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태웅로직스는 6월 20일 인제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인제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서울과 경기의 8개 지자체가 안양천 명소화 · 고도화 행정협의회를 구성해 ‘안양천 국가정원’ 지정을 위해 협력하는 가운데, 23일 오후 2시 서울 금천구청 9층 기획상황실에서 정기총회가 열렸다. 24일 안양시에 따르면, 이날 정기총회에는 안양・의왕・군포・광명(경기권)과 금천・구로・양천・영등포(서울권) 등 8개 지자체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행정협의회 추진 경과와 권역별 성과 및 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했으며, 지자체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올해 8월부터 행정협의회를 이끌어 나갈 제4대 협의회장으로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부회장으로 하은호 군포시장이 선출됐다. 또 이날 총회에 이어 금천구청 앞 금나래중앙공원에서 최 시장을 비롯한 8개 자치단체장들은 안양천의 가치를 되새기며, 국가정원 지정을 염원하는 기념식수(배롱나무) 행사를 진행했다. 경기권 4개 지자체는 올해 하반기 경기도로부터 지방정원 조성계획을 승인받는 것을 목표로 실시설계 및 한강유역환경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진행하고, 이후 2026년 지방정원 등록 신청, 운영을 거쳐 2030년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3일 오후 동천청소년문화의집 건립 현장, 옛 기흥중 다목적체육시설 건설 현장, 개통을 앞둔 GTX-A 노선구성역 5번 출구 등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 수지구 동천동 ‘동천청소년문화의집’ 건립 현장을 방문해 시설 시공 상황을 살펴보고 관계자로부터 보고를 받았다. ‘동천청소년문화의집’은 수지구 동천3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공공기여 시설이다. 당초 동천3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이 2021년 3월 착공한 뒤 2022년 8월 준공해 시에 기부채납키로 한 시설이지만, 조합이 준공을 차일피일 미루자 이상일 시장이 지난해 말 조합 측에 건설 지연을 강력히 경고하고 준공을 서두르라는 입장을 낸 바 있다. 조합은 현재 이 시설에 대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을 마친 상태나, 옥상누수‧균열‧배수 불량 등의 하자에 대한 조치를 확실히 마무리하지 않은 상태에서 지난 5월 시에 건축물 사용승인을 신청했다. 이에 이 시장은 하자 문제 등을 직접 살펴보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이 시장은 건물 옥상부터 대강당, 지하 시설까지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6월 23일, 육군 제2신속대응사단이 여주시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소속 장애인 및 소속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부대 개방행사를 진행했다. 여주시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는 여주지역 중증장애인에게 장애인야학, 활동보조, 동료상담 등의 활동을 제공하고 그들의 사회참여 활동을 돕는 단체이다. 이번 부대 개방행사 또한 장애인들이 시설이나 가족의 울타리에서 벗어나 당당히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여건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부대 개방행사는 병영생활 체험, 장비 전시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장병들의 병영생활과 육군의 장비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여주시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조정오 센터장은 “지역 장애인들이 지역 사회에 녹아들기 위해서는 ‘구분’이 아닌 ‘통합’이 필요하다.”며, “평소 장애인들과의 연결고리가 많지 않았던 군인의 삶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해 준 2신속대응사단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지난 06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2025년 코리아둘레길 쉼터 운영사업 설명회 및 선진사례 답사를 통한 향후 운영방안 협의를 위한 지자체워크숍이 여주시 여강길 거점인 여주여행자센터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은 문화체육관광부 및 전국 지자체, 보조사업자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리아둘레길 쉼터 운영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과 각 지역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여주여행자센터의 운영사례는 참석자들로부터 전국적인 부러움을 자아내며, 모범 사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쉼터에서 거점센터로, 길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이번 워크숍에서 사단법인 여강길 박희진 사무국장은 ‘길을 완성하는 공간, 거점센터의 힘’을 주제로 여주여행자센터 운영사례를 발표하며 쉼터와는 차별화된 거점센터의 복합기능과 지역 연계 효과를 소개했다. 여주여행자센터는 숙박을 포함한 다양한 편의시설, 지역문화 체험, 커뮤니티 연계 등 ‘길을 따라 걷는 이’와 ‘지역 사회’를 연결하는 복합 플랫폼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