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6일 11시 안동시에 있는 복주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급식 현황을 긴급 점검했다. 복주초등학교는 조리 종사자 일부가 파업에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간편식으로 햄치즈샌드위치, 딸기요거트, 초코우유, 귤, 피자 호빵을 제공한다. 이날 학교 현장을 방문한 임종식 교육감은 직접 간편식을 배식하며 학생들을 격려하고, 파업에 참여하지 않은 급식종사자와 자리를 함께하면서 애로사항 등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전체 936개 학교 중 304개 학교 1,085명이 이번 파업에 참여하고, 급식을 중단하는 학교는 202개 학교이며, 이 중 180개 학교는 도시락 지참, 빵, 우유 등 간편식을 제공하고, 22개 학교는 학사일정 조정 등으로 급식을 시행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 관계자에게 파업으로 인해 학생들의 교육 활동과 학부모의 불편이 가중되지 않도록 모든 조치를 강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경북교육청은 5일 서울 호텔스카이파크에서 열린 교육부 주최 ‘2024년 학교업무 경감 및 효율화 성과보고회’에서 우수 사례로 ‘인공지능(AI) 활용 학습 및 업무용 앱 개발․보급’ 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전국 학교지원 전담 기구의 만족도와 운영 실태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우수 사례로 선정된 사업을 발표해 전국적 확산을 유도하며, 2025년 전담 기구 운용 방향 모색과 시도교육청 간의 협력적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교사의 행정 업무를 줄이고, 수업 준비를 돕는 AI 기반의 40여 종의 앱을 개발해 학교 현장에 보급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사례 발표자로 나섰다. 특히, 이 앱들은 현장의 교사들과 전산직 주무관이 협력해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교사들은 업무 부담의 원인과 요구사항을 제시하고, 전산직 주무관들은 기술적 전문성을 더해 현장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현재까지 개발된 주요 앱으로는 △교과별 질문 생성기 △평가 업무 지원을 위한 종합일람표 검사기 △보도자료 생성기 △행사 시나리오 생성기 △가정 통신문 작성 봇 △업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12월 5일 최근 학교 급식소 현대화 사업을 통해 급식환경을 개선한 다인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급식소 현장을 확인하고 위생·안전상태 등 학교급식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이번 공사는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급식 종사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급식 종사자의 작업 동선을 고려한 기구·설비 재배치 및 조리실 환기설비 개선을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성태동 교육지원과장은 현장을 방문해 새롭게 변모한 급식소를 둘러보고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관내 학교의 급식소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급식 관계자의 안전한 업무 환경 개선과 학생들에게 쾌적한 급식환경을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경북교육청은 6일, 계약체결 시 제출해야 했던 10종의 서류를 1종으로 단일화하는 ‘계약서류 간소화 추진계획’을 발표하며, 이를 내년 1월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계획의 주요 골자는 그간 계약 상대자가 계약보증금 지급 각서, 청렴서약서, 안전 보건관리 준수 서약서 등 10종의 서류를 작성하고 제출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없애고, 이를 하나의 ‘계약이행 통합서약서’로 간소화한 것이다. 또, 탄소중립 실천의 하나로 각급 기관에서 관행적으로 요구하는 종이 서류를 줄이기 위해 전자계약 체결 시 전자파일로 첨부되는 계약 문서는 별도의 종이 서류 제출을 생략한다. 이와 더불어 계약서류 제출을 위해 계약 상대자가 교육기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서 발송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 계약 상대자 경비 절감은 물론 계약 업무의 전자적 처리를 통한 업무 효율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계약서류 간소화 조치로 계약 상대자가 본청을 방문하여 서류를 제출할 때 드는 비용 연간 3,270만 원, 도내 교육기관 전체를 포함하면 연간 3억 원 이상의 경비가 절감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경북교육청은 9일부터 이달 말까지 도내 22개 시군의 학교시설공사 4분기 현장 점검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총공사 금액 30억 원 이상 신축과 이전, 증․개축 공사 27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학교시설공사 현장점검반은 토목, 기계, 설비, 소방, 전기, 통신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들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안전 관리 △소방법에 따른 화재 예방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비산먼지 관리 △공사 예정 공정표 이행 여부 △건설근로자 안전 관리 △건설기술용역 및 시공평가 등 여러 방면에서 현장을 점검한다. 점검반은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현장에서 발견된 문제를 해당 시공사에 즉시 통보하고, 수정․개선을 요구할 예정이다. 또한, 점검 결과는 각 지역교육청과 공유되며, 관련 법령정보와 관리․감독 노하우를 제공해 공사의 안전성과 품질을 높일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매년 분기별로 학교시설공사 현장 점검을 시행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1분기 17건 △2분기 33건 △3분기 34건의 공사를 점검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품질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경북교육청은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과 학습 결손 해소를 위한 2024학년도 책임 학년 지원 사업을 내년 2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책임교육학년제는 예방적 차원에서 초중등 교육의 본격적인 교과 학습이 시작되는 초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책임교육학년’으로 지정해 학습과 성장의 중요한 시기에 기초학력 향상과 학습 결손 해소를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제도이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책임교육학년 지원 사업을 통해 학생 맞춤형 교과 보충 프로그램을 728개 학교(초 469교, 중 259교)에서 운영하며, 학생 맞춤형 튜터링을 19개 학교(초 14교, 중 5교)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여름․겨울방학 중에도 수준별 맞춤형 학습 지원을 위한 학습도약 계절학기를 통해 591학급(초 471학급, 중 121학급)을 운영하는 등 학생들의 학습 결손을 예방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책임교육학년 지원 사업을 통해 모든 학생이 고른 학습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습 결손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예방하고 학습의 공백기를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은 12월 5일 15시 30분부터 학생교육지원관 4층 2강당에서 경산 관내 공사립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 대표,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녹색어머니회장, 학생상담자원봉사자, 교육계 원로, 유관 기관 단체장 등 200여 명을 초청하여 ‘2024 경산교육 현장소통토론회’를 개최했다. 현장소통토론회는 교육 현장과 학부모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경북교육 정책에 반영하고,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소통 의 장을 마련하고자 교육감이 지역으로 찾아와서 실시하고 있다 이번 현장소통토론회는 삼성현초등학교 합창단의 축하 무대로 막을 열었다. ‘알라딘과 요술램프’ 동화를 노래와 안무로 구성하여 한 편의 뮤지컬을 감상하는 듯한 무대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었다. 현장소통토론회는 박경화 교육장의 주요 업무 발표, 임종식 교육감과 대화의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교육감과 대화 시간은 토론회 시작 전에 참석자들이 작성한 질문과 현장에서 즉석 질문을 받아 대답하는 방식 등 다양한 형식으로 진행됐다. 세계교육의 표준으로 나아가는 경북교육에 대한 자부심과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6일로 예정된 전국학교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의 총파업에 대응하기 위해 경산시에 있는 삼성현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대체 급식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5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파업에 대비해 사전에 가정통신문을 발송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급식 중단 상황을 안내했으며, 취약 분야별로 대응 매뉴얼을 마련해 파업에 대응하고 있다. 이번 총파업으로 급식 제공이 어려운 학교는 학생들에게 개인별 도시락 지참을 안내하거나 빵과 음료수 등을 급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 급식 제공이 가능한 학교는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급식종사자 등을 활용해 정상적으로 급식을 제공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날 삼성현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대체 급식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또 임 교육감은 학교 관계자들에게 급식 제공의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경북교육청은 파업 종료 후에는 학교별로 위생과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급식 기구 세척 등을 완료한 뒤 급식을 정상적으로 재개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안정적인 급식 제공을 위해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경북교육청은 5일 경산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 4층 2강당에서 ‘따뜻한 경북교육, 세계교육 표준으로’를 슬로건으로 ‘2024 경산교육 현장소통토론회’를 개최했다. 현장소통토론회는 11개 직속기관과 22개 교육지원청의 주요 업무 보고를 겸해 진행되며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경북교육 정책에 반영하고 학교 현장 지원과 교육공동체 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소통토론회는 임종식 경북교육감을 비롯해 박채아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과 경산 지역의 유․초․중․고등학교 교(원)장, 학교운영위원장과 학부모회장, 녹색어머니회,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본청 주민참여예산위원, 주민감사관, 교육계 원로, 지역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는 삼성현초등학교(경산) 학생들의 합창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박경화 경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업무경감과 교육환경 개선 실적 등 주요 업무 보고가 이어졌다. △행복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교직원 심리․정서 안정 지원 △남부미래교육관 운영으로 수학‧메이커교육 활성화 △학생 창의‧융합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 경산교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경북교육청은 5일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전국 디지털 기반 시범유치원 교원과 교육부․시도교육청 업무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놀이와 디지털을 잇다’를 주제로 디지털 기반 시범유치원 운영지원 전국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경북교육청은 디지털 선도 교육 역량 강화 주관교육청으로서, 시도교육청 정책협의회와 선도 교원 네트워크 구성과 운영, 전문가와 함께하는 워크숍 운영 등을 통해 디지털 시범유치원 운영을 지원해 왔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교원 디지털 역량 강화 현장 지원자료 최종 보고와 함께 디지털 교원 네트워크의 운영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발표 주제는 ‘DQ! 안전한 로그아웃’, ‘일곱 빛깔 무지개 디지털 놀.E.터’, ‘IT自-자연과 잇자, 놀이와 잇자!’, ‘디지털 토닥토닥’ 등이었으며, 이를 통해 교원들은 디지털 교육 역량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경상북도교육청 맛쿨멋쿨TV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도 진행되어 전국 교원들이 함께 참여하며 그간의 성과와 운영 사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유아의 디지털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경북교육청은 5일 본청 행복지원동 304호에서 육아정책연구소 중앙컨설팅단의 컨설턴트와 경북교육청 시범사업 참여 기관의 4대 상향평준화 사업 실행 지원을 위한 대면 컨설팅을 진행했다.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이란 유보통합 이후 실현될 이상적인 유보통합 기관의 모습을 운영하며 교육공동체의 이해를 촉진하고 바람직한 모델 안을 마련하기 위해 교육부에서 추진 중인 사업이다. 경북교육청은 유보통합 이후의 이상적인 유보통합 기관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유치원 10개 원과 어린이집 10개 원을 선정하여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에 선정된 기관은 충분한 운영 시간과 일수 보장, 교사 대 영유아 수 비율 개선, 영유아 교육․보육 질 제고, 교사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 등 4가지 분야를 실천해야 한다. 현재 경북교육청은 (가칭)영유아학교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유아교육과 보육 현장 전문가, 교수, 퇴직 교원 등으로 컨설팅단을 구성하여 운영 중이며, 이날 교육부의 위탁을 받은 육아정책연구소의 컨설팅단과 함께 협의를 진행했다. 한편 특색사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경북교육청은 5일 포항시에 있는 한국해양마이스터고등학교 생활관과 급식소 증축 공사 준공을 앞두고 예비 준공검사를 했다고 밝혔다. 한국해양마이스터고등학교는 스마트 해양 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정된 마이스터고등학교로, 포항해양과학고등학교에서 교명을 변경해 2023년 새롭게 개교했다. 이번 예비 준공검사는 외부 민간 전문가의 참여를 통해 공사의 투명성과 품질향상, 안전 강화 등 청렴한 공사관리를 실현하고, 시설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발주처와 시공자 간의 갈등․고충 등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했다. 예비준공검사단은 건물사용자와 외부 전문가, 감리자, 분야별 담당 공무원 등으로 구성됐다. 다음 달 준공 예정인 생활관과 급식소 증축 공사는 총사업비 97억 4,800만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진행됐다. 총면적 2,704.9㎡에 달하는 건물은 1층에 급식소, 2~4층에는 25실의 생활관이 마련되어 100명의 학생이 이용할 수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외부 전문가의 참여를 통해 교사와 학생 모두가 안전하고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12월 5일 오전 9시 부터 오후 5시까지 교육청 대회의실과 의성도서관에서 오전, 오후 2회에 나누어 교장, 교감, 행정실장 등 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4대폭력 예방교육 연수를 실시했다. 이 연수는 고위직을 대상으로 4대폭력(성희롱,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에 대해 다시 한번 학습하고 청정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다짐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연수는 학교와 기관의 관리자(고위직)로서 서로를 존중하고 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위한 의지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석한 김00 교장은“성 인지 감수성을 기르는 것이 역지사지의 심정으로 성차별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이우식 교육장은 “양성평등이란 성별에 대한 차별, 편견 없이 인권을 보장하고 모든 영역에서 동등하게 대우받는 것이니 만큼 남성과 여성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교직 사회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이번 연수의 의의를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는 2024년 12월 5일 영양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2024학년도 영양 온누리 늘봄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여 지역늘봄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개선 및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영양교육지원청은 영양군청과 연계하여 주민복지과장, 드림스타트팀 팀장, 영양군 다함께돌봄센터장, 석보지역아동센터장, 영양군공립형지역아동센터장, 늘봄선도학교장, 학부모연합회 회장, 교육전문직원 등 12명의 위원들이 함께 영양 온누리 늘봄협의체를 구성하여 지역 늘봄의 유기적 연계 체제를 구축하여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고, 협력 기반을 마련하여 현장 중심의 온종일 늘봄 추진 지원 및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 영양 온누리 늘봄협의체 위원들은 ▲미래교육지구 마을학교 및 지역늘봄협의체 간의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돌봄 사각지대 학생을 발굴하여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방안을 마련하며, ▲관내 늘봄학교 구축 실태 및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공백없는 촘촘한 돌봄망을 형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김유희 영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늘봄 관련 유관 기관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하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은숙 기자 | 영양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석보면에 위치한 “경북행복재활원”을 방문하여 “지역민과 함께하는 영양교육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교육지원청 20여명의 직원이 영양군 석보면에 소재한 재활원을 방문하여 위문품 전달, 환경 정리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영양교육지원청 김유희 교육장은“이번 활동을 통하여 어려운 경제 상황과 한파에도 지역민과의 연대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하는 청렴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실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