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7월 1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10분에 동래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동래여성노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래여성노래교실’은 가수이자 방송인인 이경의 진행으로 건전가요, 민요,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배우며 주민들 간의 소통과 활력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모집 인원은 100여 명이며, 수강료는 3개월 기준 4만 원(교재비 포함)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동래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수업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수강할 수 있다.
동래구 관계자는“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노래교실을 통해 주민들이 즐겁고 건강한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