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스포츠 의류 전문업체 허그본(HUGVONE, 대표 이승민·전용우)은 지난 24일 서구 동대신1동 주민센터에 라면 100박스를 후원했다. 허그본에서 후원한 라면 100박스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 장애인 세대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부산진구에 있는 허그본은 부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한 기부활동을 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으로 올해는 서구 내 동 주민센터에 나눔 릴레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7월 23일부터 24일까지 국립경국대학교 안동캠퍼스에서 열린 ‘제15회 2025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불평등 완화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서구는 이번 수상으로 2023년, 2024년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이라는 값진 성과를 달성하며, 정책의 지속 가능성과 실효성, 주민 체감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고 전국 기초자치단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회복력 도시(Resilient City), 인간다운 도시(HumanitasCity)’를 주제로 열렸으며, 각 지자체가 추진 중인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정책 사례를 발표하고 경쟁하는 자리였다. 서구는 '서구가 만드는 건강한 미래, 서구 암환자 희망 지원'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통해, 고령화와 암 발병 증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노년층 암환자에게 최대 150만 원의 의료비를 지원하는 정책을 소개했다. 이 사업은 관내 협약병원(부산대학교병원, 동아대학교병원,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삼육부산병원)에서 치료받는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 서구가 노후주택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아미동2가 208-6번지 일원에 공영주차장을 준공해 지난 28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공한수 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주민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공영주차장 준공을 다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영주차장 조성지 일원은 아미동 까치고개로 도로 확장 공사에 따라 주거지 전용 주차장이 전면 폐지되어 주차 공간 확충 목소리가 높았던 곳으로, 총사업비 19억 원을 투자하여 주차 면수 32면을 조성하고 다가오는 9월부터 주거지 주차장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다음 달 등대시장 일원 공영주차장도 완공되면 서구는 올해 총 80여 면의 주차면을 확보하여 원도심권 주민들의 숙원인 주차난 해소와 주거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한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주차 인프라 확충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 편의 개선과 서구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는 지난 25일 중간관리자 대상 양성평등 성인지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부산광역시 거점형 양성평등센터와 연계하여 조직 내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으로 만드는 존중 조직문화’라는 주제로 성인지 관점의 중요성, 리더의 역할, 양성이 평등한 의사결정 정책 마련 등 맞춤형 강의로 진행됐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성인지 감수성을 강화하고, 양성이 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7월 26일부터 7월 27일까지 서구 내원정사에서 '2025 가족 템플스테이'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구희망교육지구 가족체험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돼, 참여 가족들에게 다양한 사찰 문화 체험 및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했다. 한편, 서구는 8월 12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대학 입시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여름방학 기간에도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 교육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 서구와 국민운동단체들이 극한호우로 막대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하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서구는 지난 26일 공한수 구청장, 서구새마을지도자협의회를 비롯해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으로 자원봉사단을 꾸려 최대 수해 피해지역인 산청군 생비량면 일원에서 피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자원봉사단은 이날 폭염 속에서도 극한 호우와 산사태로 무너지거나 침수된 주택의 토사를 제거하고 가재도구 등 폐기물을 정리하는 등 복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실의에 빠진 주민들을 위로했다. 복구 활동에 직접 참여한 공한수 서구청장은 “우선 엄청난 피해를 입은 산청군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뉴스에서 보던 것보다 피해 현장이 훨씬 더 처참하고 심각한 거 같아 안타깝기 그지없다.”라고 말하면서 “하지만 어려울 때마다 늘 함께 극복하던 우리 국민들의 저력을 믿고, 피해 주민들께서도 힘을 내셨으면 한다. 우리 서구도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대중 새마을지도자 서구협의회장은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거나 실종되고 소중한 보금자리가 무너져 내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지난 26일, 자연보호 동구협의회는 공폐가 철거부지에서 예초기를 활용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우거진 수풀로 인해 쓰레기 무단투기, 악취 및 해충 관련 민원이 빈번했던 지역을 선정하여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김종수 협의회 회장은 “우리가 흘린 땀이 여름철 악취나 해충 등으로 고생하시는 주민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무더운 여름에도 주민을 위한 환경정비에 힘써주신 자연보호 동구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구에서도 쾌적한 동네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연보호 동구협의회는 앞으로도 월 1회 이상 예초기를 활용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 동구는 7월 28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롯데캐슬드메르 시행사인 부산오션파크와의 '일자리창출·지역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북항재개발지역 롯데캐슬드메르는 오는 8월 준공 예정으로, 이번 협약은 롯데드메르 생활형숙박시설 및 부대시설 운영과 관련하여 동구 주민을 우선 채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오는 8월 26일에는 '2025 하버시티 동구 X 롯데드메르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하여 롯데드메르뿐만 아니라 다양한 업체를 모집하여 동구민에게 우선채용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 지역에 소재한 업체의 인재 채용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실제로 동구 주민이 채용되는 성과로 이어진 데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관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광역시 영도구의회는 지난 7월 26일 ‘제3대 영도구 어린이·청소년의회’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로 활동하는 제3대 영도구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지난 5월 31일 발대식을 개최한 후 약 2개월의 활동 기간 동안 의장단을 선출하고 국회 견학을 통한 의정활동 체험, 문화환경위원회와 교통안전위원회 등 2개의 위원회로 나뉘어 조례안 및 정책안 작성, 회의 진행 및 발표 등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수료식에는 영도구의회 의원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청소년의회 본회의, 수료증 및 구의장 표창 수여, 활동소감 발표 및 기념촬영, 어린이·청소년의회 골든벨의 순서로 진행됐다.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들은 본회의에서 그간 상임위원회에서 준비해 온 의제를 중심으로 ‘부산광역시 영도구 어르신 생활 디지털 교육 지원 조례안’,‘영도구 어린이·청소년 교통 안전성 강화 정책안’,‘부산광역시 영도구 청소년 생활문화센터 설치 및 관리·운영 조례안’,‘영도구 환경개선 페스티벌 '영도 Seatizen 페스티벌'운영 정책안’등의 조례를 발의하고 정책을 제안하며 자유롭게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 동구는 2025년 추진한 ‘골목을 밝혀라’ 여성 안심길 조성 사업이 완료된 후 시설물의 유지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지난 7월 25일 동구라미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단과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김진홍 동구청장과 동구라미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단이 참여했으며, 안심솔라등이 설치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설물 상태를 확인하고 주민들의 의견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사업은 여성과 아동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동구는 올해 초 범죄 위험도가 높은 골목길을 중심으로 12개 동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추천대상지를 선정했으며, 5월까지 38개소 90개의 안심솔라등을 설치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설 설치를 넘어 주민들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여성과 아동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5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취약계층을 상담·지원하는 민관 사례관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금융·고용·복지 복합지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신용회복위원회 부산지부 이창인 지부장이 강사로 나서, 저소득·저신용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생활 지원 방안과 채무상환이 어려운 대상자를 위한 신용회복 및 경제적 재기 지원 제도와 절차 등을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질적 정보를 얻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 실무자들이 금융 취약계층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 중구 영주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백말연)와 새마을지도자 협의회(회장 이병협)는 지난 25일 관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10여 가구를 위해 ‘사랑의 세탁 봉사’를 실시했다. 영주2동주민센터와 협력해 진행된 세탁 봉사 활동은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세탁할 이불을 수거하여 세탁 차량에서 세탁과 건조를 완료한 뒤 다시 가정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추진했다. 이병협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장은 “부피가 큰 이불을 세탁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으며, 백말연 새마을부녀회장은 “더운 여름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이불 빨래 걱정을 덜어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고 밝혔다. 박종심 영주2동장은 “찾아가는 세탁 서비스는 단순한 위생지원을 넘어 이웃의 관심과 돌봄을 실천하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 중구 남포동 주민센터는 지난 25일 통장협의회와 함께 무더위쉼터 ‘남포동 얼음골’ 이용 홍보에 나섰다. 올여름 남포동 주민센터는 쉼터 공간을 2층·4층·동장실로 확대하고 노약자 우선 이용 공간 지정, 에어컨, 의자, 도서 등 기본 편의시설과 함께 생수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아이스박스에 담긴 시원한 얼음물 제공으로 무더위쉼터를 방문한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홍미정 남포동장은 “어르신 등 무더위에 취약한 주민께서는 남포동 얼음골에서 쉬어가시며 건강을 지키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무더위쉼터 운영에 부족함이 없게 현장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7월 26일 북항에서 처음으로 운영되는『북항 어린이 물놀이장』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 날 최진봉 중구청장과 간부공무원들은 물놀이장 개장 전 현장을 직접 방문해 물놀이 시설 설치 상태 등 준비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 등에게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어린이들이 가족 및 친구들과 안전하고 즐겁게 물놀이를 즐기실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같은 날 부산항 제1부두에서 개최되는 『워터밤 부산 2025』행사장을 방문하여 공연 전 준비상황을 살펴보며, 북항의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북항 어린이 물놀이장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7월 26일부터 8월 6일까지 12일간 북항 친수공원 내 오페라브릿지 하부에서 운영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7월 28일, 부산환경공단과 함께 서면권 지역 상권 활성화 및 도심 하수 악취 개선을 위한 ‘하수관로 준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그간 구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서면 일원 하수시설 준설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협업 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민선8기 공약사업인 ‘서면권 세대별 테마거리 조성’의 성과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부산진구는 행정적 지원과 주민 안내를 담당하고 부산환경공단은 전문인력과 장비를 투입하여 하수관로 준설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서면은 유동 인구가 많은 중심 상권임에도 불구하고 하수 악취 등으로 민원이 지속되던 지역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보행 환경 개선에 따른 지역 상권 활성화 효과가 시민들에게 직접 체감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구는 인력·예산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절감된 자원을 관내 다른 지역 하수 관리에 활용할 수 있게 되어 행정 효율성과 서비스 질을 함께 높일 수 있게 됐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하수 정비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