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울진군은 지난 6월 18일부터 7월 4일까지 울진군청소년수련관에서 보육교직원 및 부모 250여명을 대상으로‘보육교직원 및 부모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보육교직원들의 전문성 향상과 부모의 양육역량 강화를 통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어린이집과 부모와의 유대감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경북대학교 정정희 교수, 가톨릭상지대학교 박성은 교수를 초빙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영유아 발달과 놀이 및 환경,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학부모 상담전략을 강의하며 부모 대상으로는 영유아 발달과 교육 및 놀이, 바른 아이로 키우는 소통의 힘에 대한 주제로 교육을 실시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교육을 통해 보육 현장의 질이 더욱 높아지고, 부모와 교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울진군 왕피천공원사업소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다채로운 여름꽃으로 공원 내 화단을 새롭게 단장하고 방문객에게 풍선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조성되는 화단은 약 1,000㎡ 규모로, 에키네시아, 안젤로니아 등 여름철 대표 꽃묘 9종, 26,080본이 식재되며 여름꽃 특유의 선명한 색상과 달콤한 향기로 관람객의 후각과 시각을 만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대표 화단인 고양시 화단에는 관람객이 자유롭게 내부로 들어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함께 설치된다. 방문객들이 자연과 어우러진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으로, 가족 단위 나들이객과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여름꽃 화단 조성을 통해 공원을 찾는 방문객에게 싱그럽고 청량한 여름 정취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라며“앞으로도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울진군은 지난 6월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신한울 3·4호기 건설사업 추가부지 보상협의회 제3차 회의을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5월에 이주대책대상자 40명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이주대책에 관한 현황을 설명하고 원활하고 효율적인 이주대책 수립을 위해 실무협의체 구성 및 운영(안)에 관한 안건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실무협의체 구성에 관한 내용을 포함시키는 방안을 논의했으며, 향후 실무협의체가 구성되면 △이주정착지 선정 △이주단지 내 생활기본시설 설치 협의 △이주정착지 행정절차 및 법적 검토 등을 실질적으로 논의하여 향후 그 결과를 보상협의회에 안건을 상정하여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제3차 회의는 최종 이주대책대상자가 선정됨에 따라 이주대책대상자에 대한 효율적이고, 공정한 이주대책 수립의 출발점”이라며“향후 울진군·한울본부·주민들 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상생의 해법을 모색하고 실질적 대안 도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김천소방서는 2025년 6월 16일 ~ 17일(2일간) 중앙소방학교에서 진행된 제5회 소방청장배 드론경진대회에서 2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전국 14개팀이 출전했으며, 그 중 경북소방본부 대표로 김천소방서 소방장 장순호 대원과 포항북부소방서 소방교 장희재 대원이 참가했다. 경기 종목은 △주간 산악 실종자 수색 △야간 산악 실종자 수색 △화학물질 정보탐색 등 총 3개 종목으로 구성돼 센서드론(열화상, 서치라이트)과 FPV드론을 활용한 재난대응 능력과 실전 적용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안영호 김천소방서장은“대회를 위해 수고한 대원에게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재난현장에 드론을 적극 활용하여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소방서]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한국나눔연맹에서 지난 17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3,800만원 상당의 쌀(10kg) 1,000포를 기탁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칠곡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칠곡군은 왜관신협과 연계하여 왜관신협 직원 및 조합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오늘도, 뇌건강 채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 및 치매예방활동, 치매안심센터홍보 등의 활동을 위해 왜관신협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신협 직원 및 조합원, 지역주민을 『치매서포즈』 로 양성한다. 또한 신협 조합원 및 치매고위험군 주민에게 『치매조기검진』 시행하고 20명을 선발하여 주1회 1시간씩 수공예, 원예 등 인지강화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수공예 프로그램은 외부강사의 재능기부로 시행됐다. 이번 '오늘도, 뇌건강 채움'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치매안심센터의 다양한 서비스를 집중 투입하여 치매예방, 치매조기발견, 치매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개선 등의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욱 군수는 “치매안심은행 연계 프로그램과 같이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주민들이 보다 쉽게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칠곡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성주군은 참외 출하기 이후 대량으로 발생하는 폐참외를 신속히 수거·처리하여 낙동강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참외의 고장’ 성주군의 청정 이미지 보호에 나섰다. 참외는 성주를 대표하는 특산물이지만, 매년 출하기 이후 들녘에 다량의 폐참외가 방치되면서 환경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버려진 폐참외가 강우 시 하천을 통해 낙동강으로 유입되면 수질오염은 물론 고품질 성주 참외의 이미지를 훼손할 우려가 크다. 이에 성주군은 파손과, 미숙과, 발효과 등 유통할 수 없는 비상품 참외를 처리하기 위해 비상품 농산물 자원화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수거된 폐참외는 퇴비화되어 친환경 방식으로 처리되고 있다. 또한,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폐참외 처리에 따르는 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소량의 폐참외를 가까운 곳에서 손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간이 배출장소를 추가로 마련했다. 낙동강 수계 인근인 선남면과 용암면 들녘에 거점 수거용 암롤박스와 수거통을 주요 지점에 배치하고, 폐참외의 낙동강 유입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후포 배수장에 오일펜스를 설치하는 등 다각적인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성주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경상북도는 18일 국립경국대학교에서 경북 북부권의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하고, 지역 혁신을 위한 라이즈(RISE) 전략의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북 북부권 RISE 성과 창출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정성현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 권광택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 정태주 국립경국대학교 총장, 김상동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재단 대표이사, 박대현 경상북도RISE센터장, 이대원 안동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관련기관 관계자와 RISE 참여대학 사업단, 지역 대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박대현 경상북도RISE센터장의 ‘경북형 RISE비전과 추진전략’발표를 시작으로, 임우택 국립경국대 RISE사업단장의 ‘경북 북부권 맞춤형 RISE 상생도약’발제가 이어졌다. 이후 권광택 위원장을 좌장으로 한 7인의 전문가 패널토론이 진행되며, 경북 북부권 지역 맞춤형 혁신전략과 협업 모델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패널 토의에서는 ‘경북 북부권 RISE 성과 창출 전략’을 주제로, 지역 대학·산업·연구 기관 간 협력 현황을 진단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경상북도는 18일 명예공중위생감시원과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명예공중위생감시원 역량강화 교육’ 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위촉된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의 현장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시군별 공중위생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중위생 유공자 표창 수여, 주요 시책 및 공중위생관리법령 안내, 공중위생 관리업소 점검 요령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경상북도는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앞으로 민·관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함과 동시에 논의된 내용들을 바탕으로 지역 내 공중위생 관리 수준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한다. 경북도 내 공중위생업소는 숙박업 2,500여 개소, 목욕업 460여 개소, 이미용 1만 1,000여 개소 등 총 1만 6,000여 개소이며, 도지사가 위촉하는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은 공무원인 공중위생감시원과 함께 공중위생업소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계몽과 각 시·군별 지역 내에서 업종별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윤성용 경상북도 보건정책과장은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경북도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18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2025년 반도체 기업협의회 정기총회 및 사업설명회’에 참석해 반도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경북 반도체 기업 육성과 협력 생태계 확장을 위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도의회와 구미시의회 의원, 지역 경제단체와 대학, 그리고 반도체 관련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구미·경북의 반도체 생태계 조성에 관심과 기대를 드러냈다. 행사는 1부 정기총회와 2부 사업설명회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행사에서는 ‘구미 반도체산업 기업협의회 회칙’의 회칙 개정과 함께 운영위원 선임 안건이 상정되어 승인됐다. ‘구미 반도체산업 기업협의회’는 지역 내 반도체 관련 기업 간 교류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2023년 11월 1일 70개 사를 기반으로 창립했고, 현재 101개 사가 가입되어 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사업의 주요 내용이 공유됐다. 이현권 반도체 특화단지 추진단장은 경북·구미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현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하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경상북도는 산림교육 전문가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도민들에게 숲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제13회 경북 숲해설 경연대회’를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포항시 철길숲 한터마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어울林, 헤아林, 기다林’이라는 주제 아래 숲과 사람, 지역이 함께 어우러지는 숲 문화 축제로 펼쳐진다. ‘경북 숲해설 경연대회’는 2013년부터 매년 열리는 경북의 대표적인 산림교육 경연 행사로, 숲해설가와 유아숲지도사 등 산림교육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쌓은 전문성과 창의성을 경연으로 선보이고, 참가자들이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대회는 경연을 넘어 도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현장 체험 활동이 다채롭게 마련된다. 숲해설 및 유아숲교육 시연 경연,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하는 숲놀이, 산림교육 체험부스, 숲속 사계절 사진 및 목공예품 전시, 탄소중립 실천 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숲의 가치를 오감으로 느낄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숲속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도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숲을 접하고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경북도는 2025년 한 해 동안 안동·의성·청송·영양·영덕 등 산불 피해지역의 관광 회복을 위한 여행 독려 콘텐츠 제작에 참여할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상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경북도 공식 유튜브 채널 ‘보이소TV’에서 이퀄리, 아싸라비아, 진짜하늬 크리에이터 등과 함께 제작하는 콘텐츠의 확장 프로젝트로, 피해를 본 경북 북부 5개 지역 관광 활성화와 일상 회복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모집 대상은 여행, 관광, 로컬 체험 분야에서 활동 중인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신청서, 콘텐츠 기획안, 기존 작업물을 제출해야 하고, 선정되면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기본 경비가 일부 지원되며, 완성된 콘텐츠는 보이소TV 등 경북도 공식 채널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임대성 경상북도 대변인은 “따뜻한 시선과 창의적인 콘텐츠가 산불 피해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선한 영향력에 동참할 크리에이터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유튜버 경북여행단 프로젝트’는 2025년 말까지 상시 운영되며, 자세한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전국에서 가장 먼저 저출생과 전쟁을 시작한 경상북도가 서울에서 개최된 인구전략 포럼에 참여해 지방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현장에서 효과성 있게 집행된 150대 과제 등 저출생과 전쟁 전략을 소개했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1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중앙부처, 지자체, 연구기관, 언론사, 인구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 인구전략 포럼에 기조연설자로 참여했다. 기조연설에서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저출생의 근본 원인을 초고속 압축성장에 따른 세대 간 문화 차이, 수도권 집중화로 인한 극심한 경쟁, 청년들의 늦은 사회진출 등으로 진단하고, 지방을 넘어 국가 소멸이 걸린 중차대한 인구 문제에 경북도가 최전선 현장에서 저출생과 전쟁에 나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경북도의 저출생 극복 전략을 소개했다. 우선 저출생 극복 직접 지원을 위한 경제적 대응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문화환경 개선을 두 축으로 만남부터 결혼, 출산, 돌봄까지 저출생 전주기에 대응한 정책 사례를 설명하며, 올해는 작년보다 2배가량 늘어난 3,600억 원을 투입해 도민 피부에 와 닿는 150대 실행 과제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김재욱 칠곡군수는 6.25전쟁 제75주년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25참전유공자 서한열(94) 등 8가구의 자택을 직접 방문하여, 국가의 수호와 민족을 위한 헌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특별위문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위문은 16~19일까지 진행됐으며, 생존 6.25참전용사 97명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와 존경을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욱 칠곡군수는“75년전 조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신 참전용사 여러분의 숭고한 희생정신은 오늘날 우리의 자유과 번영의 뿌리”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은 6.25참전유공자의 평균 연령이 93세를 훌쩍 넘은 점을 고려하여 2021년부터 군수 이하 간부 공무원이 직접 대상자의 자택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 하고 있으며, 올해도 97명의 6.25참전유공자에게 직접 위문품을 전달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칠곡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사)한국국악협회안동지부(지부장 권송희)가 주관하는 ‘2025 국악한마당’ 공연이 오는 6월 22일(일) 오후 6시, 웅부공원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민족 고유의 흥과 혼이 깃든 국악의 아름다움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국악한마당’은 2016년부터 개목나루와 안동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꾸준히 이어져 온 안동의 대표적인 전통 공연 프로그램으로, 2023년부터는 지역 축제와 연계해 열리고 있다. 올해는 총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무대는 6월 20일부터 열리는 ‘K-PLAY 안동페스타’ 기간에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정악 합주, 가야금병창, 경기남도민요, 한국무용, 국악관현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전통 국악의 품격과 멋을 전통예술인들의 수준 높은 무대로 전할 계획이다. 아울러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국악한마당은 전통과 역사를 음악으로 만날 수 있는 뜻깊은 무대”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이 함께해 우리 선조의 숨결과 한국인의 정서를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