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17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중구 청소년 해외어학연수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연수에 참가할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본 행사에서는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대한 사전 정보와 현지 생활수칙 안내 및 안전교육뿐만 아니라 연수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현실적인 궁금증을 해소해주기 위한 질의 응답시간도 가졌다. 총 20명이 참가하는 이번 연수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9박 10일간 어학연수 인프라가 우수한 필리핀 클락에서 운영된다. 설명회에 참석한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중구의 청소년들이 넓은 세계와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교육격차 해소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하며, “특히,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위생이 제일 중요하니 9박10일 간은 아이들의 부모라는 마음으로 돌봐달라.”고 연수업체에 거듭 강조했다. 한편, '2025년 중구 청소년 해외어학연수'는 지난 2023년 지정된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의 일환에서 추진하는 글로벌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7월 9일부터 4일간,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 대비해 안전 취약계층의 신속하고 능동적인 대처 능력을 높이고자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활민방위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생활민방위 교실은 동래구 관내 3개 학교(안민초, 명장초, 부산전자공고) 학생 8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민방위 교육 전문 강사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에서의 행동 요령을 중점적으로 교육한 뒤 심폐소생술과 화재대피 훈련을 실습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부산전자공고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이틀간 총 6회 교육을 실시해 사회 진출을 앞둔 학생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위기 상황에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명장초등학교 관계자는“이번 교육이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여 재밌고 이해하기 쉬웠으며, 학생들이 직접 심폐소생술 등을 실습해 볼 수 있는 시간까지 마련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동래구 관계자는“생활민방위 교실이 안전한 일상을 지키는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역 소비를 활성화하고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를 통해 민생경제를 회복하기 위하여 오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민생회복 소비쿠폰’을 1차 지급한다고 밝혔다. 동래구는 비수도권 지역에 해당함에 따라 1인당 3만원이 추가 지원되며, 이에 따라, 일반 구민은 18만원, 차상위 및 한부모가정은 33만원, 기초생활수급자는 43만원을 1차로 지급받게 된다. 이어 2차 지급(9월 22일~10월 31일)에는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구민에게 1인당 10만원이 추가로 지급될 예정이다. 지급대상은 올해 6월 18일 기준 동래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구민으로, 성인(200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은 개인별 신청이 원칙이며, 미성년자는 주민등록 세대주가 신청할 수 있다. 단, 주민등록표에 성인인 구성원이 없는‘미성년자 세대주’의 경우 직접 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각 카드사 홈페이지나 앱 등을 통해 가능하며, 오프라인 신청의 경우 신용․체크카드는 해당 카드와 연계된 은행 영업점, 선불카드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신청 첫 주인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기장군은 최근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한 토지특성조사에 드론(무인비행장치)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공시지가 업무에 정확성을 기한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오는 25일까지 ‘7월 1일 기준 하반기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토지특성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사는 올해 상반기 토지이동 사유가 발생한 920여 필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 중 지형이 복잡하거나 차량 진입이 어려운 지역에는 현장 확인을 위해 드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드론을 활용한 토지특성조사는 차량 및 도보를 이용한 기존 방식과 달리 상공에서 넓은 지역을 단시간에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사업부지의 정확한 위치와 토지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면서, 특성조사 시점의 공간정보 DB 구축도 가능하다. 특히, 드론이 비행하며 수직으로 겹쳐 촬영한 항공사진을 정사영상으로 제작하고, 연속지적도를 활용한 토지경계와 각종 도시계획선을 중첩해 대상지역 토지현황에 대한 정밀한 분석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개별공시지가는 군민들의 소중한 재산권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만큼, 드론과 항공영상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기장군은 8월 문체부 공모사업 프로그램인 ‘2025년 길 위의 인문학’을 본격적으로 진행하면서, 오는 23일부터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인문 가치의 확산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이다. 역사, 문화 등 지역의 인문 자원을 활용해 강연과 체험, 탐방 등을 결합한 인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이번 ‘2025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에서는 정관도서관에서 기획한 ‘피란수도 부산의 문화예술(포화 속에 피어난 부산미술)’이란 프로그램이 최종 선정됐다. 프로그램은 8월 12일부터 10월 28일까지 정관도서관에서 총 11회에 걸쳐 진행된다. 삶의 터전 부산을 주제로 한국전쟁기 ‘예술의 르네상스’가 일어난 부산의 문화와 예술에 대해 알아보면서, 역사적 아픔을 예술로 승화시킨 예술가들의 이야기와 함께 그들의 불굴의 용기와 집념을 보여줄 전망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정관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정관도서관 홈페이지를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 서구 부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7일, 지속되는 폭염 위험에 노출된 어려운 이웃들을 적극 발굴하여 도움을 드리기 위해 ‘부민동 찾아봄 내 이웃 살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관내 무더위 쉼터 일대 및 생활 밀집 시설을 방문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물품 및 폭염대비 건강 수칙 리플렛을 배부하며 주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를 독려했다. 또한 시각장애, 거동 불편 고위험군 저소득층 대상자의 집을 직접 방문하여 민관협력 지원 서비스를 연계하고 상담을 실시하여 복지 사각지대 없는 부민동 만들기에 앞장섰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