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 중구 동광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지역 어르신 50여 명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열고 따뜻한 점심 식사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윤광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구윤해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지만 정성껏 준비한 자리에 어르신들께서 밝은 얼굴로 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 중구 동광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지역 어르신 50여 명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열고 따뜻한 점심 식사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윤광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구윤해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지만 정성껏 준비한 자리에 어르신들께서 밝은 얼굴로 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광역시는 6월 12일 인천항 내항 상상플랫폼(인천관광공사 대강당)에서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과 관련한 시민 및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진행되며, 공청회에서는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의 주요 계획안에 대해 시민과 전문가에게 설명하고, 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지역 주민과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은 인천시, 인천항만공사, 인천도시공사로 구성된 인천시컨소시엄이 시행자로 참여해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총 5,906억 원을 투입해 내항 1‧8부두(42만 9천㎡)를 해양문화 도심공간으로 조성하는 대규모 도시 재생 프로젝트이다. 인천시는 2023년 인천항만공사, 인천도시공사와 함께 공동사업시행을 위한 기본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지난해 12월 정부와 실시협약을 맺고, 올해 4월에는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는 등 사업 추진을 위한 주요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해 왔다. 김준성 시 글로벌도시국장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도로의 파손을 방지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과적 차량에 대한 합동단속과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과적 운행이 잦은 인천항 인근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인천중부경찰서, 인천항만공사, 관할 구청 교통과, 명예감시원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진행됐다. 단속 대상은 총중량 40톤, 축하중 10톤을 초과한 과적 운행 차량과 적재물을 포함해 길이 16.7m, 너비 2.5m, 높이 4.0m를 초과하는 차량이다. 단속과 동시에 과적 운행의 위험성을 알리는 계도 캠페인도 진행됐다. 화물자동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도로 파손, 차량 수명 단축, 대형 교통사고 등 각종 위험 요소를 설명하고, 운전자의 인식 개선을 유도했다. 장두홍 시 종합건설본부장은 “과적 운행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할 뿐 아니라 도로 유지비용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앞으로도 이를 근절하기 위한 감시와 대응을 지속하겠다”라며 “운송업계에서도 자발적인 안전운행 문화 정착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10일 인천중부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와 상상플랫폼 화재진압을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인천시 중부소방서 '2분기 긴급구조 통제단 훈련'과 병행하여 실시했으며 인천시 중부소방서 현장대응단과 중앙119안전센터 대원을 포함해 지휘차, 구조·구급차, 펌프차 등 주요 장비가 투입됐다. 또한, 중부경찰서, 중부보건소 등 유관기관도 함께 참여해, 실전과 유사한 상황 속에서 상상플랫폼 자위소방대와 긴급구조기관과의 협업 및 재난 대응 능력을 점검하는 훈련으로 진행됐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소방 합동 훈련은 재난 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중요한 훈련으로 인천관광공사 임직원뿐만 아니라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상상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안전 점검과 화재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관광공사]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경상북도의회 최병근 의원(김천)이 경북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이민청 유치 △혁신도시 공공기관이전 △포도연구소 설립 △학교폭력 근절 등 4대 주요 현안 해결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6월 11일 열린 제1차 정례회 도정 질문에서 최병근 의원은 “외국인 체류 인구가 5년 사이 30% 이상 증가했지만, 정부의 이민정책은 컨트롤타워가 없이 여러 부처에 분산돼 혼란을 초래하는 실정”이라며 독립적인 전담 기관인 이민청 설립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어, 경북은 외국인 정책을 전담하는 외국인공동체과를 신설하고 광역비자제도를 최초로 제안하는 등 이민청 유치에 가장 적합한 지역이며, 지리적 중심성과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갖춘 경북혁신도시를 최적지로 꼽았다. 또한 “이민청 유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과제”라며 정부 및 국회와의 협력, 유치 로드맵 수립, 부지 확보와 예산 뒷받침 등 체계적인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경북 포도산업의 위기 해법으로 포도연구소 설립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경북은 전국 포도 생산량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가격 하락, 기후 위기, 산업인프라 부족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