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서상권 기자 | 포항시평생학습원은 평생교육기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역 내 선배로서의 역할을 제시하고 사명감을 부여하는 선배 시민교육을 실시한다. 그동안 주로 노인복지회관에서만 진행해 온 선배 시민교육은 포항시와 지역사회 문제 전문가인 장혁란, 안은희, 김경미 교수의 관심과 재능기부로 지역 내 어르신과 평생학습원 시니어 정규강좌 수강생 1,600여 명을 대상으로 정규강좌 개강 첫날 의무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교육 내용은 ▲다음 세대를 위한 책임감 ▲공동체에 대한 헌신 ▲선배시민의식 부족 원인과 사회적 갈등 해소 방안 ▲지속 가능한 사회문제 해결 방안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으로 젊은 세대의 성장을 돕고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독려하는 멘토링 역할을 부여함과 동시에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적극 참여하는 공동체 의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박은숙 평생교육과장은 “포항시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드는 미래 사회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어르신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실천하고 있
인사이트 경북뉴스 서상권 기자 | 포항시 북구보건소가 북구 흥해읍에 ‘은광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추가 지정해 운영한다. 공공심야약국으로 추가 지정된 은광약국은 이달부터 주 3회(월·수·목요일) 저녁 8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한다. 이번 공공심야약국 지정은 지역 내 기존 공공심야약국 분포와 이용자의 접근성 등을 고려해 흥해 지역에 추가 지정됐으며, 지역 주민들이 심야시간대에도 약사의 직접 처방 조제, 복약지도, 의약품 상담을 제공으로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이기성 북구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야간에 갑자기 의약품이 필요한 시민들이 병원을 찾지 않고도 가까운 약국에서 안전하게 적절한 약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항시 남구 청림동의 자모약국, 북구 상원동의 두꺼비약국, 북구 죽도동 오거리약국 기존 포항시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 운영 중인 3개소 약국은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포항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서상권 기자 | 포항시는 올해 2월 실시한 월간 수돗물 법정 수질검사 결과 모든 항목에서 먹는물수질기준에 적합하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유강·공단·양덕 등 7개 정수장의 일반세균·대장균, 납·비소·수은, 페놀·벤젠·톨루엔, 수소이온농도·탁도 등 총 53개 항목과 노후 수도꼭지 7개소, 일반수도꼭지 95개소에 대해 수질검사를 실시해 모두 적합으로 판정됐다. 포항시는 안전한 수질관리를 위해 7개 정수장에 대해 매주 기본 검사와 상수관중점관리 8개소에 대한 월 2회 정기 검사와 함께 주 2회 원·정수 망간 검사 등 수돗물 수질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수돗물 안심확인제 등으로 수돗물에 대한 궁금증과 불편함을 해결해주는 행정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수돗물 수질관리에 더욱 노력해 시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포항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서상권 기자 | 포항시는 남구 대송면 운제산 산림욕장에 위치한 목공체험교실에서 ‘뚝딱! 뚝딱! 목공체험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 운제산 목공체험교실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10시부터 2시간 운영되며, 8세 이상(부모 동반) 포항시민은 누구나 사전 예약으로 체험이 가능하다. 매월 1일 사전 선착순 예약으로 이용 가능하며, 참여자의 안전과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신규 신청자 및 취약계층을 우선으로 예약받는다. 포항시는 지난 2년간 약 70회 목공체험교실을 운영해 1,000여 명의 시민들에게 나무 도마, 서랍장, 책꽃이, 액자 등 일상생활에서 사용가능한 목공예품을 직접 만들어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목공체험장을 찾은 한 가족은 “함께 배우고 만드는 과정에서 가족의 유대감을 느낄 수 있었고, 아이들의 삶에 행복이 더 해지는 체험”이라고 말했다. 손초희 포항시 녹지과장은 “함께하는 체험으로 즐거움을 알고 목재를 이해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활동 기회를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포항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서상권 기자 | 포항시가 자동차 종합검사의 중요성과 의무보험 가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안전운행 문화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지난 7일 연일읍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이장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종합검사 및 의무보험 가입 홍보 캠페인을 펼치는 등 사전 계도와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차량 소유자는 자동차등록증에 기재된 유효기간 만료일 기준 전후 31일 기간 내에 지정 검사소를 방문해 종합검사를 받아야 한다. 자동차 종합검사 미이행 시 검사 지연일 30일 이내는 4만 원, 이후 매 3일 초과 시마다 2만 원이 추가되어 최대 60만 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미리 검사 유효기간을 확인해야 한다. 또한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에 따라 자동차(건설기계, 이륜차 포함) 소유자는 반드시 의무보험에 가입해야 하며 보험 미(지연)가입 시 자가용 자동차는 최대 90만 원, 사업용 자동차는 최대 23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지난해 기준 자동차 검사 지연(미필) 및 의무보험 미가입(지연)으로 1만 7,093건에 19억 8,100
인사이트 경북뉴스 서상권 기자 | 포항시는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가스열펌프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가스열펌프(GHP)는 가스(LNG 또는 LPG)를 연료로 사용하는 냉난방기 시설로 학교, 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에 사용되고 있다. 배출가스 규제 강화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2022년 관련 규정 개정으로 가스열펌프는 대기배출시설로 편입돼 저감장치 설치가 의무화됐다. 이에 시는 사용자의 배출가스 저감장치 설치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 국비보조 사업으로 총 1억 7,325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55대의 가스열펌프 저감장치 부착 비용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11일부터 오는 25일까지며 지원 대상은 2022년 12월 31일 이전 가스열펌프를 설치 운영 중인 민간 및 공공시설이다. 예산 범위 내에서 대상자를 선정해 가스열펌프 저감장치 부착 설치비용의 90%를 지원할 계획이며, 세부 사항은 포항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순섭 기후대기과장은 “생활 공간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 저감으로 쾌적한 생활환
인사이트 경북뉴스 서상권 기자 | 포항시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앞서 시는 주민참여예산제의 활성화를 위해 공개모집과 추천으로 38명의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들은 ▲주민 의견 수렴 ▲주민참여예산제도 홍보·교육 ▲제안사업에 대한 심의 등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2025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이끌 위원장·부위원장과 4개 분과위원장(자치행정·경제산업·복지환경·건설도시위원회)을 선출했다. 또한 위원들은 토론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운영방안 등을 논의했다. 장상길 부시장은 “주민참여예산제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예산 정책의 핵심”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포항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서상권 기자 | 포항시는 11일 해양생태계 보호와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어린 전복 약 14만 마리를 구룡포·호미곶·장기 지역 내 어촌계 마을 어장 4개소에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류 사업은 전복 자원의 지속적인 복원으로 지역 어업인들의 소득을 증대시키고 해양 생물 다양성을 보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방류된 어린 전복(치패)은 경상북도수산자원연구원에서 생산한 질병 검사 및 생존율 검토를 거친 건강한 개체들로, 전복이 살기 좋은 해역에 해녀들이 직접 수중 방류했다. 전복은 국내 주요 수산자원 중 하나로, 고급 해산물로 경제적 가치가 높은 어종으로, 최근 몇 년간 해양 환경 변화, 서식지 훼손, 남획 등으로 인해 자원 감소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전복 개체 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지속 가능한 수산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전복 방류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방류를 마친 후 어촌계 관계자는 “전복 치패가 빠르게 환경에 적응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전복의 천적인 불가사리 등 해적생물 구제 작업을 꾸준히 이어가며 해양 자원 보호에 앞장서겠다”
인사이트 경북뉴스 서상권 기자 | 포항시가 2019년 이후 6년 만에 읍·면 지역을 대상으로 변호사가 지역주민을 직접 찾아가서 법률문제를 상담하는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재개한다. 지리적,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사법절차 이용이 곤란한 이른바 ‘법률사각지대’에 있는 시민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는 이달 21일 구룡포읍(동해·호미곶면)을 시작으로 지역 내 14개 읍·면 지역을 권역별 1회씩 순회하며 연말까지 실시한다. 상담관은 법무부 소속의 법률홈닥터 변호사로, 생활과 밀접한 법률문제 전반에 대해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1차적인 상담 이후 추가적 법률지원이 필요할 경우 법률홈닥터 사업과 연계해 지속적인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단, 직접적인 소송수행과 고소장·진정서 작성 조력은 지원하지 않는다. 상담 신청은 상담 권역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유선으로 가능하며, 인근의 2~3개의 읍·면을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동일권역 내의 주민들은 행정구역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사전 신청자 미달 시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며, 이달 상담 예정
인사이트 경북뉴스 서상권 기자 | 포항시가 교육부 주관 ‘직업교육 혁신지구’로 최종 선정돼 3년간 연 3억 5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으며 지역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인재 양성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직업계고-지역기업-대학이 협력해 고졸 인재 성장 경로를 구축하고 지역 수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항시는 이번 직업교육 혁신지구에 최종 선정되면서 지역 전략산업인 이차전지 특화 직업교육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를 맞게 됐다. 이번 사업으로 시는 지역의 직업계고, 대학, 기업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직업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고, 산업 수요에 맞춘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할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시는 지역 핵심 산업인 이차전지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직업계고 학과 개편으로 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한편 취업 후 지역 대학과 연계한 학점 이수 지원을 추진한다. 또한 향후 교육부, 경상북도교육청과 협력해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지속 가능한 인재 양성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산
인사이트 경북뉴스 서상권 기자 | 포항시는 1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죽도시장 글로벌 웰컴복합센터 건립연구용역’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완료보고회는 수행기관인 ㈜한길을 비롯해 관계부서 공무원, 자문위원회, 평가위원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에 대한 최종 성과를 검토하고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글로벌 전통시장 육성이라는 2024년 정부 정책 방향에 따라 포항의 역사·문화와 전통시장을 품은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죽도시장 글로벌 웰컴복합센터’ 용역을 추진해 왔다. 용역에서는 내외국인 대상 방문자 안내 서비스 및 전시·문화·체험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웰컴복합센터의 설립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또한 북구의 컨벤션센터·스페이스워크·학산천 및 남구의 호미곶·구룡포 등 주요관광지의 중간거점으로 기능할 수 있는 웰컴복합센터 건립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마련해 향후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시는 웰컴복합센터 건립으로 연간 수백만 명의 내·외국인이 방문하는 죽도시장에 체계적인 방문자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디지털 전환 및 소비 트렌드 변화에 대응해
인사이트 경북뉴스 서상권 기자 | 포항시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025년 양학동과 환여동을 ‘치매보듬마을’로 지정하고 주민 참여 중심의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치매보듬마을’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이 치매를 이해하고, 치매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치매보듬마을 사업으로는 ▲운영위원회를 연 2회 개최하여 주민 의견을 반영하고 ▲치매예방 교육 및 인식개선 활동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환경 개선 활동(클린데이 실시, 안전공간 조성 등)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의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 효과는 물론 주민 참여형 사업을 활성화함으로써 치매 환자와 가족이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어울릴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함인석 북구보건소장은 “이번 치매보듬마을 조성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환경개선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인사이트 경북뉴스 서상권 기자 | 포항시는 10일부터 시민정보화교육장(종합운동장 2층)에서 ‘2025년도 시민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 시민정보화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포항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컴퓨터∙인터넷 기초, 스마트폰 활용, 사진∙영상 편집, ITQ 자격증 취득 과정 등 총 11개 과정으로, 특히 올해는 시민들의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성형 AI 챗봇 사용 등을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3주에 걸쳐 월~금요일 매일 2시간씩 진행한다. 또한 지난해 신설된 컴퓨터활용능력 2급 실기반도 지속 운영해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안나경 정보통신과장은 “정보통신기술이 세상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인공지능(AI)이 확산되는 환경에서 시민에게 혁신적 디지털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시민 누구나 AI 기술을 일상에서 활용하며 디지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교육 구성과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서상권 기자 | 포항시는 지난 7일 2025년도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및 작목별 멘토·멘티 지원자를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흥해청사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선도 농가와 연수생, 포항시가 약정서를 체결하고 현장 교육시 준수사항 안내와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및 작목별 멘토·멘티’는 농촌지역으로 이주한 귀농인과 신규농업인에게 지역의 선도 농가를 멘토로 지정하고 영농기술 습득, 정착 과정 상담, 경영 기법, 창업 과정 등을 연수해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을 돕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신규농업인은 5개월간 재배하고자 하는 작물의 재배 기술 및 노하우 등을 선도농가 농장에서 실습하게 된다. 1일 8시간, 월 20일 이상의 실습 활동을 하는 팀에 최대 120만 원(연수생 월 최대 80만 원, 선도농가에월 최대 40만 원)의 교육지원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연수생은 사업 조건을 만족하는 귀농인과 신규 농업인들이며, 선도농가는 귀농·귀촌인을 교육할 수 있는 농업 규모 및 경력을 갖춘 농업 경영인으로 올해 6팀이
인사이트 경북뉴스 서상권 기자 | 포항시는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기 위해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 장치 부착 및 건설기계 엔진 교체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총 13억 원을 투입해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 장치(DPF) 60대 ▲건설기계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3대 ▲건설기계 엔진 교체 64대등 127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사용본거지가 포항시인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Tier-1 이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굴착기·로더·롤러 등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포항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를 참고하거나 포항시 기후대기과 친환경자동차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 장치 지원 사업은 부착·교체비용 중 약 10%의 자부담금을 제외한 금액을 지원하며, 건설기계 배출가스 저감 장치 부착 및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 사업은 부착·교체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저감 사업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 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10일부터 11월 7일까지다. 단,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접수 후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