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영도구 남항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7월 3일 2025 휴가철 관광객 맞이 도시환경 정비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남항동을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새마을부녀회와 협의회 회원,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총 13명이 참여하여 남항작은도서관 일대를 중심으로 담배꽁초, 음식물 쓰레기 등 무단투기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배윤식 남항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지속적으로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여 앞으로도 쾌적한 남항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경윤 남항동장도 “안전하고 깨끗한 도심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애써주신 남항동 새마을부녀회·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꾸준한 도시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남항동을 비롯한 영도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영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