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논현포대근린공원 제2유수지(논현동 644-1일원)에 조성 중인 대규모 가족형 야외 물놀이장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인천시 지자체 중 최초로 시도하는 가족형 야외 물놀이장은 185m의 유수 풀(601㎡, 수심 1.1m)이 도입되며, 수영장(300㎡, 수심 1.0m), 유아 물놀이장(503㎡, 수심 0.3m)도 조성돼 전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다. 이번 공모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규모 가족형 야외 물놀이장을 많은 주민에게 알리고. 주민 참여로 특색있는 명칭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5월 2~12일까지 남동구 SNS를 통해 댓글로 참여할 수 있으며,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를 위해 남동구 20개 동에서도 5월 12일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 남동구는 댓글 참여 및 각 동에서 추천한 명칭을 취합해 10개 이내로 1차 선정 후 주민 설문 조사를 통해 최종 명칭을 선정할 계획이다. 앞서 남동구는 장기간 방치된 논현포대근린공원 제2유수지 활용 방안을 고민한 끝에 인천 내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야외 물놀이장이 없는 점을 고려해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광역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공원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원도심을 중심으로 ‘시민행복 체감형 공원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올해 시비 10억 5천만 원을 포함해 총 24억 1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맨발산책로 확대, 어린이 놀이환경 개선·확충, 공원 그늘막 쉼터 구역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맨발산책로는 바쁜 도시 생활에 지친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돕는 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천시는 2023년 7월 제정된 ‘맨발걷기 활성화 조례’를 바탕으로 지난해까지 총 56개소의 맨발산책로를 조성했다. 향후 부평구 십정녹지 등 3개소에 신규 산책로를 설치하고, 계양구 이촌공원 등 10개소에는 세족장과 휴게시설 등 편의시설을 확충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관련 설계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원도심 내 공원녹지 서비스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어린이 놀이환경 개선 및 확충 사업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광역시는 도시의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도시숲 조성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국비 27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62억 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도시바람길숲 ▲기후대응 도시숲 ▲자녀안심그린숲 ▲학교숲 ▲정원도시 ▲가로수 위험성 평가 진단사업 등 총 6개 주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시바람길숲 조성 사업은 도시 외곽의 산림에서 생성된 시원하고 깨끗한 공기를 도심으로 유도·순환시키는 녹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미추홀구 인주대로 등 8개소를 대상으로 가로녹지대(띠녹지)를 조성해 도심 내 공기 순환을 촉진하고 대기질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기후대응 도시숲 사업은 도로와 산업단지 등 미세먼지 발생원 주변 및 도심 내 유휴지에 대규모 숲을 조성해 탄소를 흡수하고 도시열섬현상을 완화하는 사업으로, 연수구 농원근린공원 일원에 1.1ha 규모로 12월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자녀안심그린숲은 서구 이음초등학교에 0.3ha 규모로 조성되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녹지공간을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광역시는 ‘2030 인천광역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타당성 검토 및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원도심과 노후계획도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주요 절차들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실효성 있는 정비 방안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용역은 지난해 11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됐으며, 현재는 기초조사를 완료하고 정비 방향과 실행전략을 구체화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지역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해 실행력 있는 정비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용역의 목적은 크게 두 가지다. 첫째, ‘2030 인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의 타당성을 검토해 관련 법령 및 정책 변화에 부합하는 현실적이고 실행 가능한 계획으로 현행화하는 것이다. 둘째, 노후계획도시의 정비 목표와 방향을 구체화해 도시 전반의 기능 향상과 정주여건 개선을 도모하고, 노후계획도시를 미래도시로 전환하기 위한 체계적인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데 있다. 시는 계획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대로 일반화 도로개량공사가 올해 인천기점부터 서인천IC까지 전 구간에서 본격적으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1단계와 2단계로 나뉘어 추진 중이다. 1단계 구간 중 인천기점부터 독배로까지의 1-1단계 구간은 2023년 5월 본공사에 착공했고, 2024년 7월에는 독배로부터 주안산단고가교까지의 1-2단계 구간도 공사에 들어가 1단계 구간의 도로개량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2단계 구간인 주안산단고가교부터 서인천IC까지는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 공사로 발주되어 상부에는 도로를 개량하고 하부에는 교통혼잡 해소를 위한 지하차도를 건설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오는 6월 현장사무실 설치, 옹벽·방음벽·중앙분리대 철거 등의 우선시공분에 대한 실시설계 적격심의가 이뤄질 예정이며, 하반기 중 우선시공분이 착공되면 인천대로 전 구간에서 도로개량공사가 본격화된다. 이번 도로개량공사는 인천기점(미추홀구 용현동)부터 서인천IC(서구 가정동)까지 총연장 10.45km에 걸쳐 진행된다. 상부는 왕복 4차로로 도로를 개량하고, 중앙에는 조경녹지, 산책로, 운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광역시는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이 지난 1월 말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경인고속도로 상부 구간의 일반도로화를 대비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은 총사업비 약 1조 3,780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청라1동에서 서울시 신월나들목까지 총연장 15.3km 구간에 왕복 4차로 규모의 지하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지상 고속도로에 추가로 자동차 전용 지하 고속도로를 설치함으로써 도로 용량이 대폭 확대되어 상습적인 교통 정체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존 지상 고속도로 상부에 설치돼 도시 경관을 해치고 단절을 초래했던 방음벽을 철거하고, 주변 도로와의 단차가 해소되면서 진입·출입로 및 교차로 설치가 가능하게 된다. 이로 인해 주변 지역 주민들의 이동 거리가 단축되고, 차량 흐름도 원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기존 상부 도로의 차선을 일부 축소하고 중앙에 녹지를 조성해 소음, 매연, 비산먼지 등 환경 문제를 줄이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광역시는 원도심 역세권 활성화 방안 수립 용역을 통해 도출된 거점사업의 구체적 사업화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유관기관과 기본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체계 구축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체계는 인천 원도심 내 총 11곳의 역세권을 대상으로 하며, 역세권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거점사업 발굴과 실행전략 마련, 공동 사업시행에 목적이 있다. 특히, 인천시청역, 부평구청역, 작전역, 서구청역 등 기존 선도사업지 4곳을 포함한 다양한 지역의 철도역을 중심으로, 기존 계획과 구역별 특성을 연계한 혁신 전략 수립에 중점을 뒀다. 인천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기본협약 체결부터 실무협의회 구성 및 운영, 사업 타당성 검토, 우선순위 선정 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 공동 시행을 위한 실시협약과 공동 사업 시행까지 단계별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시는 지난 2023년 7월부터 원도심 내 주요 역세권 활성화 구역 설정 및 선도사업 선정 작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 말에는 작전역세권 거점사업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혁신지구(국가시범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알리는 절기인 ‘입하(立夏)’를 맞아, 오는 5월 16일과 17일 여름 절기 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름절기 입하는 양력 5월 5일로, 24절기 중 일곱 번째 절기이다. 이때가 되면 봄은 완전히 퇴색하고 산과 들에는 신록이 일기 시작한다고 한다. 여름절기 입하 체험은 이러한 풍속을 알아감과 더불어 입하와 관련된 대표적인 음식인 쑥버무리기를 만들어 볼 수 있고, 입하차를 마시는 내용으로 구성 되어있다. 체험은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실에서 진행되며 체험을 희망하는 인천시민은 5월 1일부터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희중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함께 계절을 배우고, 직접 만들고, 맛보는 경험을 통해 자연의 순환과 전통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교육‧행사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농촌자원과 시민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 동구 우리미술관은 5월 8일~6월 30일까지 '풍경의 방식'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전에 출품된 작품은 2025년 우리미술관 전시 공모에서 선정된 안우동 작가의 작품이다. 우리미술관은 전시 공모를 통해 다양한 전시를 발굴하고, 예술의 동시대성을 확보하여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사진전을 기획했다. 많은 예술가가 본 공모에 지원했으며,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회에서 우리미술관 전시 작가로 안우동 작가를 최종 선정했다. 안 작가는 그간의 여러 전시를 통해 ‘풍경이란 의미 안에서 풍경에 대한 의문’을 사진으로 담고자 했고, 더불어 아날로그 사진이 가지고 있는 영역에 관심을 두고 지속적으로 탐구했다. 이번에 선보일 작품은 모두 인천을 배경으로 하며 특히 동구의 사진 3점을 2025년 신작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안 작가는 “이 특별할 것 없는 풍경을 통해 이도저도 아닌 경계 너머로 또 다른 풍경이 보이는지 묻고 싶다. 알고 보면 우리 모두가 잃어버린 목적과 방향성을 찾고자 하는 중간에 걸쳐있는 경계인은 아닌지 말이다”라는 질문으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 동구 송현3동은 거동 불편 어르신을 대상으로 ‘품위유지비 가정 방문 서비스’ 사업을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거동 불편 어르신을 대상으로 가정 방문하여 품위유지비를 배부하는 사업으로 동 직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지난달 29일 직접 방문하여 품위유지비를 전달하였다. 어르신 품위유지비는 인천 최초로 동구에서 도입한 노인복지정책사업으로 관내 70세 이상 어르신들이 이·미용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품위유지비 전용 동구사랑상품권을 상·하반기에 나눠 지급하는 사업이다. 품위유지비를 지급받은 한 어르신은 “움직이기가 힘들어 송현3동 행정복지센터까지 방문하기가 부담됐는데 직접 전달해 주니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미애 동장은 “어르신들이 품위유지비 가정 방문 서비스를 통해 한 분도 빠짐없이 수령하여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 동구 화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9일 백솔누수탐지(대표 김재국)와 취약계층 지원 쌀 나눔 기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백솔누수탐지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10kg 쌀 50포를 마련해 화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백솔누수탐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 해오고 있는 지역 내 업체로 이번에 후원한 쌀은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재국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상원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된 쌀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 동구는 2024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대상자인 경우 5월 1일~6월 2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고 방법은 전자신고, 모바일신고, 우편·방문 신고 중 편리한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전자신고는 홈택스를 통해 종합소득세 신고 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버튼을 클릭하면 위택스로 자동 연결돼 별도의 추가 인증 없이 지방소득세를 신고 할 수 있다. 방문 신고의 경우 가까운 세무서 또는 시·군·구 세무부서 어디나 가능하며 동구는 구청 1층 세무과에 신고 창구를 설치하여 신고·납부 절차를 안내하고 있다. 납부세액를 미리 계산해 제공하는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안내문에 기재된 내용에 수정 사항이 없는 경우 지방소득세를 계좌로 납부만 하면 별도의 신고 절차 없이 신고로 인정된다. 다만 종합소득세는 신고가 필요하다. 신고납부 사항 등 기타 궁금한 사항은 개인지방소득세 상담콜센터 또는 동구청 세무과 지방소득세팀 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5월 6일(화, 대체공휴일), 인천 옹진군 덕적도 벚개저수지 일대에서 나무심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와 함께 인천 섬 지역의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자연 친화적 여행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덕적도는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배로 약 1시간 10분 거리에 있으며, 때 묻지 않은 자연환경과 다양한 생태자원을 간직하고 있는 섬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인천 섬과 환경보호에 관심이 많은 어린 아이들이 있는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참가자들은“여행을 즐기면서 자연을 보호하는 데 직접 참여하고 싶었다”, “섬의 아름다움을 지키는 뜻깊은 활동에 동참하고 싶었다” 등 덕적도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을 드러냈다. 또한, 여행·트레킹·아웃도어 분야에서 활약하는 인플루언서들도 캠페인에 함께하여,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덕적도의 매력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행사는 인천항에서 집결한 후 여객선을 타고 덕적도로 이동,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베롱나무(백일홍나무) 120그루를 심고 섬을 걸어보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시 중구 치매안심센터 영종분소는 지난 4월 30일 무의동 치매안심마을 내 큰무리 경로당과 포내경로당에서 ‘2025년 상반기 치매안심마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무의동 치매안심마을은 2019년 기억과 꽃내음 가득한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이래, 매해 치매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바 있다. 국제도시보건과는 이번 행사에서 무의동 치매안심마을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 퀴즈를 통한 치매 예방 교육 ▲치매 예방 체조 ▲수박 부채 만들기 ▲치매 인식 개선 홍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여름철을 앞두고 마련된 체험형 프로그램 ‘수박 부채 만들기’에서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수박 모양의 부채를 만들고 먹으며, 치매 예방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창의력과 소통 능력을 향상하고, 정서적 지지를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었다. 정한숙 중구보건소장은 “치매안심마을은 단순한 돌봄을 넘어, 모두가 함께 치매를 이해하고 이웃을 배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4월 26일 중구 제2청 대회의실에서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 20여 명을 대상으로 부부소통교육 ‘육아도 팀워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출산을 준비하는 부부의 소통을 돕고, 건강한 가족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으로 ▲출산 후 부부관계 변화에 대한 이해, ▲육아를 함께 준비하고 서로 이해하며 함께 성장하는 부부가 되는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다뤄 참여자들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출산·육아하는 부부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출산과 육아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