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오는 3월 17일부터 3월 28일까지 관내 위기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2025년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만 9세 이상 24세 이하의 지역 청소년들로 ▲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 ▲ 비행이나 일탈을 예방할 필요가 있는 청소년 ▲ 학교 밖 청소년 ▲ 사회·경제적 요인으로 외부와 단절된 은둔형 청소년 등이며, 지원기준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로, 다른 제도나 법령에 의한 지원을 받지 않는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17일부터 3월 28일까지이며,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복지로’사이트에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대상자 선정은 소득․재산 조사 및 북구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다가오는 5월 초에 발표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 이번 위기 청소년 특별지원사업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되길 바란다”며, “ 앞으로도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을 발굴하고 적극 지원하여, 지역 사회의 소중한 일원으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가 지난 13일 신규 연구자를 대상으로 동물실험윤리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IACUC는 동물실험계획을 심의하고 동물실험시설의 운영사항 등을 평가하는 기관 내 위원회로서, 2007년부터 실험동물의 보호와 윤리적인 취급을 도모하기 위해 대통령령이 정하는 동물실험시설에는 IACUC를 두어야 한다. 이번 IACUC 워크숍에는 재단 내·외 연구자 20여 명이 참가해 실험동물의 윤리적 이용을 도모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케이메디허브에서는 매해 2백 건 이상의 동물실험계획서를 심사·승인하고 있다. 이에 동물실험 심의가 형식적 절차에 그치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IACUC 워크숍을 개최해 동물의 인도적 사용을 강조하고 있으며, 동물실험이 승인받은 대로 실행되고 있는지 점검하는 ‘심의 후 감독(Post-Approval Monitoring, PAM)’ 활동도 매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케이메디허브는 3R(Reduction, Replacement, Refinement) 원칙을 기반으로 동물실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대구를 대표하는 관악 앙상블 ‘더 케이윈즈’가 3월 21일 오후 7시 30분 ‘DCH 앙상블 페스티벌’의 무대에 오른다. ‘DCH 앙상블 페스티벌’의 부제인 ‘Dear. Amadeus’에 맞춰, 모차르트의 ‘목관오중주를 위한 디베르티멘토 14번 B♭장조, KV.270’를 연주하며, 대구 지역 작곡가 박철하의 ‘목관오중주를 위한 음악 '바람의 숨결'’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에도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길 예정이다. 더 나아가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추진하고 있는 대구 음악의 글로벌화 정책 일환으로 유럽 무대에 진출하게 되어 그들은 오는 7월 25일에서부터 29일까지 스페인 그라나다 음악 축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폭넓은 레퍼토리와 과감한 편성으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색깔을 지닌 ‘더 케이윈즈’는 음악감독이자 경북대학교 조정현 교수를 중심으로, 그들은 최상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 케이윈즈’는 경북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오보이스트 조정현 외 플루티스트 김민희, 클라리네티스트 권소민, 바수니스트 최윤경, 호르니스트 김태혁으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서울 대표 실내악 연주 단체인 ‘서울신포니에타’가 3월 22일 오후 5시에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공연을 올린다. 실내악 가치를 국내를 넘어 세계로 전하고 있는 그들은 ‘DCH 앙상블 페스티벌’의 부제인 ‘Dear. Amadeus’에 따라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1번, D장조, K.136’를 연주하며 모차르트가 음악사에 끼친 영향을 주목할 예정이다. 1988년 피아니스트 ‘예핌 브론프만’을 초청해 창단연주를 가진 이래 약 40년간 해외를 포함한 한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서울신포니에타’의 공연이 3월 22일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그들은 ‘DCH 앙상블 페스티벌’의 부제인 ‘Dear. Amadeus’를 기념하고자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1번 D장조, K.136’를 연주할 예정이며, 차이콥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C장조, Op.48’ 등도 올릴 예정이다. ‘서울신포니에타’는 바이올리니스트인 김영준에 의해 창단된 이후, 500여 회의 공연을 선보이며 고전에서 현대음악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구축해 왔다. 음악의 본고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동부사업소가 3월 13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무재해운동을 추진한 결과, 무재해 10배수(3,328일, 199,600시간) 목표를 달성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동부사업소는 2013년 2월 1일부터 무재해 운동을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그 결과, 2025년 2월 19일 기준 무재해 3,328일을 달성했으며, 대한산업안전협회의 심사를 거쳐 ‘무재해 10배수 목표달성’ 인증패를 받았다.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은 사업주와 근로자가 함께 자율적으로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전개해 무재해 목표를 달성한 기업에게 수여되는 대한산업안전협회의 인증제도다. 동부사업소는 무재해 목표 달성을 위해 △유해·위험요소 발굴대회 개최, △자체 안전신문고 운영, △안전사진 공모전 개최, △외부 협력업체 안전 간담회 등의 선제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적극 추진해 왔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무재해 10배수 달성은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안전문화 정착의 중요한 발판이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더욱 체계적인 안전관리로 무재해 사업장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사)대구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는 3월 14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해 지난 1년 동안 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끈 한명아 전(前) 회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제22대 이종선(신나는봉사대 회장)회장이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대구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에는 김정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및 국회의원, 교육감, 여성단체협의회원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앞으로 2년간 대구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어 갈 신임 회장단을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기념영상 및 식전공연, ▷국민의례, ▷이취임사(한명아 전임회장, 이종선 신임회장), ▷축사(행정부시장, 부의장, 교육감), ▷사랑의 쌀 전달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이종선 신임회장은 취임 축하 화환을 쌀로 받아 해인장애인 복지재단에 기부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한편 (사)대구여성단체협의회는 1982년 7월 설립 이후 현재 37개 단체에 10만여 명이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지역의 여성 권익증진과 지위 향상, 양성평등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3월 14일, 대구창의융합교육원에서 신규 공무원 21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 및 현장 밀착형 멘토 컨설팅을 실시한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신규 공무원의 역량 강화와 공직생활 적응을 위해 ‘리더멘토(팀장)-코칭멘토(실무자)-멘티’로 이어지는 ‘다함께 성장하는 멘토링제’를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대면 모임과 함께 메신저, 전화 등 비대면 방식을 활용해 업무 공유와 문제 해결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선배 공무원들이 강사로 나서 급여 및 세외현금 관리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멘토와 멘티 간 자유로운 소통 분위기 속에서 맞춤형 컨설팅이 이루어졌다. 김의주 교육장은 “지속적인 멘토링 운영을 통해 신규 공무원의 직무역량과 조직 적응력이 향상되고, 나아가 선배와 후배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마련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신규 공무원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대구군위교육지원청은 관내 늘봄학교 운영 6개교를 대상으로 지역대학, 도서관 등 지역기관과 연계하여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군위 지역 학교의 늘봄학교 프로그램 수요를 충족하고, 지역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풍부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천대, 대구교대, 대구한의대 등 지역대학의 우수한 교육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1학기에는 ▲‘3D펜을 활용한 창작활동’, ▲‘이야기 속 과학세상’, ▲‘친구야 함께해! 보드게임’ 등 대학의 전문인력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창의력과 잠재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삼국유사군위도서관과의 협력을 통해 ▲‘퍼포먼스 아트’, ▲‘맛있는 그림책 동화요리’, ▲‘보드&스토리텔링’, ▲‘그림책이랑 놀자’ 등 여러 도서관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창의적 사고력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두열 교육장은 “지역대학 및 도서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풍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시기별로 제공되는 대입정보 중 학생, 학부모, 교원에게 꼭 필요한 정보만을 담은 월간 진로진학 정보지 ‘진로진학플러스’를 3월부터 발간하여 배포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정보지는 3월부터 내년도 2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매월 발간될 예정으로,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진학진로정보센터 ‘대학진학정보-대입자료실’에 탑재한다. 이번에 발간된 3월호는 신학기를 맞이하여 ‘새 학년, 대입 준비’라는 주제로 ▲올해 대입 일정은?, ▲대입 용어 어려우신가요?, ▲미리 준비하는 대입 등 3가지 내용을 담았다. 먼저, ‘올해 대입 일정은?’ 에서는 수시, 정시, 추가모집 일정을 비롯해 전국연합학력평가(모의평가) 일정, 학교폭력 조치사항 대입 의무 반영 등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대입 용어 어려우신가요?’에서는 신학기임을 감안하여 학생과 학부모가 생소할 수 있는 필수 대입 관련 용어들을 설명하고 있다. ‘미리 준비하는 대입’에서는 최신 대입정보 또는 상담을 제공하는 5개 웹사이트의 QR코드를 안내해 학생, 학부모 등이 쉽게 접속해 이용할 수 있도록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우울, 불안 등 정신건강 문제를 호소하는 학생이 증가 추세를 보임에 따라 기존의 ‘정신건강전문가 학교방문사업’을‘정신건강전문가 학교지원사업’으로 확대·개편하여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의료 취약 지역에 거주하거나 정신과 진료에 대한 선입견 등으로 전문기관 연계가 어려운 위기학생에 대해 정신건강전문가의 학교 방문, 상담지원, 학교 컨설팅, 전문기관 연계, 치료비 등 선제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정신건강전문가 학교지원사업’추진을 위해 ▲학교전담센터, ▲학교지원센터, ▲교육지원청Wee센터의 자문의 운영 등 3가지로 구분하여 운영된다. 먼저, ▲경북대병원Wee센터, ▲동산 Wee센터, ▲대구가톨릭 Wee센터, ▲영남Wee센터 등 4곳의 ‘학교전담센터’를 운영하며, 이를 통해 상담 및 심층평가, 마음건강증진 프로그램, 위기학생 학부모 대상 회복 프로그램, 학교 교육 및 건설팅, 전문의 사례회의, 위기학생 전문기관 연계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동부교육지원청Wee센터’를 ‘학교지원센터’로 새롭게 지정하여 학급단위 학생 마음건강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대구시의회 윤권근 의원(달서구5)은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제315회 임시회에서 '대구광역시 반려동물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한다. 이번 조례안은 8조 원에 달하는 반려동물산업 시장에서 기업들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권근 의원은 “2023년 기준, 우리나라의 개·고양이 누적 등록 개체 수는 328만 6천 마리이고 4가구 중 1가구는 반려동물을 기르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하며, “지역의 반려동물 관련 산업도 전문화, 규모화를 통해 시장을 선점하고 산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조례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반려동물산업의 지속적이고 체계적 발전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실태조사 실시 △반려동물산업의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사업 추진 △반려동물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 △사무의 위탁에 관한 사항 등을 담고 있다. 윤 의원은 “정부부처가 반려동물 연관 산업을 신성장 산업으로 보고 펫푸드, 펫헬스케어, 펫서비스, 펫테크를 4대 주력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대구시의회 김정옥 의원(비례대표)은 오는 18일부터 열리는 제315회 임시회에서 '대구광역시 비정규직 근로자 권리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한다. 이번 조례안은 비정규직의 처우 개선을 통해 근로자의 복지수준을 높이고 지역 경제의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정옥 의원은 “비정규직 근로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고용보험과 건강보험, 퇴직연금 등과 같은 사회보험 가입률은 정규직에 비해 여전히 낮아 고용 안정성을 비롯한 근로자의 노동 여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며 조례 발의 배경을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비정규직 근로자 권리보호 및 지원에 관한 기본계획 및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과 시행 △공공기관의 비정규직 처우 개선 노력 △비정규직 근로자의 권리보호 및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사업 추진 △노동 관련 기관 및 단체 등과의 협력체계의 구축 등을 담고 있다. 김 의원은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적 처우는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며 “본 조례 제정으로 계획수립과 점검을 통해 기존의 비정규직 관련 사업이 좀 더 보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대구 달서구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달서 아이 학교 가는 날’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2023년부터 진행해 온 ‘달서 I MEET YOU’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자녀 교육에 대한 긍정적인 양육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취지로 시작했다. 특히 입학생 수가 많은 관내 초등학교 10곳을 선정해 신입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리플릿과 야광키링 등 안전용품을 배부하며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달서·성서경찰서와 협력해 운영 중인 ‘아동안전지킴이 집’도 적극 홍보하여,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아동을 독립된 존재로 존중하고, 아이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문화를 조성해 ‘아이들이 행복한 달서구’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서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달성군의회는 13일 의장실에서 달성군 대구 편입 30주년을 기념하여 역대 의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제9대 후반기 의회를 이끌고 있는 김은영 의장을 비롯해 9명의 역대 의장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행사는 의회 활동 및 주요 현안 소개, 본회의장 등 시설 탐방,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한 의장들은 달성군의 변화와 발전 과정에서의 경험을 나누고 향후 의회의 역할과 발전 방향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은영 의장은 “달성군이 대구와 함께한 30년은 변화와 도전의 연속으로 이 과정에서 선배 의장님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오늘의 달성군이 존재할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선배님들의 뜻을 이어받아,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의회]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제80회 식목일을 앞두고 14일, 구청 열린마당과 율하체육공원 일대에서 열린'내 나무 갖기 캠페인'이 조기에 마감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오전 9시부터 열린 이날 행사에는 등나무, 괴불나무, 로즈마리, 매실나무 등 묘목 13종 2천910그루를 준비했는데, 시작과 동시에 2시간 만에 모두 배부가 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식목일을 앞두고 열린 행사에서 보여준 많은 관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