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문학의 도시 강릉시는 강릉을 대표하는 작가 양성을 위해 지난 7월 첫 수업을 시작으로 오늘 12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강릉시민 작가 양성(등단) 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예비 작가 지망생들은 주부에서 직장인까지 다양한 연령계층의 약 78명이 지원하여, 50여 명을 최종 선정했다. 현재 3회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매 수업 뜨거운 학구열을 보이고 있다. 이번 작가양성(등단) 과정 프로그램은 문장의 훈련부터 문법 교육까지 문예지 등단을 위한 실질적 코칭을 중심으로 소설가 남지심 작가의 1:1 창작 피드백과 작가양성 교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전문가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과정 종료 후에는 수강생들의 창작문집도 발간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지도를 맡은 남지심 작가는 강릉 출신의 소설가로 600만 베스트 셀러 소설 『우담바라』의 저자이다. 이화정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강릉을 대표하는 작가를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이들의 문학 활동 속에 강릉을 잘 담을 수 있도록 창착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강릉시 농정과는 최근 개정된 산업안전보건기준규칙에 따라 관내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보건 환경개선을 위한 다양한 대비책을 마련한다. 최근 개정된 산업안전보건기준규칙에는, 고용주는 폭염작업시 온·습도계를 상시 비치, 체감온도 및 관련 조치사항 기록, 물·음료 상시 배치 등 고용 농가의 의무조항이 신설됐다. 이에 강릉시 농정과는 지난 7월 외국인 계절근로현장 일제 점검을 통하여 폭염 대비 현장 교육 및 관련 홍보물 배부 등을 마쳤으며, 폭염 관련 각종 대응 문자 등을 상시 발송하여, 고용주가 폭염 상황을 실시간으로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한, 온·습도계,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한 고용주 기록일지를 자체 제작하여 배포했으며, 관련 사항을 분기별로 점검하여 개정법령에 위반되지 않도록 최선의 조치를 할 계획이다. 김경태 농정과장은 “폭염은 근로환경을 위협하는 심각한 재난상황이므로, 충분한 대비책 마련과 보건수칙 준수를 통해 외국인계절근로자의 건강개선을 위하여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시는 어린이집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내일(6일)부터 8월 7일까지 시역내 1천287곳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안전사고(화재) 예방 및 대응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 안전관리책임자인 보육교직원의 화재와 같은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 능력과 신속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부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진행 중인 ‘2025년 보육교직원 맞춤형 교육지원’ 사업에 추가해 추진된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어린이집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화재 발생 시 신속 대응 절차 ▲어린이집(다중이용시설)의 피난 행동 요령과 피난 가이드 활용법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사)대한안전연합회 소속 전문 강사가 맡으며, 비대면 화상 회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설연 시 여성가족국장은 “최근 안타까운 사건을 계기로 어린이집 내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보육교직원의 안전사고 예방 능력을 높이고 아이들이 안전한 보육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시는 오는 8월 11일부터 29일까지 2025년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은 '사회적기업육성법'에 따른 사회적기업 인증 요건을 아직 갖추지는 못했지만, 사회적 목적 실현을 위한 영업활동 등 사회적기업으로서의 실체를 갖춘 기업이다. 시는 매년 지역 특성에 맞는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해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현재 총 44개의 업체가 부산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돼 활동하고 있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3년 동안 지원사업 신청 자격 부여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인증 요건 충족을 위한 상담(컨설팅) 지원 ▲공공기관 우선구매 및 판로 지원 ▲금융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희망하는 기업은 사회적기업 통합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구·군 사회적기업 담당 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9~10월] 서류 검토 현장실사 ▲[10월] 전문가 심사위원회,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 심의 진행 및 최종 선정 결과를 시 누리집에 공고할 예정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차세대 스타 디자이너, 세계 최고 디자인 전문교육으로 세계적(글로벌) 감각 키워! 부산시와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은 차세대 스타 디자이너 양성을 위해 '부산-굿(Busan-Good) 디자이너 글로벌 역량강화 지원' 사업에 참여할 디자이너를 오는 8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산-굿(Busan-Good) 디자이너 글로벌 역량강화 지원' 사업은 부산의 우수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해외 선진 디자인 사례 체험 기회를 제공해 디자인 감각을 높이고, 지역 디자인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전국 최초로 추진된다. 이번 사업으로 지역에 정주하며 디자인 산업에 기여하고 있는 우수 디자이너들의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 참여 지원을 통해 성장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정주 유인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글로벌 교육기관의 디자인 교육 프로그램 참가 ▲선진 디자인 벤치마킹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 ▲국제 공모전 출품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세계적 수준의 디자인 교육기관인 ‘이탈리아 코펜하겐 인터랙션 디자인 연구소(CIID, Copenha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시는 지난 4월 15일 중구·영도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산도시공사와 체결한 '이(E) 등급 공동주택 거주자 주거지원 업무협약' 이후 현재까지의 이주 및 임대주택 지원 현황을 공개했다. 협약은 주요 구조물 등의 심각한 결함으로 재난 위험이 큰 이(E) 등급 주택 거주자들에게 ▲임대주택 공급 ▲최초 무조건 입주 ▲재난관리기금 지원 등 실효적인 주거지원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협약 이후 약 4개월간 이(E) 등급 공동주택(26세대, 중·영도구)과 디(D) 등급 공동주택(4세대, 서구) 30세대 중 15세대의 이주를 결정·지원했다. 신속한 사업 추진으로 향후 잔여 세대의 이주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세대별] 15세대 중 11세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2세대는 부산도시공사를 통해 임대주택을 신청했으며, 나머지 2세대는 이사비를 지원받아 이주했다. [지역별] ▲‘중구’ 청풍장, 소화장 아파트의 21세대 중 10세대가, ▲‘영도구’ 영선아파트, 고신주택의 5세대 중 1세대가 이주 및 임대주택 신청을 완료했다.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2025년 수요기반 양자기술 실증 및 컨설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6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첨단산업과 양자기술의 접목 ▲공공·국방·금융 등 지역 수요와 연계한 양자 분야의 다양한 혁신사례 창출 ▲양자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올해(2025년) ▲3월 과제를 공모 ▲4~5월 평가 및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6~7월 과제조정위원회 개최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16억 5천만 원을 포함해 총 24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2년간 투입해 사업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한편, 시는 2023년부터 올해까지 최근 3년간 양자기술 분야의 과제 공모에서 5건이 선정돼 국비 158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제안한 과제는 3가지 분야로, ▲양자 자기장 센서를 이용한 배터리 결함 진단 실증 ▲양자기술 도입·적용 상담(컨설팅) ▲지역 양자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장애아동 및 느린 학습자들을 위한 특별한 여름방학 프로그램(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드림스타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아이들의 마음에 소중한 씨앗을 심어주었다. 이 뜨거운 여름, 아이들의 눈빛은 세상의 모든 꿈을 담고 반짝였다. 이번 "드림스타그램"은 아이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쳐볼 수 있도록 '직업 탐색'을 주제로 다채로운 여정을 떠났다. 흙을 빚어 꿈을 그려내는 도예가의 손길, 자연 속에서 생명의 숨결을 느끼는 미래 농부(스마트팜)와 따뜻한 마음으로 동물을 보듬는 사육사의 경험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세상을 열어주었다. 자신만의 향기를 담는 비누공예가의 섬세함부터, 미래 자동차를 상상하며 로봇 연구에 빠져든 작은 과학자의 모습, 그리고 고소한 빵 냄새 가득한 빵돌가마마을에서 제과제빵을 완성하는 모습까지, 모든 순간은 아이들의 무한한 재능과 호기심으로 가득 찼다. 아이들은 각자의 속도와 방식으로 꿈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고, 그 과정에서 빛나는 성취감과 자부심을 느꼈다. 평택북부장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고성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월 4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상판리를 방문하여 자원봉사자 30여 명과 함께 매몰된 포도밭 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포도밭에 쌓인 토사 및 잔해물을 제거하고, 침수된 덩굴을 정비하는 등 일손 부족으로 피해복구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어은숙 자원봉사센터장은 “좋지 않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기꺼이 봉사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작은 힘이지만 피해를 입은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며, “고성군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언제든 달려가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고성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고성군은 19세 청년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연극, 뮤지컬 등 문화 전시 관람비를 지원하는 ‘청년 문화예술패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대상자는 고성군 거주 2006년 출생자로 소득과 상관없이 누구나 선착순으로 지원·접수가 가능하며, 발급 기간은 11월 30일까지로, 12월 31일까지 소진해야 한다. 지원금은 연 1인당 15만 원을 지원하며, 순수예술공연(연극, 뮤지컬, 클래식, 오페라, 미술 전시 등) 관람이 가능하며, 대중가수 콘서트, 페스티벌, 팬미팅 등은 관람 비허용 장르로 지원하지 않는다. 신청을 원할 경우 인터파크, 예스24 중 선택하여 회원가입 후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에 등록 후 관람하고자 하는 공연을 신청, 결제를 포인트 또는 상품권으로 선택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청년들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문화예술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청년 문화예술패스 사업에 19세 청년들의 많은 신청 바라며, 문화 활동을 통해 자기 발전과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지난해 19세 청년들을 대상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고성군은 ‘제43회 고성군민의 날 및 수성문화제’ 개회식에서 수여할 고성군민상 수상 후보자를 오는 8월 11일부터 20일까지 접수받으며, 수상자는 총 2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고성군민상은 1994년 제정된 이래 지역사회 발전과 군정 기여에 공이 큰 인물을 발굴·포상하는 상으로, 올해로 29회를 맞이한다. 시상은 ▲문화·교육 ▲사회봉사·효행 ▲체육진흥 ▲지역발전 등 총 4개 부문에서 이루어지며, 부문별 공적이 뛰어난 인물 중 최대 2명을 선정한다. 수상 대상자는 고성군에 거주하거나 연고가 있는 사람 중 각 분야에서 현저한 공적을 세운 인물이다. 단, 최근 3년 이내 후보자로 추천되어 미선정된 자, 금고 이상의 형을 확정받은 자, 동일 공적으로 국가 훈·포장을 수상한 자 등은 추천에서 제외된다. 후보자 추천은 군청 실·과장, 읍면장, 직속기관장, 사업소장 또는 해당 분야 기관·단체장이 할 수 있으며, 추천 시 추천서, 이력서, 반명함판 사진, 공적서, 관련 증빙자료 등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접수는 부문별 소관 부서에서 받는다. 접수된 후보자는 담당 부서의 사전심사를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 강서구는 김해국제공항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하여, 해당 공항에 등록된 항공기의 정비료를 지원하는 ‘항공기 정치장 등록 운영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8월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김해국제공항에 등록된 항공기들의 재산세 납부액의 50% 수준에 해당하는 금액을 정비료 명목으로 항공사에 직접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2025년 6월 기준으로 에어부산 15대, 아시아나항공 7대, 에어서울 2대 등 김해국제공항에 등록된 총 24대의 항공기가 지원 대상이 될 전망이다. 앞서 강서구는 코로나19 시기 경영난을 겪는 항공사를 위해 재산세 감면을 시행한 바 있다. 강서구는 8월 중 사업추진을 위한 세부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9월부터 항공사의 신청을 받아 4분기 중 지원금 지급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강서구는 지난해에 ‘공항 활성화를 위한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 6월에는 부산광역시 강서구의회 제253회 정례회를 통해 3억2천만 원의 사업예산을 확보하는 등 사전 준비를 마친 상태다. 한편, 정비료를 직접 지원하는 유사 사례로는 청주시(청주국제공항, 재산세 20% 수준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8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봉래동 물양장 일원과 블루포트2021에서‘여름 밤, 영도의 재발견’을 주제로 쿨 엠마켓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엠마켓은 무더운 여름밤, 휴가철을 맞아 특별히 야간 나이트마켓 형식으로 열려 더욱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는 영도와 부산 지역 셀러 70팀을 비롯해 지역 기반 유튜버, 청년예술가, 활동가 등이 참여하여 풍성한 부대행사를 펼쳤으며, 총 3천여 명의 방문객이 함께하며 도심 속 바다 정취와 문화가 어우러진 이색적인 여름밤을 만들어냈다. 특히, 지역 주민과 청년, 예술가, 관광객이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엠마켓만의 정체성을 확고히 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주민과 소상공인의 이야기를 담아낸 영도의 엠마켓이 벌써 16회를 맞이하게 되어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도시 공간을 꾸준히 만들어가며 지역 상권 활성화와 문화 향유의 기회를 함께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영도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시 영도구가 주최하고 영도구 체육회(회장 한영익)에서 주관하는 생애주기 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인 2025년 장수체육대학이 지난 8월 1일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두드리고(go), 힐링하고(go), 소통하고(go)’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140명을 대상으로 노래와 율동, 맨손체조, 건강 상식 배우기 등 노인 생활체육 체험과 강연으로 구성하여 참가한 어르신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한영익 회장은“우리 체육회에서 다양한 어르신 체육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관내 어르신들이 지속적으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개최한 이번 장수 체육대학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영도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양구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이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중국 푸저우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및 한중일국제친선대회’에서 금 1개, 은 2개, 동 1개 등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빛나는 성과를 안고 돌아왔다. 김승환 선수는 남자 94kg급에서 인상 2위, 용상 1위, 합계 2위를 차지하며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최한주 선수는 남자 61kg급 인상 3위를 기록해 동메달 1개를 추가했다. 동아시아역도연맹(회장 최성용) 주관으로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동아시아 8개국에서 100여 명의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대회 기간 서흥원 양구군수는 직접 중국 현지를 찾아 대회 관계자들과 교류하며 향후 국제 역도대회의 양구 개최 가능성을 타진하는 등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보였다. 또한 선수단을 격려하며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양구군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선수들의 땀과 노력의 결실이자, 양구군 스포츠의 저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