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강동구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위해 ‘강동사랑상품권’과 ‘강동땡겨요상품권’을 발행한다고 8일 밝혔다. ‘강동사랑상품권’은 7월 10일 오전 11시부터 40억 원 규모로 5% 할인 판매된다. 구매 한도는 월 50만 원이고, 유효기간은 5년이다. 모바일 전용 앱 서울페이플러스(서울Pay+)에서 구매할 수 있고, 관내 서울페이 가맹점의 큐알(QR)코드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가맹점 결제수수료는 0%이다. 이어서 ‘강동땡겨요상품권’은 7월 14일 오전 10시부터 2억 원 규모로 15% 할인 판매된다. 구매 한도는 월 10만 원, 유효기간은 1년으로 구매 방법은 강동사랑상품권과 동일하다. ‘강동땡겨요상품권’은 2%의 낮은 중개수수료와 3無혜택(입점수수료, 월 이용료, 광고비 없음)을 제공하는 공공배달앱 ‘땡겨요’에서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다. 구는 올해 상반기 ‘강동땡겨요상품권’을 10억 원을 발행한 것에 이어, 하반기에도 순차적으로 10억 원을 추가 발행해, 총 20억 규모로 발행 예정이다. 구는 이번 상품권 발행을 통해 구민에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강동구는 이번 7월부터 12월까지, 주민 중심의 지역복지 실현을 위한 ‘동행리더학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 역량강화 교육)’를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민관협력 기반 구축과 복지 실천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특히, 지역복지 문제를 주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실천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으로 마련됐다. 1회차 교육은 7월 7일 강동구청 대강당에서 약 100명의 민간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은 참여자들의 소속감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개강식과 함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 및 복지 의제 발굴사례’를 주제로 한 강의를 진행했다. 2회부터 4회차까지의 교육은 매월 넷째 주 화요일에 열리며, 관내 복지시설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리더십 교육과 현장 탐방, 복지 사각지대 발굴사례 공유 등을 통해 상호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이 과정을 통해 민간위원(장)들은 복지 현장과의 접점을 넓히고,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 전략을 함께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구는 이번 교육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마포구는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와 예기치 못한 기상이변으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고자 2025년 6월 월드컵천과 성산천에 ‘하천 재난문자전광판’을 설치했다. 설치 장소는 월드컵천 상암교 인근과 성산천 성산1교 인근으로, 각각 1개씩 설치됐다. 두 하천은 많은 주민이 일상적으로 산책과 여가활동을 즐기는 대표적인 보행로인 만큼, 이번 전광판 설치는 수해 예방은 물론 주민 안전 확보 차원에서도 중요한 조치로 평가된다. 설치된 전광판은 가로 3m, 세로 2m 규모로 양면 모두에서 정보를 표출할 수 있어 시야 확보와 가독성이 뛰어나다. 전광판에는 폭우, 강풍, 태풍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 요령과 함께, 어린이와 노약자 등 취약계층을 위한 안전 수칙이 실시간으로 송출된다. 또한 폭우 등으로 수위 상승이 예상되면 위험 경고 문구를 표출해 하천에 접근할 수 없도록 조치한다. 마포구는 하천 재난문자전광판이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주민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마포구는 7월 7일, 레드로드 서교예술실험센터에서 열린 ‘대장홍대선 레드로드 역사 반대 비상대책 회의’에서 예정된 역사 위치가 지역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우려하며 강경한 반대의 입장을 표명했다. 이 사업은 부천 대장 신도시와 마포구 홍대입구역을 잇는 총연장 21km 규모의 광역철도 노선으로, 현재 레드로드 R1과 R2 사이에 역사 위치가 계획되어 있으며 대규모 공사가 수반될 예정이다. 상인회가 주관한 이번 회의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홍대걷고싶은거리 상인회, 마포구 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번영회, 레드로드 상인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역사 예정 위치에 대한 우려를 공유했다. 아울러 현재 계획된 역사 위치는 국제관광명소로 널리 알려진 레드로드로 이미 관광객이 밀집하고 상권이 안정적으로 형성된 지역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마포구는 이 구간에 대한 장기 공사가 진행되면 약 6년간 접근성 저하와 환경 변화로 상권이 심각하게 위축될 수 있다는 점에 공감하며 역사 위치에 대해 신중한 재검토 의견을 피력하고 상인회 등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 나갈 것을 결의했다. &nb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서울 중구는 ‘중구의류패션지원센터’를 봉제업체 집적지인 신당5동으로 이전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7일 운영을 재개한 센터는 신당사거리공영주차장(중구 퇴계로 408) 1층에 약 93평(305.41㎡) 규모로 자리 잡았다. 이번 이전으로 센터 접근성이 대폭 향상됐다. 센터는 봉제업체가 밀집한 신당5동에 위치할 뿐만아니라, 지하철 2·6호선 환승역인 신당역과도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또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도 인접해 있어 패션산업 현장 밀착 지원 효과가 기대된다. 여기에 더해, 기존 민간 건물 임차 대신 구 소유 유휴공간을 활용하며 연간 약 1억 원의 임대료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새롭게 단장한 센터에는 자동재단기, 연단기, 디지타이저, 패턴 출력기 등 고가의 첨단장비가 재정비됐다. 중구 내 봉제업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수작업으로 진행하던 마카작업과 원단 재단을 자동화해 작업 시간 단축, 인건비 절감, 품질 향상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센터는 ▲공용재단실 상시 운영 ▲봉제 소상공인 대상 컨설팅 및 교육 ▲ 샘플 제작 서비스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서울 중구가 올여름 폭염에 대비해 무료로 생수를 제공하는 '오! 빙고! 양심 생수냉장고'를 설치했다. 중구는 무더위에 취약한 노약자, 장애인, 저소득층 및 장시간 야외활동을 하는 주민들의 탈수 및 열사병을 방지하기 위해, 주민 이용이 많은 공공장소 5곳에 생수냉장고를 마련했다. ▲쪽방주민 공동작업장 ▲청구역 쉼터 ▲황학쌈지공원 ▲손기정체육공원(e러닝센터)은 지난 7월 3일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다산어린이공원은 7월 중순경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생수냉장고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생수 소진 시까지 운영된다. 냉장고마다 1일 200병씩 3회를 공급해, 하루 총 3,000병의 생수가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생수자판기 형태로 15초에 한 병씩 자동 배출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일부 이용자가 여러 병을 가져가는 행위를 방지해 더 많은 주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개선한 것이다. 자율방재단이 수시로 현장을 점검하며 냉장고 상태와 주변 환경을 살핀다. 중구는 폭염으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9월 30일까지 여름철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임신·출산·육아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공식 SNS 채널을 새롭게 개설했다. 구는 지난 6월 개설된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임신·출산 ▲자녀 양육 ▲다자녀 가정 ▲장애인·입양 가정 지원 등 다양한 가족 지원 정보를 제공한다. 모든 콘텐츠는 시각적으로 보기 쉬운 SNS용 이미지로 제작되어, 관심 있는 누구나 손쉽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그동안 용산구는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임신·출산·육아 정보를 제공해왔다. 다만 출처가 부서별로 분산되어 있어 구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찾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구는 이번 SNS 채널을 통해 창구를 일원화하여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구민 편의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또한 용산구뿐만 아니라 타 기관의 지원 정보도 함께 소개함으로써, 구민들이 개인 상황에 맞는 맞춤형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출산·육아 시기에 필요한 정보를 제때 얻지 못해 혜택을 놓치는 일이 많아 안타까웠다”며, “이번 SNS 채널을 통해 더 많은 부모님들과 소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노원천문우주과학관에서는 ‘과학탐구교실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운영되며, ▲물질탐구 ▲우주탐구 ▲생명탐구를 주제로 한 실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수업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하루 2회씩 운영되며, 참가비는 1만 원이다. 신청은 7월 29일부터 수업 전 일까지 노원천문우주과학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노원수학문화관에서는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수학특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8월 9일, 23일은 초등학생 자녀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소마큐브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도형을 함께 맞춰보며 공간지각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르고 협업의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한 개인 창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개인 프로그램은 8월 3일과 10일 2회차로 운영되며, 라틴방진과 테셀레이션 텀블러 만들기 등 수학적 사고를 기반으로 한 체험활동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송파구가 ‘송파어린이도서관’과 ‘거마도서관’이 노후 시설개선 공사를 마치고 7월 1일부터 재개관했다고 밝혔다. 먼저, ‘송파어린이도서관’은 연면적 1,273㎡,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송파구 대표 어린이 도서관으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송파구민들의 문화 공간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11개 구립도서관 중 이용자 수가 두 번째로 많을 만큼 높은 이용률에도 2009년 개관 이래 수선이 이루어지지 않아, 주민의 환경 개선 요청이 많았다. 이에 구는 이용자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올해 5월부터 한 달간 ‘송파어린이도서관’의 시설개선 공사를 진행했다. 이번 공사로 △냉난방기를 전면 교체하고 △자료실 도색, 맞춤가구 제작 등을 통해 보다 쾌적한 독서환경을 조성했다. △도서관 내극장의 음향 및 영상 장비 정비 △노후 기자재 교체 등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거여2동 주민센터 4~5층에 위치한 ‘거마도서관’도 6월 한 달 동안 개선사업을 추진, 쾌적하고 안전한 도서관으로 거듭났다. 구는 2005년 개관 후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서울 도봉구가 지난 6월 16일 북한산생태탐방원(도봉산길 86)에서 지역 내 암환자와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힐링숲속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참여자 간 만남의 기회를 제공, 서로 소통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해주고자 마련됐다. 캠프에서는 ▲자연 해설을 들으며 숲걷기 ▲자연 속에서 식사하기 ▲에코백 만들기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오늘 하루 동안 몸과 마음이 치유됐다.”, “걱정 없는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등의 소감을 전하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투병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여러분들을 위한 건강 프로그램을 많이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서울 도봉구는 지난 7월 1일 도봉구청 16층 자운봉홀에서 ‘도봉구 청년인턴십’ 3주년 소통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턴십에 참여 중인 청년들의 만족도를 파악하고, 개선점을 찾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참여자, 공공기관‧기업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들은 지난 3년간의 도봉구 청년인턴십 사업을 돌아보고 서로 간 생각을 공유했다. 참여자들은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취업 활동 유급휴가 부여', '인턴십 참여 기회 확대' 등을 오언석 구청장에게 제안했다. 이에 오 구청장은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주신 참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답했다. 구는 2023년부터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기업 실무형 인턴십, 공공기관 실무형 인턴십, 해외 인턴십으로 구성된 '도봉형 청년 인턴십'을 운영해오고 있다. 사업 첫해 참여자 13명으로 시작한 도봉형 청년인턴십은 이듬해 19명, 올해 32명 참여 인원이 확대돼 오고 있다. 실제 성과로도 입증되고 있다. 현재까지 인턴십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서울 도봉구는 지난 7월 2일 도봉구민회관 하모니홀에서 열린‘2025년 어르신 노래자랑’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2025년 어르신 노래자랑'은 방학동어르신복지관에서 주최‧주관, 도봉구가 후원하는 행사로, 지역 어르신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축제다. 이날 권역별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3팀은 저마다의 공연을 선보이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예선에는 90여 명이 참여했다. 본선 당일 날씨만큼이나 행사 분위기는 뜨거웠다. 참가자뿐만 아니라 흥에 겨워 무대 앞에서 춤추는 어르신들까지 말 그대로 열광의 현장이었다. 참가자를 응원하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는 창동 거주 어르신 A씨는 “◯◯◯를 응원하기 위해 왔는데 한바탕 놀다간다.”라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최우수상은 고향의 그림자(남인수)를 부른 방학동 거주 79세 어르신 B씨에게 돌아갔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경연을 위해 준비해주신 어르신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행사들을 많이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서울 도봉구가 이색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바로 내 손으로 직접 술을 만들어보는 ‘수제양조 원데이 클래스’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단순히 술을 만드는 것을 넘어, 참여자들이 새로운 취미를 발견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수업은 7월 8일부터 7월 30일까지 도봉역 하부 다가치센터 3호 ‘달그락’(도봉구 도봉로 170길 2)에서 진행된다. 과하주(4회), 담금주(4회) 총 8회로 구성됐다. 대상은 19세 이상 도봉구민이다. 모든 수업은 무료로 진행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직접 술을 빚으며 수제 양조문화를 배우고, 새로운 취미를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서울 도봉구가 오는 7월 22일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명사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나민애 교수가 ‘독서가 공부머리를 만든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에서 나 교수는 아이의 성적을 바꾸는 부모의 독서 습관 지도법을 상세히 알려줄 예정이다. 나민애 교수는 서울대학교에 재직 중이며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EBS '나의 두번째 교과서', CBS '세바시' 등에 출연해 국어의 재미와 중요성을 알리고 있는 국어 교육 전문가다. 강연 신청은 도봉구 누리집으로 하면 되며, 선착순 300명까지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자녀 교육에 있어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번 강연이 가정 내 독서 분위기를 만드는 것은 물론, 실질적인 독서 지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서울 도봉구가 전개하고 있는 ‘청렴 실천 릴레이 캠페인’이 조직 내 청렴한 공직 분위기를 일깨우고 있어 화제다. 구는 오는 8월까지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 실천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간부 공무원이 15초 내외의 청렴 메시지를 영상‧사진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캠페인의 첫 주자는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맡았다. 오 구청장은 ‘부정 청탁 No!’ 피켓을 들고 청렴 메시지를 전했다. 영상에서 오 구청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핵심 가치이자 기본자세임을 강조했다. 다음으로는 국장들의 참여가 예정돼 있다. 영상에서 국장들은 각자 청렴에 관해 진솔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제작된 영상들은 내부망과 구 대표 유튜브 등에 공개된다. 구 관계자는 “구청 직원뿐만 아니라 구민들에게도 영상을 공개해 지역 내 청렴 의식을 일깨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은 조직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대내외 신뢰받는 도봉구를 만들어 가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