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홍천군은 2025년 목재펠릿 보일러⋅난방기 추가 지원사업을 8월 1일까지 신청받는다. 목재펠릿보일러·난방기 지원사업은 온실가스 감축과 주민들의 난방비 절감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수는 주택용 목재펠릿보일러 및 난방기 2대, 주민편의용, 사회복지용 목재펠릿보일러 및 난방기 2대 등 1세대당 1대를 지원한다. 지원 한도는 주택용, 임업·농업용, 상업용 펠릿보일러의 경우, 등록 제품 보급단가 기준에서 제품가격의 70% 보조, 자부담 30%, 주민편의용⋅사회복지용 펠릿보일러의 경우 등록 제품 보급단가 기준에서 제품가격의 100% 보조 지원하며, 펠릿난로(난방기)의 경우 1 시설당 1대 총사업비 중 150만 원을 지원한다. 사업별 지원 기준 및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홍천군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군청 산림과 산림소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천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난방비 절감과 친환경 조성을 위한 이번 사업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제9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가 "Hip하게, 놀자!"라는 톡톡 튀는 슬로건 아래 7월 30일 꽃뫼공원 앞 대로변에서의 화려한 전야제를 시작으로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본격적으로 열린다. 전야제는 홍천군민 모두가 하나되는 거리 퍼레이드와 기관 간 자존심을 걸고 펼쳐지는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로 흥겨움을 더하며, 특히 작년 우승팀 홍천경찰서가 올해도 왕좌를 지킬지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별빛 LED 다회용 맥주컵’을 구매하면 당일 한정 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으며, 주변 시장과 상권에서 구매한 안주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ESG 친환경 축제를 구현하는 데에도 큰 의미가 있다. 본행사는 화려한 조명과, 라인업 그리고 DJ 공연이 어우러진 메인존, 별빛 아래 은행나무숲과 분수의 낭만이 가득한 별빛존, 그리고 푸드트럭과 함께 시원하게 발을 물에 담글 수 있는 워터존으로 나뉘어 방문객의 취향에 맞게끔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 예정이다. 강원 FC와 협업한 특별한 굿즈 스토어와 함께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춘천시가 추진 중인 ‘호반사거리 원형육교 조성사업’이 8월부터 야간작업에 본격 돌입한다. 이번 작업은 육교 상부 시설물 설치로 차량 통행이 가장 적은 시간대인 토요일 밤 10시부터 일요일 오전 6시까지 진행된다. 작업일은 △8월 2일 △8월 23일 △9월 6일로 총 3회에 걸쳐 실시한다. 작업 시간에는 부분 교통통제가 이뤄지며 시는 우회 차선 확보와 신호수 배치를 통해 교통 혼잡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시는 작업을 마무리한 뒤 현재 임시 축소 운영 중인 차선을 조속히 복구해 공사로 인한 교통 정체를 완화하겠단 입장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야간 작업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현장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춘천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춘천시가 도심 생태계 회복을 위한 대규모 복원사업에 착수한다. 시는 중도동 일원 상중도 지역을 대상으로 2026년까지 총 60억 원(국비 42억원, 도비 5억 4000만원, 시비 12억 6000만원)을 투입해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복원 대상 면적은 약 20만 7,000㎡로 환경부 승인 절차를 거쳐 2025년부터 본격적인 조성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올해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하고 관련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착공에 들어간다. 이번 사업은 도심 개발과 영농행위 등으로 훼손된 자연순환 기능을 회복하고 멸종위기종인 수달과 맹꽁이의 서식처, 탄소저감숲, 조류유인숲 등을 조성해 상중도를 생태적 거점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는 특히 무단 경작과 농업 폐기물 방치 등으로 인해 훼손된 토양과 식생을 정비하고 다양한 자생종 및 고유종을 식재함으로써 탄소 흡수 기능을 높이는 한편 도심 생태축의 연속성과 기능을 회복하는 데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상중도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은 춘천 도심 생태계의 지속가능성을 확보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낙찬)은 7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총 4시간에 걸쳐,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이웃 지킴이 발굴단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이웃 지킴이 발굴단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위기가구 발굴 및 복지서비스 연계에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었으며, 단원들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이날 교육에는 영월읍, 상동읍, 산솔면, 남면, 북면, 무릉도원면, 주천면 등 각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이웃 지킴이 발굴단원이 참석해 교육의 의미를 더했다. 강의는 국민강사교육협회 전임교수이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로 활동 중인 유연옥 강사가 진행했으며,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심화교육과 함께 위기가구의 특성 및 징후 포착 방법, 서비스 연계 체계 등에 대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강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주민들에게 심리적 거부감 없이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 의사소통 기술 교육도 함께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현장 실천 능력을 크게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영월군 자원봉사 단체들이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민생 회복 소비 쿠폰 집중접수처’ 신청 안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접수처는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운영됐으며, 지역 주민들의 소비 쿠폰 신청과 상담, 안내 업무 등을 지원하기 위해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총 10개 자원봉사 단체의 협력 아래 진행됐으며, 각 단체는 일자별로 자원봉사자들을 배치해 원활한 접수 안내를 도왔다. 영월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봉사 단체들의 참여 덕분에 집중접수처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민생 회복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영월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영월군청소년수련관(관장 이두영)은 지난 7월 26일, ‘신나는 주말학교’에 참여한 청소년들과 함께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을 방문해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청소년들은 미래 교통수단과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대형 드론 타워에서 드론을 조종하는 ‘레디! 플라이 드론’ 체험, 가마(GAMA)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 4D 시뮬레이터를 통한 전투비행 및 공중전을 경험했다. 또한 ‘어메이징 UAM 4D 투어’를 통해 도심항공교통(UAM)의 미래를 생생하게 체감했으며, 전용 서킷에서는 직접 무선조종 자동차를 조종하며 흥미진진한 즐거움을 경험했다. 참가 청소년은 “드론 조종이 신기하고 재미있었고, 4D 시뮬레이터는 정말 실감 나서 놀랐다”라며 “미래 기술을 이렇게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두영 관장은 “청소년들이 즐겁게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미래 기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영월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영월군은 지난 7월 28일 오후 3시, 주천복지회관 2층에서 ‘주천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 창립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영월군 최초의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 창립총회로, 소규모 골목상권의 자생력 강화와 공동체 기반 조성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총회 결과 회장으로 선출된 이용욱 상인회장을 비롯해 주천면 상인 50여 명이 참석하여 상인회 명칭 결정, 정관 승인, 골목형 상점가 등록 신청 등의 논의가 이루어졌다. 골목형 상점가란, 기존 전통시장이나 상점가와 달리 정책에서 소외됐던 소규모 골목상권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지역 내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이 협력해 특색 있는 상권을 발굴하고 육성함으로써 지역공동체 기반을 형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으로 법적 근거가 마련되면서, 골목형 상점가도 정부의 다양한 정책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될 경우, 온누리상품권 가맹이 가능해지고, 상인 교육, 공동 마케팅, 전담 매니저 운영 등 다양한 역량 강화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영월군은 영월군 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인 ‘홍성모 화백’의 기증 작품《동강사계전도(東江四季全圖)》을 중심으로 한 '영월에 들고, 영월을 품다〉라는 전시를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34-1)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영월의 자연과 마을, 그리고 지역 주민의 삶을 실경산수화로 기록하고 재해석한 작품들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이며, 작품을 통해 영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전시의 중심 작품인 ‘동강사계전도’는 5년 6개월에 걸쳐 완성된 작품으로, 동강 유역 65km를 따라 도보, 래프팅, 드론 등을 활용해 작가가 직접 현장을 탐사하며 완성한 실경산수화로, 길이 65미터에 이르는 압도적 규모를 자랑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동강사계전도’ 외에도 ▲영월 창원리 오백나한상에서 영감을 받아 주민들의 얼굴을 형상화한 ‘영월인의 천년 미소’ 시리즈, ▲영월의 사계절 풍경을 수묵으로 풀어낸 실경 수묵화 연작 등도 함께 선보인다. 특히, 7월 30일(수) 오후 4시 개막식과 홍성모 화백이 ‘동강사계전도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재)영월장학회(이사장 최명서)는 2025년도 2학기 복학 장학생 선발을 위해 오는 8월 4일부터 8월 14일까지 장학생 신청을 받는다. 장학생 자격요건은 공고일 기준 부모 또는 학생 본인이 영월군에 3년 이상 계속하여 주소를 두고, 고졸 검정고시를 포함한 관내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전문대 및 4년제 이상 대학교 2학기 복학 대상자로 공고된 영월장학회 성적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1989년 설립된 재단법인 영월장학회는 영월군 출연금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후원으로 매년 관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대학생 598명, 고등학생 60명, 총 658명에게 15억 7천3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올해는 상반기에 대학생 603명, 고등학생 60명, 총 663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장학생 신청과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 홈페이지 고시 공고에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인터넷 신청 마감은 2025년 8월 14일까지이고, 서류제출 기한은 8월 18일까지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영월군 교육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영월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신천지자원봉사단 동해지부(지부장 박찬용)는 7월 25일, 폭염취약계층아동과 어르신을 위해 생수 (2리터,6개입) 112박스를 기탁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동해지부(지부장 박찬용)는 망상동이 인구대비 초고령지역(65세 이상 인구, 50.46%)임을 고려하여, 어르신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시원하게 드실 수 있도록 생수를 구입하여 전달했다. 또한, 신천지자원봉사단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이 없도록 하기 위해‘온열질환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고, 이미용봉사 등 인력봉사를 통해 주거환경 개선사업도 추진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 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동해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동해시는 시민 누구나 평생학습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2학기 '평생교육경영론' 학점은행제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17일까지 학생 18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학점은행제는 학교 밖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평생학습 활동을 학점으로 인정받아, 일정 학점 이상을 누적하면 학위 또는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열린 고등교육 프로그램입니다. 고등학교 졸업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을 가진 동해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평생교육사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기획·운영·평가 등 관련 업무를 전반적으로 담당하는 전문 인력’으로, 온라인 학습과 병행하여 10개 교과목(기존 학사 기준 30학점)을 이수하면 평생교육사 2급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이번 학기에 개설한 '평생교육경영론'은 평생교육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필수 교과목으로, 8월 28일부터 12월 11일까지 15주간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10까지 평생학습관에서 운영된다. 김은서 평생학습과장은 “평생학습을 통해 학력을 보완하고, 평생교육사 자격증 취득에 도전할 열정 넘치는 시민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동해시는 노후 공동주택 단지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상반기 동안 ‘2025년 공동주택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으며, 약 4천만 원의 잔여 예산으로 추가 지원 공고를 실시한다. 이 사업은 노후화된 공동주택의 공용시설을 보수해 입주민의 생활 편의와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효율적인 예산 운용을 통해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상반기에는 다양한 공동주택 단지를 지원하여 긍정적 성과를 거두었다. ‘공동주택 시설개선 지원사업’은 단지 내 도로, 보안등, 상하수도, 근로자(경비원 등) 환경 개선 등 공용 부분의 유지·보수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단지별 단일 사업비의 50% 이내로, 입주자들의 재정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원 대상은 '주택법',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건축법'에 따라 건설되어 사용검사 후 10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이며, 신청은 7월 25일부터 8월 11일까지 건축과 공동주택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대상 및 금액은 ‘동해시 공동주택 지원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n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동해시는 현장대응팀이 상반기 동안 도로 관련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하며 시민 불편 해소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도로 관련 민원을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 현장대응팀을 구성하고, 기동처리반과 각종 장비를 갖추고 있다. 이들은 노후화되고 파손된 도로 안전 시설물과 보도 보수는 물론, 도로상 포트홀, 교통사고 잔재 정리 등 시민들이 겪는 즉각적인 불편사항에 대해 접수 즉시 현장에 출동하여 해결하는 역할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1월부터 6월 말까지, 현장대응팀은 기동처리반을 통해 750건의 민원을 신속히 처리했으며, 하루 평균 4건 이상의 민원을 해결한 것으로 분석된다. 민원 처리 현황을 살펴보면, 도로 안전시설물 정비가 289건으로 가장 많았고, 빗물받이 등 배수로 정비 200건, 포트홀 등 노면 정비 149건, 도로 낙하물 처리 66건, 기타 46건 순이다. 특히, 도로 순찰 등을 통한 불편사항 처리 건수 비율은 68.9%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며, 이는 현장대응팀이 도로 관련 불편사항을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신속하게 해결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nb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원주시 아동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8일부터 8월 8일까지 도담꿈터에서 체험형 이벤트 ‘놀이활력소’를 운영한다. 이번 이벤트는 센터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센터는 여름방학 중 초등학생 자녀와 보호자가 함께 도담꿈터를 방문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벤트 기간 도담꿈터를 이용하는 가정에게 소정의 놀이체험 키트(1일 1자녀 1키트 한정)가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제공되는 키트는 타투 만들기, 미니 블록 조립 등 간단히 활용할 수 있는 놀이체험교구로 구성됐다. 도담꿈터는 원주시 동부복합생활지원센터 2층에 위치해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홍창희 동부복합생활지원센터 소장은 “이번 이벤트가 여름방학 놀이공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도담꿈터가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