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강릉시는 28일 오전 10시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제4기 시정모니터단’ 위촉식 및 운영회의를 개최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 중심의 시정 운영을 본격화했다. 제4기 시정모니터단은 34명의 시민으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이 참여해 지역사회 전반에 걸친 목소리를 담아낼 예정이다. 위촉된 단원들은 강릉시 주요 시책에 대한 모니터링과 홍보 활동 등 시민과 시정을 연결하는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위촉식 이후에는 단장과 부단장 선출이 진행됐으며, 이어서 향후 운영 방향 및 활동계획에 대한 회의가 열려, 체계 있는 제4기 강릉시 시정모니터단 운영을 위한 소통이 이루어졌다. 시는 시정모니터단을 통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열린 행정을 구현해 나갈 방침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참여와 제안이 곧 강릉의 미래를 바꾸는 힘”이라며, “시민과 행정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시정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강릉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횡성군과 횡성문화관광재단은 28일, 둔내면에 위치한 국순당 양조장에서 ㈜국순당과 ‘횡성한우축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대표 축제 중 하나로 자리 잡은 횡성한우축제의 품격을 높이고, 지역과 기업 간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에는 ▲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 ▲공동 마케팅 추진 ▲홍보관 운영 및 인력·자원 상호 지원 등이 포함됐다. ㈜국순당은 국순당 본사가 횡성양조장으로 2004년에 이전한 이후 축제와의 인연을 이어왔다. 특히 2017년 첫 공식후원을 시작으로 재단과 9년간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상호 시너지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명기 횡성군수, 이재성 횡성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배상민 국순당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담 및 협약서 교환, 기념촬영, 국순당 횡성양조장 시찰 등이 진행됐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국순당은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 이번 협약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이번 한우축제의 품격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평창군은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하는 공공학습플랫폼 평창런을 연계해 EBS입시컨설턴트, 수시전형 자문위원 등 입시전문가와 함께하는 일대일 온라인 집중 상담컨설팅 참여자 60명을 30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컨설팅은 평창런 참여자뿐만 아니라 일반학생까지 대상을 확대해 관내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는 여름방학 학습전략, 학습로드맵 수립, 전공 적합성을 높이는 비교과활동 가이드, 표준화심리검사 7종 분석상담 등 일대일 맞춤 컨설팅을 지원한다. 또한, 고등학생(1~3학년)을 대상으로는 AI생기부 평가, 세특 작성 및 피드백, 학생부 및 모의고사 상세분석, 면접합격 TIP 등 수시합격의 필수인 학생부 중심으로 집중 컨설팅을 진행한다. 특히, AI시스템을 활용한 주요 교과별 탐구주제 가이드, 학생부 평가하기, 지원가능대학 및 희망학교 합격예측 등 학생부종합전형 5대 핵심 역량과 20개 세부 지표에 기반해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함으로써 학생 개개인의 역량 강화와 진학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자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평창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대관령JCI는 28일 9시 30분, 대관령신용협동조합과 함께 사랑 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2년과 2024년에 이어 세 번째로 열렸으며, 생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관령JCI 회원들을 비롯해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온정을 나눴으며, 헌혈로 모인 헌혈증은 소아암 환자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박광호 대관령JCI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헌혈 행사를 이어가며 생명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평창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다채로운 이벤트, 야간개장, 놀이기구 등을 갖춘 강릉 경포 해수욕장 해수풀장이 지난 27일 기준 방문객 수 2만 5천여 명을 돌파하며 피서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27%가 증가한 수치이다. 지난 7월 4일부터 운영되고 있는 경포 해수풀장은 올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인 버블쇼, 댄스파티, 생존수영교실 등을 기획하여 방문객의 만족도를 크게 높이고 있다. 특히, 26일부터 시작한 야간개장은 밤 9시까지 운영되어 더위를 피해 시원한 여름밤을 즐기려는 관광객과 시민들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경포 해수풀장에서는 7월에 이어 오는 8월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이어질 예정이다. 오는 8월 2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처음으로 진행되는 야간 해수풀장 댄스파티를 시작으로, 8월 3일 오후 1시 생존수영교실, 8월 9일 야간개장 마지막 날 오후 1시 댄스파티가 예정되어 있으며, 온 가족이 함께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경포 해수풀장은 해수욕장 운영 기간에 맞춰 오는 8월 17일까지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엄금문 관광정책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제2청사 개청 이후, 어업인이 어업 현장에서 겪고 있는 조업 분쟁과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해 대응함으로써 어업인 조업 고충 해소와 제도개선에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경북 근해통발어선의 대게 포획 분쟁은 해양수산부와 국회에 지속 건의한 결과, ‘강원 연안 근해통발 대게 조업 연중 금지’ 조항이 '수산업법 시행령' 개정(‘24.1.12.)에 반영되어 해소됐으며, 대구는 해양수산부 '2024년 어업규제완화 시범사업(‘24.7.~‘25.6)'에 선정되어, 금년도 금어기를 3월까지 조정한 결과 연안자망 등 523척이 어획량 증가에 따른 소득 향상 효과를 누렸다. 타 시도 근해어선과의 조업 분쟁 해소 및 연안 자원의 효율적 이용을 위해 규제 개선 노력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최근 청어 어획량 급증으로 남해안 근해 소형선망이 강원 연안까지 북상해 어구 훼손과 자원 남획 피해가 발생하여,'근해 소형선망 조업금지 구역' 설정을 해양수산부에 건의한 결과 현재 관련 법령 개정이 추진 중이다. 전국 공통으로 적용되는 금어기를 동해안 어업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상반기 동안 강원을 찾은 방문객 수가 7,139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만 6천 명(0.9%)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중 내국인은 방문객은 6,976만 3천 명, 외국인 방문객은 162만 8천 명 수준으로 집계됐다. 도는 국내 경기 둔화에도 강원 방문객이 소폭 증가한 것은 '강원방문의 해'를 중심으로 한 관광 활성화 사업의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도는 강원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2025년과 2026년을 ‘강원 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방문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매월 2개 시군을 이달의 추천 여행지로 선정하여 집중 홍보하고 이와 연계하여 해당 시군에 여기어때를 통한 숙박할인권을 제공하고 있으며 상반기까지 9천 명을 모객했다. 또한, 강원 관광 챌린지를 진행하여 도내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 등에 대한 방문 인증에 3천 7백여 명, 도내 소비 영수증 인증에 2천 8백여 명이 참여했으며, 현재도 계속 참여자가 늘고 있다. 지난 6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2주년을 맞아 진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강원특별자치는 지난해 국내1호 「수소특화단지」를 유치한 데 이어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수소특화단지 추진단’을 출범하고, 동해・삼척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실행체계 가동에 나선다. 도는 수소특화단지 추진단 구성을 통해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의 핵심 추진주체로서 추진단의 기능을 정립하고, 실행 기반의 운영체계를 갖추겠다는 방침이다. 1단계 수소특화단지 추진단은 글로벌본부장을 추진단장으로 하고 도와 동해시・삼척시, 강원테크노파크에 전담팀(실무지원)을 두며, 3개 분과(기획・집행)에는 총 20여 명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이 외에도 각종 자문과 정책적 제언을 제시해 줄 수소정책 협의회도 함께 운영한다. 향후 특화단지가 본격화되는 내년 하반기 이후에는 2단계 조직으로 확대한다.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추진단 위원회’를 구성하고, 전담 사무국을 설치하는 한편, 기존 3개 분과를 3개 기구로 개편한다. 이를 통해 전략 수립부터 사업 발굴, 기업 지원까지 수소 全 주기적 실행체계를 완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도는 오는 8월 12일 ‘수소특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특별법 전부개정 시행 1주년을 맞아 실시한 조사에서 도민 10명 중 9명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이번 조사는 강원연구원이 ㈜엠브레인에 의뢰해 법 시행 전(2024년 4월), 법 시행 후(2024년 9월), 법 시행 1년(2025년 5월) 총 3차례에 걸쳐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대한 도민 인지도는 시행 전에는 매우 잘 알고 있거나 대체로 알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61.5%였으나 시행 1년 후 91.7%로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라는 강원특별자치도의 비전에 대한 인지도는 여전히 낮은 수준으로 조사됐다. 비전에 대해 매우 잘 알고 있다 또는 대체로 알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시행 전 21.2%에서 시행 1년 후 18.7%로 오히려 소폭 감소했다 강원특별자치도 분권과 관련된 항목별 필요 수준에 대한 조사에서는 중앙정부 권한 이양 필요성에 대해 1차 69.5%에서 3차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속초시지역자율방재단(단장 전성만)과 속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은희)는 청소년 자율방재 역량 강화를 위해 제2기 속초시청소년방재단을 발족했다. 7월 28일(월) 속초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전성만 단장을 비롯해 청소년방재단원과 사회단체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제2기 단원은 설악중 1학년 박새미 학생을 포함해 총 23명으로 구성됐으며, 임명장 수여와 함께 방재단 활동 소개 및 재난 대응 사례 교육도 진행됐다. 이날 발대식 후 제2기 청소년방재단은 지역사회 재난 대응 및 예방 활동에 본격 참여하게 된다. 다양한 방재 활동 경험을 통해 미래 지역 인재로 성장하고 지역 안전문화 확산의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성만 단장은 “청소년의 참여가 지역 재난 대응 역량 향상에 핵심 역할을 한다”며, “청소년방재단 활동이 미래 세대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되도록 전폭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지역 안전을 위해 나서준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를 전한다”며, “속초시는 청소년과 시민 모두가 살기 좋은 안전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태백교육지원청은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독서 체험 프로그램 ‘2025 별 헤는 밤 독서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가족 캠프는 초등학생 가족 10팀(3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별’, ‘가족’을 주제로 한 다양한 독서 및 체험활동을 통해 책 읽기의 즐거움을 확산하고 가족 간 유대를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사전 활동으로 가족 독서 활동인 ‘책·통(책으로 하는 소통)’을 한 달간 실시했으며, 캠프 본 행사에서는 △전래놀이 △책 놀이 △패러디 그림책 쓰기 △가족 독서 특강 △별자리 이야기와 관측 △나만의 독서 용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아이들은 『다다다 다른별 학교(윤진현)』등 다양한 그림책을 읽고 가족과 생각을 나누고, 자신만의 그림책을 직접 만들어 출판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완성된 그림책은 10월 출판기념회를 통해 공유될 예정이다. 권성자 교육장은 “책을 통해 가족이 소통하고, 별빛 아래 자연과 함께하는 독서캠프가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월 28일 도교육청 소회의실에서 과장 이상 간부직 공무원들과 함께 ‘청렴강원교육 추진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교육감이 주재하여 2025년도 부패취약분야 개선 대책을 공유하며, 취약분야 개선 노력을 촉진하고, 본청 과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의 청렴 인식을 되새김으로써 청렴 문화를 확산하여 부서별로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실질적인 개선을 위한 동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신경호 교육감은 “외부업무 개선과 조직문화 개선은, 우리 행정의 신뢰도를 좌우하는 중요한 이슈”라며, “회의 내용을 단순히 보고와 협의로 그치지 않고, 부서별로 실질적인 개선 과제와 실행 방안을 마련해 주시길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과 10일자 서면으로 체결한 ‘직업계고등학교 고교생을 위한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의 행정절차를 28일 최종 마무리하고, 상호 협력을 본격화 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인재 양성과 직업계고 학생들의 진로 설계 및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청과 대학이 협력 체계를 구축한 것으로, 도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지원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진로 및 직업 탐색을 위한 심층 상담 제공 △개인 맞춤형 경력 개발 로드맵 설계 지원 △자기 주도적 진로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콘텐츠 제공 △직업훈련 및 일 경험 프로그램 연계 △졸업생 대상 취업 지원 및 사후관리 서비스 등으로, 학생들이 학교 현장에서부터 체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취업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인재를 키워내기 위한 유관 기관 간 협력의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정선교육지원청은 7월 26일 10시 정선군립도서관과 정선군가족센터에서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중학교 1학년부터 2학년까지의 학생과 학부모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정선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지역과 함께하는 영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영재교육의 기반을 강화하고, 영재교육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며, 학생들에게 직접 영재교육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정선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은 지역 여건을 고려하여 △테셀레이션 파우치 △날리면서 배우는 비행 원리 △그래비트랙스 활동 △스프린터 로봇 △오토마타 작품 만들기 △스피로그래프 작품 △호모폴라 전동기 등 다양한 창의적 사고 및 문제 해결 중심 활동을 준비했으며, 참가자들은 실제 영재수업과 유사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통해 영재교육의 방향성과 가치를 직접 체험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학부모 동반 참여가 가능하여, 자녀의 교육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이하준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 핵심 역량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철원군 새마을회(회장 조경하)는 7.25. 포천시 내촌면사무소를 찾아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마을 주민들을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 포천시 내촌면에는 집중호우로 인해 주택 침수 등 40여 가구가 피해를 입어 임시 구호시설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철원군 새마을회는 이재민들을 위해 220만원 상당의 화장지, 세제 등 생필품을 지원했다. 철원군 새마을회는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철원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