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경북교육청은 인공지능 연구소(G-AI Lab)에서 AI를 활용한 교수-학습 및 업무용 웹앱을 개발·보급하여 학교 현장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교사는 학기 말에 종합일람표를 작성하여 관련 지침에 맞는지, 맞춤법, 오탈자 여부 등을 개별 검토 후 교차 검토까지 하는 절차를 거침에 따라 학기 말 어려움이 많았다. 경북교육청 G-AI Lab에서는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맞춤법 등 오류를 수정해 주고 추가적인 의견을 제시해 주는 종합일람표 검사기 앱을 개발하여 학교에 보급해 교사들의 만족도를 높여 주고 있다. 특히 경북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질문에서 출발하여 개념에 이르는 수업’을 실현하기 위한 각종 질문과 탐구 앱, 개념기반 교육과정과 탐구 수업 설계 앱, 학교자율시간 설계 앱까지 학교에 보급하여 교사들이 수업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문화 조성에 기여를 하고 있다. G-AI Lab은 2022년 시작한 연구소로 경북교육청 소속 교직원들이 초대규모 인공지능인 open AI, HCX 등과 협업하여 학교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교수-학습 및 업무용 웹앱을 개발·보급하는 역할을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경북교육청은 2024년도 하반기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금호초등학교(영천) 학교복합시설 외 5개 사업을 신청한다고 16일 밝혔다. 학교복합시설은 교육·돌봄, 문화, 체육시설을 기초자치단체와 교육청이 협력하여 학교 부지 등에 설치하는 시설로 지역사회와 학교의 필요시설을 확보하여 지역 정주여건 개선과 양질의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학교복합시설 사업은 먼저 해당 지자체로부터 사업의향서를 제출 받아 지자체의 사업 추진의지를 확인하고 이후 기관 간 회의와 지역주민·학교 사용자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사업 규모 산정 후 공모 신청한다. 경북은 올해 상반기 공모에서 안동강남초등학교(주차장, 돌봄시설, 맞이방, 북카페 등)와 울릉다행복터(체육관, 돌봄시설, 주차장) 2건이 선정되어 교육부로부터 국비 213억 원(안동강남초 80억 원, 울릉다행복터 133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2차 공모에는 △금호초등학교(영천)(수영장) △울진고등학교(어린이 복합문화센터) △안계고등학교(의성)(골프연습장) △가칭)초곡중학교(포항)(청소년 자율공간) △가칭)이인중학교(포항)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강구정보고등학교는 지난 2024년 7월 12일,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캠프를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21세기 꿈과 끼를 키워주고, 산업체에서 필요한 인성 함양과 실질적인 현장 적응 능력을 배양하여 직장에서 요구되는 현장 정서와 올바른 직장 예절을 습득함으로써 기업이 원하는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3학년 이** 학생은 “자기소개서 작성과 실전 면접을 통해 취업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소감을 이야기 하였다. 강구정보고등학교 고철규 교장은 학생들이 직업 세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바람직한 직업 가치관을 형성하고, 인성 함양과 현장 적응력 향상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바람직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취업역량 교육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7월 13일 산림치유원에서 관내 보건·영양교사 30여 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 건강과 맛있고 안전한 급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보건·영양교사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 위해 기획했다. 참가자는 영주 산림치유원에서 △활력 충전 치유 장비 체험 △숲길 걸으며 숲 느끼기 △숲속에서 호흡명상을 하며 해먹 체험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아주는 밸런스 테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박명호 교육장은 "숲 속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충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교직원 및 학생, 학부모 모두가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의성교육지원청]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경북교육청은 13일 경주시에 있는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대구․경북 5개 의과대학 입학처장과 함께 의과대학 지역인재 선발 확대에 따른 지역 상생 협력 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구․경북 지역 의과대학인 동국대 WISE와 경북대학교, 영남대학교, 계명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가 참가해 의과대학 지역인재 선발 확대에 따른 교육청과 대학 간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의과대학 지역인재 선발 확대에 따라 수도권 학생들의 ‘지방 유학’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나 대구․경북 지역으로의 유입은 상대적으로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에 공감하며, 동국대 WISE에서 실시하는 ‘경북’지역 학생만을 대상으로 하는 권역별 구분 선발이 ‘지방 유학’ 유입과 지역 의료체계 공동화의 극복 방안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현재처럼 어려운 수능 시험 체제하에 발생하는 여러 문제를 논의하며 우수한 역량을 갖춘 지역의 재학생 선발 방법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의 현실화와 지역인재전형 모집 인원의 확대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경북교육청은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경주시에 있는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같이(Together)의 가치(Value)를 실현하는 경북직업교육’이란 슬로건으로 진행된 2024 경상북도교육청 직업교육박람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직업교육박람회는 변화하는 미래 산업사회에서 직업교육의 비전을 제시하고, 취업 정보 제공과 현장 면접을 통해 직업계고 취업률을 높이고,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직업 진로 정보 제공과 직업계고 인식개선에 목적을 두고 추진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중학교와 직업계고 학생과 학부모, 교원과 지역민, 기업체와 관계기관 관계자 등 6,000여 명이 현장을 방문해 개막식을 비롯해 학교(창업비즈쿨)홍보관과 글로벌관을 둘러보며 체험에 참여했다. 현장 채용관에서는 45개 기업이 참여해 직업계고 학생 총 1,121명이 현장 면접을 통해 채용의 기회를 얻었다. 또한 현장 인터뷰를 실시간으로 유튜브 ‘경상북도교육청 직업교육’ 채널에서 송출하여 박람회에 직접 참가하지 못한 많은 학생과 지역민 30,000여 명에게도 현장의 열기와 함께 직업계고 정보를 제공했다. &nbs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경북교육청은 올해부터 전국 최초로 두 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에도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을 지원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은 초․중․고등학교 저소득 및 다자녀 가정 학생 등에 대한 지원을 통해 자기 계발 촉진과 학업성취도 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경북교육청에서는 시와 동 소재 초․중․고등학교에 지원하고 있다.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지원 대상은 법정 수급자(1순위)와 가구의 소득이 중위소득 80% 이하의 가정(2순위),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자(3순위), 다자녀 가정(4순위) 등 기타의 순이며, 선정된 학생은 1인당 연간 60만 원 이내의 방과후학교 수강료를 지원받는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지원 대상을 3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으로 확대 지원했으나, 2024년도에는 개정된 조례에 의거 2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으로 확대해 전국 최초로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을 지원했다. 다자녀 가정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을 지원받고자 하는 경우, 다자녀 가정 자유수강권 신청서와 신청 자격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서류(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경북교육청은 (가칭) 경상북도교육청 미래직업교육관 신축공사에 대한 설계 공모 심사 참가작품에 대한 설계공모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15일 당선 작품을 발표했다. 설계 공모의 대상은 설계 용역 추정 금액 1억 원 이상이며, 해당 교육시설은 기관․청사와 도서관 신축, 교사 신축과 개축, 교사동․다목적 강당․급식소 증축 등으로 매월 교육지원청과 직속 기관을 통해 신청받아 시행하고 있다. 설계공모심사위원회는 건축 분야 교수․건축사․기술사 등 외부전문위원 7~10명으로 구성되어 출품작품에 대한 평가와 심의, 투표를 거쳐 대상작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가칭)경상북도교육청 미래직업교육관 신축공사 설계 공모는 건축HUB(건축 서비스산업 통합 정보 플랫폼)를 통해 접수된 참가 등록팀은 총 16팀이며, 이 중 작품을 출품한 4팀을 대상으로 지난 9일 설계공모심사위원회가 심사와 평가, 투표를 진행했다. 전문위원 7명의 참여로 진행된 이번 심사위원회가 선정한 설계자는 ‘건축사사무소 마당 서준호 대표’로서, 심사위원들은 당선된 작품의‘학생들의 다양한 탐구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 활용도’에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경북교육청은 12일 구미시에 있는 더펠리즈에서 ‘2024 경상북도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 학생선수단 발대식’을 성황리에 실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을 비롯해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 예정인 도내 24개 직업계고등학교 122명의 학생 선수와 학교장, 지도교사, 대회 관계자 등 210여 명이 참석해, 다음 달 경상북도에서 개최되는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의 선전을 다짐하고 5년 연속 종합우승과 학생부 7년 연속 우승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경상북도는 그간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탁월한 성적을 거두며 2017년 제53회 전라북도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대회 첫 종합우승의 쾌거를 거둔 이래 지속해서 놀라운 성적을 거둬왔다. 특히, 학생부는 제53회 대회부터 지난해 제58회 대회까지 6년 연속 우승을 거뒀으며, 학생부와 일반부 결과를 합한 종합 결과에서도 제55회 대회부터 4년 연속 종합우승의 실적을 거뒀다. 경북 직업계고 선수단은 금 8개와 은 10개, 동 15개 등의 지난해 결과를 뛰어넘어 올해에는 금 10개와 은 12개, 동 15개의 목표를 세우고 학생부 7년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경북교육청은 12일 칠곡군에 있는 포남1리 경로당에서 (가칭)칠곡특수학교 건립 공사에 대한 지역주민 등의 의견을 듣기 위한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가칭)칠곡특수학교 건립 공사는 경상북도 서남권역(구미, 김천, 성주, 칠곡)의 특수교육 대상자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인근 구미지역 특수학교의 과밀화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공립학교 설립을 통한 석적읍 구도심 도시재생에 기여하고 친환경 녹색건축을 지향하는 공공건축물을 설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가칭)칠곡특수학교는 대지면적 20,873㎡, 총면적 13,841㎡,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27학급 150명, 유치원 1실, 초등학교 12실, 중학교 6실, 고등학교 6실, 전공과 2실의 설립 규모로 공간계획이 이뤄져 있다. 이날 설명회에는 정한석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을 비롯해 박순범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포남리 주민 30여 명이 참석해 앞으로의 사업추진 내용과 일정, 계획 등을 공유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역주민들은 (가칭)칠곡특수학교의 기능적인 효과와 더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금릉초등학교는 7월 11일 2교시에 본교 4학년(47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예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김천 김산향교(전교 이광준)의 협조로 향교 유림 회원을 강사로 지정하여 배례법, 전통예절, 현대예절, 기초한문 등 인성교육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황연옥 교장은“본교 학생들이 이번 예절교육을 통하여 옛 성현들의 가르침을 이해하고 전통예절을 체험함으로써 사회 구성원으로 갖춰야 할 기본 소양을 배우고 나아가 지역 전통문화의 우수성과 문화적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금릉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삶을 행복하게 이끌어 나가고 타인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위량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은 지난 7월 11일 칠곡군 가산수피아 물놀이 뜰에서 여름체험학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체험학습은 위량초등학교 최초의 ‘교외 물놀이 체험’으로, 총 46명의 학생들과 11명의 교사들이 함께 참여하여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장마가 계속되는 가운데, 날씨 변화를 주의 깊게 살피며 1회의 순연 끝에 떠난 이번 여름체험학습은 좋은 날씨로 보답해주었다. 가산수피아 물놀이 뜰에 도착하자마자 구름이 걷히고 햇빛이 비치기 시작하여 학생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학생들은 10시 입장과 함께 학교에서 준비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신나게 물놀이를 즐겼다. 교사들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주의깊게 관찰하며 체험학습을 임장 지도했다. 가산수피아 물놀이 뜰의 물깊이는 40cm, 70cm, 90cm로 다양하게 나누어져 있어 유치원생부터 6학년 학생들까지 모두가 만족스럽게 이용할 수 있었다. 특히, 2명의 남교사가 준비한 물총은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즐거움을 더했다. 배가 고픈 학생들은 매점과 스낵바에서 간식을 사 먹으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점심으로 제공된 돈가스와 음료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율빛유치원은 지난 7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유치원 복도에서‘율빛 플리마켓’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유아들이 환경을 아끼고 물건의 가치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유아들은 가정에서 직접 만든 간판과 홍보 전단지를 준비하고 판매할 물건도 직접 가져왔다. 그리고 각자의 가게에서 스스로 홍보하며 손님들에게 물건을 판매했다. 유아들이 가져온 물건 중에는 장난감, 책, 인형, 문구류, 생활용품, 악세사리 등 다양한 종류가 있었다. 가정에서 사용하던 물건 중 다시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선별했고, 또한 일부 유아들은 직접 만든 방향제를 팔기도 했다. 플리마켓 후 남은 물건은 율곡동 행정복지센터 “율곡상점”에 기부할 것이다. 가온반 안유아는“예쁜 물건을 많이 살 수 있어서 기뻤고 다음에도 또 하고 싶어요”, 도담반 정유아는“물건을 다 팔아서 좋았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율빛유치원 채순희 원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유아들이 경제 개념을 배우고,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한일여자고등학교는 지난 7월 11일 하교시간,‘청소년범죄예방위원과 함께한 마약 및 약물오남용 예방 캠페인’행사를 김천예술고등학교와 합동으로 실시했다. 오후 4시, 학교로 파란 조끼를 입고 어깨 띠를 맨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김천지역협의회: 위원장 이동희, 덕산의료재단 상임이사) 10여 명이 본교를 방문했고. 다목적 실에서는 본교 2학년 학생회장과 학생자치순찰대 학생, 그리고 김천예술고등학교 자치순찰대 학생들이 함께 캠페인에 사용할 물품들 및 학생들에게 나누어 줄 선물을 준비했다. 더불어, 이동희 위원장은 캠페인 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먼저 마약과 약물오남용으로 생기는 문제점에 대한 위험성을 알려주는 시간을 가지며 교사가 아닌 또래들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을 전파할 수 있도록 안내를 해주었다. 이후, 짧은 시간의 교육을 받은 학생들과 위원들은 수업을 마치고 하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기 위해 본교 현관 계단 아래에 도열하여, 피켓과 어깨 띠, 그리고 ‘마약을 하지 맙시다.’,‘약물을 바르게 사용합시다.’라는 구호와 함께 캠페인을 시작했다. 또한 마약 및 약물오남용 예방에 관한 유인물과 양치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경북교육청은 12일 일본 정부가 발표한 방위백서에서 독도를 자국의 영토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도 교육청은 일본 정부가 발표한 2024 방위백서에서 ‘독도’를 ‘다케시마 영토 문제’라고 표기하고, 2005년부터 20년째 부당한 영유권을 주장해 오고 있는 것은 대한민국의 주권과 우리 국민에 대한 심각하고 중대한 도전이라고 밝혔다. 임종식 교육감은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이며, 일본 정부의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라고 말했다. [성명서] 1.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이며, 이에 대한 일본 정부의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즉각 철회하라. 2.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를 ‘다케시마’로 호칭하며 일본 영토라고 주장하는 것은 대한민국 주권과 국민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다. 3. 일본 정부는 과거 식민지배에 대한 역사왜곡을 멈추고 동북아를 책임질 미래 세대에게 올바른 역사를 가르쳐 평화로 향해 함께 나아갈 것을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