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인천부평초등학교 급식시설 현대화 사업을 완료하고 신학기부터 새롭게 개선된 조리실과 식당에서 급식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된 조리실과 식당을 전면 개선해 학생들에게 쾌적한 식사 환경을 제공하고, 급식종사자들에게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근무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조리실의 환기 설비를 개선해 고온과 조리흄에 노출되는 환경을 개선, 급식종사자의 건강권 보호에 중점을 뒀다. 식당은 전면 리모델링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식탁·의자 교체와 냉난방 시설 보완 등으로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조리기구 배치를 효율화하고 최신 급식기구·설비를 도입해 급식의 신속성, 위생성, 안전성을 강화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현대화 사업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학생과 급식종사자 모두를 위한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급식환경을 조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급식시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인천부곡초등학교에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110명을 대상으로 ‘2025 북부 AI과학융합캠프 – AI 디지털 플립북 만들기 챌린지’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읽걷쓰 4P(관찰-질문-탐구-행동)’ 기반 교육활동 구조를 중심으로 설계된 자기주도 창작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관찰하고 질문하며 탐구·실천하는 과정을 통해 AI(인공지능) 기술과 생태·과학 주제를 통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가 학생들은 ‘해양’, ‘생태’, ‘과학융합’ 중 한 가지 주제를 선택해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스토리와 이미지를 제작하고, 디지털 플립북 형태로 완성했다. 이를 통해 과학적 상상력, 생태 감수성, 디지털 리터러시,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함께 기르는 융합형 학습을 경험했다. 한 학생은 “처음에는 AI가 어렵게 느껴졌지만,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고 그림을 그려주는 AI를 사용해보니 정말 재미있었다”며 “AI와 함께하는 창작 수업이 학교에서도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단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1일 인천교육정책 연구두레 제안 정책의 반영을 위해 관련 부서와의 소통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인천교육의 미래 정책 방향을 함께 설계하고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진행했으며, 연구두레 회원과 각 부서 담당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초등·중등 분과에서 제안한 ▲교육과정·수업 ▲교육활동 보호 ▲업무 경감 및 효율화 ▲교원 인사 제도 ▲교육공동체 소통 ▲진로·진학 등 다양한 분야의 대표 정책을 중심으로 실행 가능성과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교육청은 향후 정책 수립 시 실효성과 현장 적합성을 검토해, 연구두레에서 제안한 정책을 단계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연구두레는 교사와 교육청 간 수평적 협력 모델을 정립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현장의 생각이 곧 정책이 되는 교육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1일 학생참여위원회 학생들이 UN 아시아태평양 정보통신교육원(APCICT)과 UN 거버넌스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국제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국제기구와의 교육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각 기관의 소개와 주요 활동 내용을 듣고, 기관의 주요 정책을 살펴본 뒤 국제기구 담당자와 인터뷰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국제기구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진행한 한 학생은 “두 기관 모두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인적·제도적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것을 주된 업무로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국제기구의 활동이 학생참여위원회의 정책 결정 과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국제기구 전문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이 문화적 다양성과 다자주의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글로벌 시각을 넓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이러한 경험이 9월 청소년 100인 토론회와 학생참여위원회 활동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4일부터 11일까지 2027년 9월 개원 예정인 가칭 아라5유치원과 2028년 3월 개교 예정인 가칭 옥련1초등학교, 검단3중학교, 아라3중학교, 영종학교, 미단초중학교 신축공사와 관련해 설계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교육정책에 부응하는 ‘인천형 미래학교’ 실현을 위해 학교장, 교육 관련 부서 장학사, 학부모, 지자체 공무원 등 10명에서 11명 내외로 설계자문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위원회는 기본설계자문, 경관자문, 실시설계자문 3단계로 구성되며, 이번 회의에서는 가칭 검단3중학교 기본설계자문, 가칭 아라3중학교·영종학교·미단초중학교 경관자문, 가칭 아라5유치원·옥련1초등학교 실시설계자문을 실시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기본설계자문위원회는 설계용역 착수 약 20일 후 열리며, 전체 배치·평면·입면 계획과 ‘인천형 미래학교’ 공간 구성 방향(허브존 등 SP 분석)을 설정한다. 경관자문위원회는 착수 약 60일 후 개최되며, 자치구 경관계획 분석, 입면·색채계획 등 경관 향상을 위한 세부사항을 검토한다. 실시설계자문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정헌)은 올 하반기 내리마루 문화쉼터에서 ‘쉼; 콘서트 시즌2’와 ‘그림책 문학 쉼터’ 등 다채로운 지역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이번 프로그램은 (재)인천문화재단이 후원하는 ‘2025 지역문화활성화 매칭 사업’의 일환이다. 먼저 ‘쉼; 콘서트 시즌2’는 지난 5월 3일부터 8월 2일까지 성황리에 운영된 ‘하우스 콘서트’ 콘셉트의 공연 프로그램 ‘쉼; 콘서트’의 후속 프로그램이다. 당시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에 힘입어 시즌2로 돌아오게 됐다. 공연은 오는 8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 토요일에 열리며, 재즈·클래식·월드뮤직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림책 문학 쉼터’는 온 가족이 함께 일상과 추억을 그림책으로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4~6학년 자녀를 둔 가족이 대상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9월 7일부터 10월 26일까지 총 5회차에 걸쳐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에 운영된다. 재단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평구 부개2동은 지난 11일 지체장애인협회 부평지회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쿨매트 30개를 기탁 받았다. 이날 기탁된 쿨매트는 장애인과 저소득 가정 등 무더위에 취약한 대상자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전경천 지체장애인협회 부평지회장은 “이번 후원이 무더운 날씨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미숙 부개2동장은 “지역의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지체장애인협회에 감사드리며, 기탁 받은 물품은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평구는 13일부터 26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아동급식 지원 지정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합동으로 실시하며, 아동급식 가맹 음식점 등 100곳이 집중 점검 대상이다.. 중점 지도·점검 내용은 ▲식품 위생적 취급 및 조리장 위생 기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영업자 및 종사자 건강진단 ▲영업자 준수사항 등이며,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같이 이뤄진다. 아울러 구는 아동들이 즐겨 먹는 떡볶이·피자·빵 등 조리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를 병행해, 조리식품의 식중독 발생 우려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고 위생수준 향상에 힘쓸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아동급식 지원 지정 음식점의 전반적인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시켜 식중독을 예방하고, 아동들이 안전한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평구 부평역사박물관이 광복절을 맞아 오는 15일~17일 교육 프로그램 ‘부평에서 피어난 독립의 꿈’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 내 전시실 활동지를 통해 관람객들이 부평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구성됐다. 관람객들은 독립운동가들에게 편지 남겨보기와 태극기 색칠하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부평 지역의 독립운동을 접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박물관 관계자는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박물관에 방문해, 부평 지역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되새겨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평구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세대주(7월 1일 기준)에게 정기분 주민세(개인분)를 부과하고 고지서를 우편으로 발송했다고 12일 밝혔다. 납부 기한은 오는 9월 1일까지로 세액은 지방교육세를 포함해 1만2천500원이다. 전국 모든 금융기관 현금입출금기(CD/ATM) 및 자동응답시스템, 인터넷(위택스, 인터넷 지로) 등을 이용해 통장이나 신용카드로 조회·납부 할 수 있다. 아울러, 구는 주민세(사업소분) 신고·납부 기간도 오는 9월 1일까지 운영한다. 신고·납부 대상은 7월 1일 기준, 부평에 사업소를 둔 법인과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면세사업자의 경우 총수입금액) 8천만원 이상인 개인사업자이다. 연면적이 330㎡ 이하인 경우 지방교육세를 포함해 개인사업자는 9만3천750원, 법인은 자본금에 따라 9만3천750원~37만5천원을 기본 세액으로 신고·납부해야 한다. 연면적이 330㎡를 초과할 경우 기본세액에 연면적 1㎡당 250원의 세액을 더해 신고·납부해야 한다. 구는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앞서 지난 11일 세액이 기재된 납부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평구 여자볼링수단이 지난 3일부터 9일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열린 제40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 여자 일반부에서 개인전 우승 및 팀 종합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먼저 이정민 선수가 개인전에서 6경기 합계 1천443점을 획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또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얻은 점수를 합한 '개인종합 부문'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했다. 구 선수단은 개인전·개인종합 부문을 합산한 결과 최종 팀 종합 동메달을 차지하게 됐다. 특히, 이정민 선수는 이번 대회를 포함해 올해 각종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한 탄탄한 기량을 가진 선수로 그 실력을 입증해 보였다. 김철수 여자볼링선수단 감독은 “향상된 기량과 단합력으로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어 기쁘다”며 “올해 남은 경기에서도 더 단단한 팀이 돼 선수들과 함께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소외된 이웃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12일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최근 만수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신성철‧윤나경)는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직접 조리한 삼계탕 130여 마리와 함께 겉절이, 쿠키를 포장해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무더위 속에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은 행사 전날 이른 아침부터 삼계탕을 직접 끓이고 정성껏 포장하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마음을 담아 봉사에 나섰다. 또한, 만수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같은 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는 통해 삼계탕 100개를 추가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무더운 여름철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영양과 위로를 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신성철 새마을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자원봉사센터는 최근 만수3동 일대에서 예초 및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전했다. 이번 활동은 학교와 도로변 등 환경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안전한 등하교와 주민들의 원활한 통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활동에는 남동구 소속 자원봉사자로 구성된‘남동 예초기와 빗자루 부대’ 30명이 참여했으며 학교 주변, 인도가 좁은 도로변, 잡초와 쓰레기가 방치된 구간 등을 집중 정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남동구자원봉사센터가 추진하는 ‘환경 사각지대 해소’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정기적으로 관내 취약지역을 점검하고 계절별 환경정비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활동에 참여한 박종효 구청장은“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주민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구청도 환경정비와 안전 확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두형 남동구자원봉사센터장은“이번 예초 활동은 주민의 생활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중요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내달 15일 남동구평생학습관에서 평생학습 모임의 목표 설정과 실천 전략 강화를 위한‘2025년 남동구 평생학습 관계자 연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수의 주제는 ‘가치를 잇고, 실천을 세우며, 함께 나아가는 길’로, 공통 주제로 활발히 학습과 토론을 이어가고 있지만 구체적인 목표나 실행 계획이 부족한 모임이라면 이번 기회를 통해 방향을 명확히 세울 수 있다. 참가 신청 기간은 9월 5일까지로, 모집 대상은 남동구에서 활동하는 평생학습 관련 자발적 학습모임으로 구성원 전원 참석을 권장하고 1개 모임당 최소 5인 이상이 함께 참여해야 한다. 활동의 지속 가능성과 실천 의지가 높은 모임을 우선 선정해 지원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활동 되돌아보기: 그동안의 성과와 의미를 공유 ▲공통 주제 찾기: 그룹별 대화를 통해 관심사·과제 도출 ▲아이디어 나누기: 실행 가능한 아이디어 자유 제안 ▲목표 세우기: 모임의 비전과 실천 계획 설정 ▲함께 이야기 나누기: 전체 참가자가 경험·의견 공유 등이다. 남동구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평생학습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보건소는 지역사회 말라리아 전파 방지 및 여름철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 홍보를 위해 최근 이틀에 걸쳐 인천대공원 만의골 주변과 소래포구 어시장 일대에서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기온 상승과 강우 등으로 인해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및 말라리아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동구보건소 보건행정과와 만의골 상가번영회가 협력해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말라리아 예방법 등이 인쇄된 부채와 모기기피제를 배포하며 적극적인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김혜경 남동구 보건행정과장은 “구민들이 쉽고 친근하게 감염병 예방 수칙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물을 이용, 지역 내 자생 단체와 협력을 통하여 현장 중심의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