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22일 속초양양교육지원청 청람관에서 ‘2025년 학교급식 조리 종사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과 학교의 급식 조리 종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슬기로운 학교급식 조리 종사자 생활’을 주제로 유앤미관계연구소 대표 허유미 강사를 초청해 △관계가 조직 및 업무에 미치는 영향 △조직 내 갈등 원인 알기 △갈등 해소를 위한 의사소통 등의 관계 교육과 식중독 예방 위생교육을 진행했다. 한명진 교육장은 “학생 중심의 더 안전하고 더 건강한 급식이 제공되도록 애쓰는 조리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연수가 급식 위생 수준 향상과 조리 담당자 간 안정적인 관계 형성 및 협력적 소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속초양양교육지원청]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평창군은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정선군에 있는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 일원에서 ‘2025년 평창군 6급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평창군의 중간 관리자 역할을 담당하는 팀장급 6급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조직 내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고 급변하는 시대 변화에 따른 생성형 AI 교육 등을 통해 조직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이번 교육 과정에서는 평창군과 인접해 있고 지리적 환경이 유사한 정선군에서 진행되어 평창군의 산악 관광 사업을 벤치마킹할 수 있는 ‘가리왕산 케이블카’, ‘로미지안 가든’ 등을 현장학습 하면서 향후 군정 업무 추진에도 접목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세부 교육 내용으로는 ▲조직 내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기 위한 젊은 MZ 세대 이해하고 소통하기 ▲생성형 AI를 통해 공직 실무 업무에 활용하는 방법 학습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교육 대상자들의 실질적인 조직 관리 능력과 업무능력을 배양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두기 군 행정담당관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춘천시의 자연과 정원문화를 담은 ‘호수 조각’ 정원 작품이 서울에서 공개됐다. 춘천시는 22일 서울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 정원 작가뿐만 아니라 춘천시, 서귀포시, 진주시, 부산시, 정선군 등 5개 지자체 초청돼 각 도시의 고유한 자연과 문화적 메시지를 표현하는 ‘동행정원’이 조성됐다. 춘천시의 ‘호수 조각’ 동행정원은 청평사 영지에서 시작된 잔잔한 물결이 하나의 호수로 모여드는 과정을 모티프로 삼아 춘천을 상징하는 호수와 그 위에 반짝이는 윤슬의 이미지를 담아냈다. 이날 개막식에는 현준태 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박람회를 벤치마킹하고, 서울특별시 부시장 등 타 지자체 관계자들과 교류하며 ‘호수 조각’ 정원을 소개하고 각자의 정원문화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춘천시 관계자는 “정원은 도시의 정체성과 감성을 표현하는 또 하나의 언어”라며 “이번 동행정원 조성이 춘천의 정원문화를 대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5 서울국제정원박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원주시와 강원특별자치도는 22일 ㈜해태가루비 문막공장 회의실에서 GBK푸드㈜ 및 ㈜퓨어처와 문막 외국인투자지역 입주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GBK푸드㈜ 브라이언 종문 권 대표, ㈜퓨어처 루디 유 대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원강수 원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문막 외국인투자기업 입주단지’가 조성 12년 만에 100% 분양을 마치는 쾌거를 달성했다. 문막 외국인투자지역은 도내 유일한 외국인투자지역으로, 2013년 총사업비 251억 원을 투입해 문막읍 반계리 일원에 84,083㎡ 규모로 조성됐다. 문막 외국인투자지역에는 해태가루비(일본), GTI솔루션스코리아(싱가포르), 한국폴리아세탈(일본), 베름(일본) 등 4개 기업이 입주해 있었으며, 이번에 ㈜퓨어처(미국)와 GBK푸드㈜(미국)가 추가 계약을 체결하면서 6개 기업이 모두 입주하게 됐다. 입주한 기업들의 최근 3년 누적 매출은 약 8,631억 원, 지방세 납부액은 6억 4천만 원에 달하고, 연간 생산유발효과 335억 원, 부가가치 창출 효과 166억 원, 고용유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속초시는 22일, 시청 디지털상황실에서 ‘속초시 시책 만족도 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며 시민이 원하는 시정 구현에 나섰다. 이번 용역은 2022년까지 실시 후 중단됐던 ‘속초시 공공부문 서비스 고객만족도 조사’를 개선·발전시킨 것이다. 기존 조사가 단순한 공공서비스 만족 수준 파악에 그쳤던 반면, 이번에는 시정 전반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해 수요에 따른 시정 운영 방향을 수립하고 맞춤형 신규 시책을 발굴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이를 위해 속초시는 노인·장애인을 포함한 각계각층의 시민 800여 명을 표본으로 정하고, 6월부터 한 달간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그 결과를 전문가 자문과 사례 조사 등을 통해 심층 분석할 예정이다. 이후, 분석 결과를 통해 도시개발, 교육문화, 건강복지, 관광경제, 소통행정 5개 분야에서 만족도가 낮은 시책은 축소하고 만족도가 높은 시책은 더욱 확대한다. 또한, 시민 의견이 반영된 신규 시책과 장·단기 정책 실행 전략을 다가오는 9월 말까지 도출하여 2026년 본예산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용역의 주요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춘천도시공사(사장 홍영)는 오는 22일 춘천시파크골프협회, 춘천시발달장애인 꿈꾸는 달 센터와 생활체육 및 스포츠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기관은 발달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 장애인식 개선과 포용적 공동체 형성을 위한 교육 및 홍보 활동 등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기로 협약했으며, 춘천시발달장애인 꿈꾸는 달 센터에 파크골프용품(파크골프채, 공)을 기증했다. 홍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생활체육사업을 적극 추진해 모든 시민이 차별없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춘천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7개 시에서 운영 중인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의 과태료 부과 유예기간이 오는 5월 31일에 종료됨에 따라 도민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집중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택 임대차계약 신고제는 주택 임대차 시장의 실거래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임대인과 임차인 간 정보 비대칭을 극복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0년 8월 도입되어 2021년 6월 시행됐다. 다만, 과태료 부과에 따른 국민 부담, 행정 여건 등을 감안하여 과태료를 한시적으로 부과하지 않는 계도기간을 4년간(’21.6.1.~’25.5.31.) 운영해 왔다. 계도기간 중 체결된 계약은 과태료 부과대상에서 제외하며, 올해 6월 1일 이후 체결되는 계약부터 30일 이내 신고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신고한 경우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한다. 주택 임대차계약 신고는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에게 신고 의무가 있으나 일방이 신고하더라도 서명・날인된 계약서를 제출하면 공동 신고로 간주되며, 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고가 가능하고,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에 피시(PC)로 접속하거나 스마트폰・태블릿으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22일,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인제군 점봉산 곰배령 일원에서 산지정화활동 및 산림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도 산림관리과 직원 및 인제군 산림부서, 인제국유림관리소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생태탐방로 주변의 쓰레기 수거와 등산객을 대상으로 백두대간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했으며, 산림 내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한 산림보호 캠페인을 함께 실시했다. 윤승기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한반도 생태축이자 소중한 자연유산인 백두대간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다음 세대에 온전히 물려줄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강원인재원은 22일,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천군 사내면 과수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보탰다. 이날 봉사활동은 강원인재원·농협 화천군지부 직원과, 화천군생활개선회 회원 등 모두 약 40명이 참여하여, 과실수 적과 및 영농폐기물 수거 작업을 진행했다. 농가주는 “농사철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직원여러분이 도와줘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학철 원장은 “최근 27사단 해체로 생활인구감소 및 지역경제 위축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천군 사내면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원인재원은 최근 보건복지부 주관의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2년 연속 최고 수준인 레벨5(LEVEL5)를 획득했으며, 사회공헌 우수기관으로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상생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기후위기 대응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과제로, 기존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을 목표로 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2020년부터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보건소, 어린이집, 경로당 등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공공건축물과 에너지 소비량이 많은 시설을 대상으로, 고성능 창호, 단열재, 고효율 냉난방기 설치 등을 지원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실내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도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도내 18개 시군, 총 574개 시설에 1,569억 원(국비 1,098억, 도비 105억, 시군비 366억)을 투입하여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2023년 159개소(국비 260억 원), 2024년 155개소(국비 208억 원)가 선정되며 2년 연속 전국 최다 선정 및 최대 국비 확보 실적을 기록했다. 이에 도는 국토교통부가 시행하는 ‘2025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에도 사전 수요조사 및 컨설팅을 선제적으로 완료하고, 공모 요건을 갖춘 293개소에 대해 신청을 완료하여, 3년 연속 전국 최다 선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 국도·국지도망 확충을 위한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수립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현장조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예비타당성조사 절차에 돌입했다. KDI는 예비타당성조사기관으로서 지난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강원자치도 내 후보사업 23개소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했으며, 첫날에는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국토교통부(원주국토관리청), 강원특별자치도, 각 시·군 부단체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 간담회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의지를 설명하고 지역 의견을 청취했다. 23개 사업은 2023년 4월 도내 41개 사업 중 국토부의 1차 평가를 통해 일괄 예타 대상에 선정된 사업들로, 각 시군의 시장·군수들이 현장에 직접 참여해 사업의 당위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며 예타 통과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이종구 강원특별자치도 건설교통국장은 “고속도로가 우리 몸의 동맥이라면, 국도·국지도는 지역 구석구석을 잇는 모세혈관과 같다”며 “이번 제6차 계획은 도내 균형발전과 생활권 기반 확충을 위한 핵심 계획으로, 현안 사업들이 최대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무응찰로 유찰된 ‘서면대교 건설공사’에 대해 물가 변동분을 반영, 총사업비를 31억 원 증액하여 조달청에 재공고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서면대교 건설공사는 2022년 단가 기준의 낮은 예정 공사비로 인해 최근 원자재 및 노무비 상승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해 지난 4월 입찰에서 무응찰로 유찰된 바 있다. 이에 도는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와 수차례 협의를 거쳐 물가 변동분 반영을 지속 건의했으며, 최근 개정된 '총사업비 관리지침(’25.2.19.)'을 적용한 첫 사례로서 어려움 속에서도 최종적으로 도의 요구안대로 물가변동률 2.752%를 반영한 총사업비 증액이 결정됐다. 도는 물가 변동이 반영된 공사비로 인해 입찰 여건이 개선됨에 따라, 재공고 시 경쟁 입찰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조속한 재공고 절차를 통해 시공사를 선정하고 연내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종구 강원특별자치도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총사업비 증액으로 인해 업계 부담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입찰 참여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공사가 원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영월군이 2025년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동서강정원 연당원에서 '봄엔 동강가자'를 주제로 봄꽃과 반려식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특별한 봄 가든쇼를 개최한다. 이번 가든쇼는 동서강정원 연당원(영월군 남면 연당로 76-16)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정원문화 확산과 반려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동강할미꽃, 안젤로니아, 루피너스 등 아름다운 봄꽃이 전시된 26개의 참여형 쇼가든(학생정원, 가족정원, 작가정원)이 조성된다. 정원식물, 정원오브제, 꽃차 등 다양한 정원상품 판매와 함께 아이스크림 등 먹거리 부스를 포함한 7개의 푸드트럭도 운영된다. 산림청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의 이동형 반려식물클리닉을 통해 식물 건강 진단 및 상담 서비스가 제공되며, 화분만들기와 포토월 사진찍기 등 반려식물 체험, 인식표 목걸이 만들기, 포토월 사진찍기, 명푸치노, 아이스크림 판매 등 반려동물 체험 행사도 다채롭게 준비된다. 행사 기간에는 강원대학교가 주관하는 정원컨퍼런스(정원도시 영월)가 24일 토요일 오후 2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되며, 음악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태백시는 5월 22일 서울에서 열린 ‘제15회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에서 청정에너지 선도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은 조선비즈가 주최하고 산업통산자원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소비자 직접 투표와 외부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각 분야에서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태백시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발전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그간 추진해 온 혁신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청정에너지 선도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태백시가 석탄산업 중심 도시에서 무탄소 청정에너지 도시로 자리를 잘 잡아가고 있음을 인정받는 의미를 가졌다고 할 수 있다. 앞으로도 관련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 미래 에너지 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태백시는 ‘무탄소 청정에너지 도시’로의 전환을 위해 지난 22년 7월부터 2027년까지 청정메탄올 생산을 통한 미래자원 클러스터 조성 등 제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착실히 실행 중이다. [뉴스출처 :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22일 오전 10시 20분, ㈜해태가루비에서 원주시와 외국인투자기업 ㈜퓨어처 및 지비케이푸드㈜와 총 18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2013년 지정된 ‘문막 외국인투자지역’이 12년 만에 모든 부지의 분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문막 외국인투자지역에는 총 6개 외국인 투자기업이 자리잡게 됐으며, 현재까지 누적 투자 규모는 미화 2,930만 달러(한화 약 410억 원), 누적 고용 인원은 312명에 달한다. 또한, 작년기준 총 매출액은 3,073억 원이다. 문막 외국인 투자지역은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를 목적으로 2013년 원주시 문막 반계 일반산업단지 내에 특별히 지정한 구역(84,083.1㎡)으로, 입주 기업에는 부지 임대료 감면 및 조세(취득세 15년간, 재산세 7년간 전액) 감면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퓨어처는 세계최초로 “Non-GMO 효모 기반 카제인 단백질”을 개발한 기업으로 기존 카제인 단백질의 소화불량 문제를 개선한 점에서 글로벌 경쟁력이 높게 평가된다. ㈜퓨어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