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는 지난 24일, 지역사회 주거복지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분기 주거복지 기관장 네트워크 회의를 부산광역시 서부권 주거복지센터와 부산기독교 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실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5년도 주거 상향 지원 사업 추진과 협력 사항에 대해 공유했으며 하반기 추진 방향에 대해서 논의하는 등 정기적인 회의를 하고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는 지난 24일, 지역사회 주거복지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분기 주거복지 기관장 네트워크 회의를 부산광역시 서부권 주거복지센터와 부산기독교 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실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5년도 주거 상향 지원 사업 추진과 협력 사항에 대해 공유했으며 하반기 추진 방향에 대해서 논의하는 등 정기적인 회의를 하고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도시농업 활성화와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자루텃밭’ 분양을 시작한다. ‘자루텃밭’은 마대자루에 흙과 비료를 채워 좁은 공간에서도 손쉽게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소형 이동형 텃밭이다. 흙이 자루 밖으로 자연스럽게 배출될 수 있어 아파트 베란다 등 실내보다는 옥상이나 마당을 비롯한 야외 공간에 적합하다. 토심이 깊어 고구마 같은 뿌리채소 재배에 유리하다. 이번 자루텃밭 분양은 서울시에서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 2개 자치구(동대문구, 관악구)가 선정됐다. 구는 이 가운데 하나로 선정돼 총 420세트 중 300세트를 확보했다. 분양 대상은 관내 개인, 단체, 기관 등 자루텃밭 보급을 희망하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총 300세트를 온라인 선착순으로 분양한다. 개인은 최대 1세트, 단체 및 기관은 최대 10세트까지 신청 가능하다. 1세트당 가격은 7만 원 상당이나, 서울시 예산 지원으로 자부담 1만 4000원(20%)에 구매할 수 있다. 세트 구성은 마대자루 4개, 상토 4포, 부숙토(퇴비) 1포, 유기질 비료 1포로 이루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23일 교육지원청 제2회의실에서 ‘2025.3.1.자 신규 임용 교감 멘토링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유·초 신규 교감 6명과 중등 신규 교감 10명, 총 16명의 신규 교감과 9명의 멘토 교감이 참석한 가운데, 관리자 직무 적응과 교육행정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중등 신규 교감 비율이 높은 만큼, 중등 교육 현장의 실무력 향상과 네트워크 구축에도 초점을 두었다. 이덕준 교육과장은“새롭게 관리자 길에 들어선 교감 선생님들이 빠르게 적응하고 안정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멘토 교감 선생님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오늘의 만남이 단순한 협의를 넘어 상호 성장의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멘토링은 2026년 2월까지 대면 및 비대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교감 직무 전반, 인사·행정 실무, 경기교육정책 이해, 교육활동 보호 등 실질적 내용이 포함된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교원의 전문성과 자율성을 존중하는 멘토링 기반의 지원체계를 통해, 관리자의 자율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 현장의 질적 성장을 이끌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막바지 공사를 끝낸 동부간선도로(성수방면)~도봉역 방향의 새 진출연결로(램프)를 찾았다. 본격적인 개통을 앞두고 도로 구조물의 안전성과 준공 상태를 최종 확인하기 위해서다. 이날 오 구청장은 현장에서 공사관계자로부터 진행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현장 시설물과 노면 상태 등을 꼼꼼히 살폈다. 오 구청장은 “이번 진출연결로는 주민들의 오랜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접근성을 높이는 중요한 사업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마지막까지 철저히 점검해 구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부간선도로(성수방면)~도봉역 방향 진출연결로는 상계교 교차로에 집중되던 교통량을 분산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지난 2022년에 첫 삽을 떴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도봉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울진군의회는 4월 24일부터 4월 30일까지 7일간 일정으로 제28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는 임동인 부의장이『집행기관과 군의회 간 소통·협력·협치 강화』를, 임승필 의원이『울진학사 및 부경대 행복기숙사 입사생에게만 지원되는 주거비를 울진군 출신 모든 대학생들에게 지급』을, 황현철 의원이『전 연령층에 대한 독감 예방접종 지원』을 울진군 집행부에 주문했다. 이어서, 본회의에서는 김복남 의원이 대표발의한 '울진군 화재피해주민 지원 조례안'과 집행부(울진군)가 제출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15건을 상정했고, 4월 30일 제2차 본회의 시 최종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특히,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예산보다 984억 4백만원 증액된 7,552억 2천 8백만 규모이며, 4월 24일 오후부터 4월 29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황현철)에서 심의할 예정이다. 김정희 의장은 개회사에서 “의원 여러분께서는 모든 예산과 안건이 군민 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검토하여 주시고, 공직자 여러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