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26일, 부산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주거 취약계층 주거 상향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주한 대상자 자택에서 입주식을 열었다.
대상자는 공동 화장실과 공동 주방을 사용하는 고시원에서 벗어나 혼자 살기에 알맞은 깨끗하고 편안한 집으로 이사하게 되어 큰 기쁨을 느낀다고 입주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26일, 부산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주거 취약계층 주거 상향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주한 대상자 자택에서 입주식을 열었다.
대상자는 공동 화장실과 공동 주방을 사용하는 고시원에서 벗어나 혼자 살기에 알맞은 깨끗하고 편안한 집으로 이사하게 되어 큰 기쁨을 느낀다고 입주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29일 저녁, 장안1수변공원은 맥주잔을 든 시민들로 가득 찼다. 퓨전국악밴드 ‘온도(OWNDO)’와 재즈스텝빌리지의 공연으로 축제의 막이 오르자 무대 앞에서는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다. 먹거리존에서는 속초 ‘크래프트루트’, 통영 ‘라인도이치’ 등 전국 브루어리의 수제맥주와 전통시장 먹거리를 맛보려는 줄이 길게 늘어섰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터키 아이스크림, 김치말이국수 등 푸드트럭 메뉴를 함께 즐겼다. 한쪽 무비존에서는 영화 '로봇드림(Robot Dreams, 2023)' 야외 상영을 관람하기 위해 관객들이 삼삼오오 모여 여름밤을 만끽했다. 게임 이벤트존의 전자 다트 체험에도 청년과 아이들이 몰려 활기를 더했다. ‘2025 동대문구 맥주축제’는 30일까지 이어지며 재즈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특별한 여름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동대문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29일 저녁,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잔디밭음악회 밤을 잊은 그대에게’ 공연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늦여름의 특별한 문화 향연을 즐겼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이 함께했으며, 공연에 앞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문화예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공연은 수원시립합창단의 풍성한 합창 무대와 가수 백지영의 감미로운 무대가 어우러져, 애니메이션·뮤지컬·영화 OST 등 대중에게 친숙한 레퍼토리로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잔디밭을 가득 메운 시민들은 가족·이웃과 함께 음악을 즐기며 도심 속에서 색다른 여름밤을 만끽했다. 이재식 의장은 인사말에서 “2025년 여름의 끝자락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잔디밭음악회로 마무리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오늘 이 자리가 시민들께 잊자 못할 여름밤의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의회]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광진구의회가 제285회 임시회 첫날인 29일 제1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열고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신진호 의원을, 부위원장에 고상순 의원을 선출했다. 신진호 위원장은 “구정 전반을 꼼꼼히 살펴 구민의 알 권리를 충실히 보장하고, 책임 있는 감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행정사무감사가 구정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상순 부위원장은 “철저하고 균형 잡힌 감사로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며, “잘된 부분은 격려하고 미흡한 부분은 개선책을 제시해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신진호 위원장을 중심으로 오는 11월 개회 예정인 2025년 제2차 정례회 기간 동안 주요 구정에 대한 행정 사무감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광진구의회]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광진구의회가 제285회 임시회 첫날인 8월 29일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김상배 의원을, 부위원장에 김상희 의원을 선출했다. 예결특위는 오는 9월 2일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종합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이번 예결특위에서 심사할 추경 예산안은 총 88억 규모로,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필수 생활밀착형 사업의 구비 분담금 등을 반영해 편성됐으며,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총 예산 규모는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했다. 김상배 예결특위 위원장은 “이번 추경은 민생과 직결된 예산이 제대로 쓰이는지가 핵심”이라며, “짧은 시간이지만, 구민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철저히 심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상희 부위원장은 "어려운 재정 상황 속에서도 꼭 필요한 복지와 민생사업이 우선돼야 한다“며 ”예결특위 위원장님, 의원님들과 함께 균형 잡힌 예산 심의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결특위에서 의결한 예산안은 오는 9월 3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광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