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강릉시민축구단은 오는 8월 20일, 강릉시 홍제동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점심 급식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에는 최윤순 단장과 김도근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구단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배식과 식당 운영을 돕고, 어르신들과 식사를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단순한 봉사를 넘어 구단을 응원해주신 시민들께 보답하는 의미를 담았다.
최윤순 단장은“응원해 주신 사랑을 나눔으로 되돌려 드리는 날”이라며“강릉시민축구단은 시민 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 함께 뛰고, 함께 나누는 따뜻한 시민구단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릉시민축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가까이 호흡하는 구단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릉시민축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