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홍천교육지원청은 6월 11일 14시 홍천교육지원청 2층 소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희망 교사를 대상으로 ‘2025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연수’를 개최했다. 본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에 따른 기초 소양 및 디지털 역량 강화를 이끌고, 에듀테크 기반 학생 중심 맞춤형 수업과 과정 중심 평가를 통한 수업 혁신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수업과 평가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방안을 지원하기 위해 △수업을 위한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방안 및 실습 △평가를 위한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방안 및 실습을 주제로 특강이 열렸다. 특강에서는 △인공지능(AI) 기반 수업 도구 소개하기 △도구 사용하기 △다양한 국내외 생성형 인공진능(AI) 서비스 이해하기 △교실 적용 사례 알아보기 △정보화 도구 사용 시 유의사항 등 실습 위주의 교육을 운영하고, 사전질문을 통한 연수생과 함께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실제적인 수업과 평가 혁신에 도움을 주었다. 문선옥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특강을 통한 인공지능(AI) 에듀테크 활용 역량 강화를 넘어, 수업 사례 나눔의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11일 일원장미공원에서 ‘대모산 따뜻한 동행길 조성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조성명 강남구청장을 비롯해 강남구의회 의원, 지역 주민 등 약 250명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 이후 새롭게 조성된 산책로를 함께 걸으며 무장애 산책로의 완성을 기념했다. 한편, 대모산 따뜻한 동행길 조성 사업은 가파른 경사와 차량 통행으로 인해 고령자와 어린이 등 보행 약자의 접근이 어려웠던 대모산 입구에 엘리베이터와 무장애 데크길을 설치해 기존 자락길과 연결하는 사업이다. 구는 약 3000㎡에 달하는 대모산 산책 구간에 무장애 데크길, 엘리베이터, 매력가든, 임시 정차소 등을 설치하고, 어린이 공원 및 화장실 리모델링을 실시했다. 그 결과 대모산은 강남구민 모두가 자연 속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강남 대표 산책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따뜻한 동행길 조성사업을 통해 자연과 일상이 어우러지는 힐링 명소로 거듭난 대모산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책 쉼터 조성 등 다양한 공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지회는 11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주요 기관단체장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지회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대 회장 이임식과 제4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지회는 2018년 대구경북지회에서 분리되어 독립 출범한 이래 경북 도내 여성기업의 성장과 권익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고,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전시, 공공 구매 연계사업 등을 통해 여성경제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이취임식은 단순한 임원 교체를 넘어, 경북 여성경제인의 도약과 연대를 상징하는 자리였으며, 회원 간 교류를 다지는 시간도 마련됐다. 3대 회장으로서 지난 3년간 협회를 이끌어온 김명량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회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여성기업의 역량을 키워온 지난 시간은 가장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는 지회를 더욱 성장시킬 남영남 신임 회장께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영남 제4대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금은 여성경제인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해야 할 때”라며 “경북지회를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미래지향적 협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대구광역시는 6월 11일(수) 오후 2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노인 인권 보호와 학대 예방의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6월 15일(일) 노인학대 예방의 날(법정기념일)을 앞두고 열린 것으로, 2006년 UN이 제정한 ‘세계 노인학대 인식의 날’을 모태로 하여, 2015년 ‘노인복지법’ 개정에 따라 국내에서도 법정기념일로 지정돼 운영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시와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노인인권증진 유공자 표창, ▲‘활기찬 노년’을 주제로 한 사진공모전 시상 및 전시, ▲노인학대 예방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기념식에서 김태운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노인학대는 눈에 보이는 상처뿐 아니라, 말과 무관심 속에서도 깊은 상처를 남긴다”며, “이제는 침묵보다 관심이, 방관보다 행동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구시는 노인보호전문기관 2개소와 학대피해노인전용쉼터 1개소를 통해 법률, 의료, 심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속초시는 6월 11일 원주지방환경청에서 도내 5개 시군(원주시, 강릉시, 삼척시, 철원군, 양구군) 및 원주지방환경청과 친환경 지역축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축제에서 발생하는 1회용품으로 인한 환경 부담을 줄이고, 친환경 운영 기준을 공동으로 마련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환경의 가치를 체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축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이뤄졌다. 속초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축제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며 탄소중립 실천과 자원순환 등 환경적 책임을 실현하는 데 적극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1회용품 사용 금지와 다회용기 사용 확대, 폐기물 저감, 시민 참여 확대 등 친환경 요소를 지역축제 전반에 반영할 방침이다. 한편 속초시는, 지역 대표 축제인 영랑호 벚꽃축제를 비롯해 바다축제와 음식축제(마숩다! 속초) 등에서 일찍이 다회용기를 도입해 운영하며 친환경 축제 선도 도시로서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축제는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을 담는 중요한 그릇인 동시에, 시민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진화해야 한다”며,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경상북도는 11일 안동그랜드호텔에서 도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경상북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함께하는 우리, 새로운 경북시대를 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라는 슬로건 아래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지역사회보장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민관이 함께 지역복지의 미래를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경북 도내 22개 시군과 322개 읍면동에 7,900여 명으로 구성된 민관협력 기구로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연계 체계를 통해 통합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등 인적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행사 주요 내용은 ▴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유공자 23명에 대한 표창 ▴양원석 푸른복지사무소장의‘패러다임 정책 로봇 AI 인간의 일’이라는 주제 강연 ▴드로잉 콘서트 ‘당신의 이름이 꽃입니다’등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경북 전역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 대응 과정에서 협의체는 신속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경상북도는 11일 포항기쁨의교회복지관 비전홀에서 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 주관으로 ‘그 노인, 곧 나입니다. 모두가 함께 보호해요’라는 주제로 ‘제9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 노인학대 예방의 날은 유엔(UN)이 2006년부터 매년 6월 15일을 ‘세계 노인학대 인식의 날‘로 정했고, 우리나라도 2008년부터 ‘노인학대 예방의 날’로 정해 운영하고 있다. 경북도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노인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노인의 인권 보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도민의 관심과 실천을 끌어내는 데 효과적으로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했다. 기념식에는 노인학대 예방 관련 민관 관계기관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 인권 유공자 표창, 노인학대 예방 표어 공모 수상자 시상, 피켓 퍼포먼스, 노인학대 예방 교육으로 진행됐다. 경북도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노인복지시설 이용자 증가와 더불어 꾸준한 노인학대 예방에 대한 홍보 노력으로 시설 내 학대 신고 건도(2022년 68건, 2023년 87건, 2024년 137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우리 모두의 관심과 이해가 필요하다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10일 암남동 이편한세상송도더퍼스트비치 아파트 단지 내 조성된'국공립 이편한세상송도어린이집'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학부모, 어린이집 연합회, 지역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사, 축사, 테이프 커팅식, 시설 라운딩 등으로 진행됐다. 이편한세상송도어린이집은 500세대 이상 신규 공동주택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 의무 설치 규정에 따라 지상 1층, 511㎡ 규모로 보육실 7개, 공동 놀이실, 조리실, 원장실, 교사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67명의 영유아를 보육할 수 있게 조성됐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학부모들이 마음 놓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하고 수준 높은 보육 환경을 만들어 소중한 우리의 아이들이 밝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6월 10일(화), 부산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정자)과 함께 2025년 주거 취약계층 주거 상향 지원사업 대상자 등 30여 명을 모시고 울산 장생포항 고래문화특구 일원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행사는 쪽방, 고시원 등 비주거 시설에서 생활하다 방, 주방, 화장실 등으로 구성된 쾌적한 주거로 이주했거나 이주를 앞둔 대상자들의 정서적 지원과 사회 친화력 도모를 위해 추진됐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10일, 사단법인 보듬과나눔으로부터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성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사발면 200상자, 신발 1,000켤레 등 총 1,100만 원 상당으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무료 급식소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귀중한 성품을 기탁해주신 보듬과나눔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상협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오는 6월 14일 ‘2025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가 2024년에 이어 올해도 화명생태공원에서 개최된다. BOF는 ‘도심 속 힐링 음악 소풍’을 콘셉트로, 화명생태공원의 아름다운 낙조를 배경삼아 자연속에서 돗자리에 앉아 음악을 감상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피크닉 형태의 야외 음악 축제이다. 케이윌, 다비치 등 인기가수와 지역 뮤지션들이 함께하는 대형 페스티벌을 2년 연속 화명생태공원에서 축제를 유치하는데 부산시의회 김효정 시의원의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김 의원이 지역 문화 활성화와 동서 문화격차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뿐만아니라, 지난 5월 북구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에서 개최된 ‘2025 부산 밀 페스티벌’도 김효정 시의원이 ‘서부산권 대표축제 개발’을 촉구한 결과로 정착시켜 나가고 있어 서부산권 지역 의원으로서의 행보가 돋보이고 있다. 화명생태공원에서 펼쳐지는 자연과 함께하는 페스티벌들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서부산에 대한 문화적 접근성을 넓히고 ‘문화 소외지’라는 인식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수원7)이 지난 2월 북부지역 초선의원들과의 간담회에 이어 당내 초선의원들과 소통협력 기반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했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11일 경기 동남부지역 초선의원들과 소통정담회를 개최하여 대표단 활동에 대해 소개하고, 초선의원으로서의 겪은 어려움과 극복방법, 정책 추진과정에서의 협력방안, 상임위원회별 주요 이슈 및 공유사항 등 의원들의 의정활동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는 정윤경 부의장(군포1)를 비롯해 이용욱 총괄수석(파주3), 전자영 수석대변인(용인4), 신미숙 기획수석(화성4), 이채명 소통․협력수석(안양6), 김광민 입법지원추진단장(부천5)이 함께했다. 소통 정담회에서는 장한별(수원4), 이병숙(수원12), 김영희(오산1), 조용호(오산2), 오지훈(하남3), 임창휘(광주2), 김선영(비례), 문승호(성남1), 전석훈(성남3), 김진명(성남6) 등 동남부지역 초선의원들이 참석하여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었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이번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도 초선의원들의 열정 어린 선거운동이 승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경기도가 산림청이 실시한 ‘2025년 지자체 합동평가 산림 분야’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산림청은 매년 전국 17개 광역시·도를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 등 6개 지표 주요 산림사업 추진 사항에 대해 산림 분야 합동평가를 실시한다. 평가 지표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 ▲산사태 예방·대응 체계 구축률 ▲산불방지 성과 달성도 ▲임도시설 실적률 ▲산림병해충방제 성과 달성률 ▲목재이용 활성화 노력도 등이다. 최우수와 우수기관을 표창하는 가운데 광역도(道) 중에서는 경기도를 비롯해 강원특별자치도, 경상남도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도는 올해 ‘목재이용 활성화 노력도’ 평가 목표 달성을 위해 목재 관련 정책 추진, 목재이용 권장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관련 기관의 국산 목재 우선구매를 독려하는 등의 노력을 했다. 도는 계속해서 산림재난 대응력 강화와 임업인 소득 증진,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산림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태선 경기도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성과는 지속적인 산림자원 육성과 산림 보호 노력이 결실을 본 것”이라며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해운대구보건소는 6월 11일부터 7월 2일까지 ‘자기 혈관 숫자 알기 인증샷 챌린지’를 벌인다. 주민들이 자신의 혈압·혈당 수치를 알고, 자발적으로 건강생활 실천 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이다. 참여 방법은 혈압기·혈당기 보유 기관을 방문하거나 가정, 의료기관에서 혈압이나 혈당을 측정한 후 네이버폼에 접속, 건강 퀴즈를 풀고 측정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올리면 된다. 미션 달성자 중 120명을 뽑아 5천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혈압 측정기 보유 기관 명단과 기타 자세한 내용은 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우리나라 30대 이상 10명 중 6명이 당뇨병·고혈압 환자거나 전단계임에도 인지율은 낮다고 한다. 특히 20~40대의 인지율은 절반에 불과할 정도로 본인의 건강을 과신하고 병의 위험성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고혈압·당뇨병은 심뇌혈관질환의 선행 질환으로,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등 다른 심뇌혈관질환의 발병으로 이어진다. 보건소 관계자는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해운대구보건소는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6월 4~5일 해운대해수욕장, 마린시티 등에서 금연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해운대지사, 해운대교육지원청, 해운대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부산금연지원센터, 한국해양진흥공사, 해원초등학교 관계자 등 50여 명이 함께 했다.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했으며 주민들에게 금연 안내지와 홍보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화려한 광고, 숨겨진 덫! 부산시민은 속지 않습니다!’라는 금연 슬로건 아래 아동·청소년의 흡연을 유도하는 전자 담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보건소 관계자는 “흡연자의 금연 성공과 담배연기 없는 해운대를 만들기 위해 금연클리닉 운영, 병·의원 금연프로그램 홍보 등 금연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해운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