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대구 수성구자율방범연합대(연합대장 김태형)는 지난 1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일원에서 ‘안전한 야구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한 교통정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연합대원 20여 명이 참여해 경기 전 구장 주변 횡단보도 및 보행로에서 교통질서 계도와 보행 안전 확보, 차량 혼잡 완화에 기여했다.
또한, 경기장 주변을 순찰하며 관람객 안전 확보와 범죄예방에도 힘썼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구자율방범연합대가 지역 곳곳에서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어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