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남부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건강과 행복을 '온기 가득 산수연(傘壽宴)' 사업을 추진했다. 본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 홀로 어르신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팔순 생신을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민관협력 나눔 업체 남부민떡방앗간, 동일약국, 유리꽃화원, 까꼬뽀꼬헤어에서 떡 케이크, 건강식품, 반려 식물, 헤어 서비스를 지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남부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건강과 행복을 '온기 가득 산수연(傘壽宴)' 사업을 추진했다. 본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 홀로 어르신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팔순 생신을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민관협력 나눔 업체 남부민떡방앗간, 동일약국, 유리꽃화원, 까꼬뽀꼬헤어에서 떡 케이크, 건강식품, 반려 식물, 헤어 서비스를 지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해운대구는 4월 23일~6월 20일 해운대플랫폼(옛 해운대역사)에서 ‘2025 루프랩 부산-알도 탐벨리니’전시를 개최한다. ‘2025 루프랩 부산’은 디지털 콘텐츠 확장을 통한 문화예술도시 활성화를 위해 부산시립미술관이 주최하는 미디어 페스티벌로, 부산 전역 20개 문화공간에서 각각 다른 주제로 동시에 열린다. 해운대플랫폼에서 펼쳐지는 ‘알도 탐벨리니 전시(We Are The Primitives Of A New Era)’에서는 이탈리아 미디어아트 거장의 20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알도 탐벨리니는 빛, 색, 영상을 활용한 감각적이고 실험적인 작품을 창조한 예술가로 알려져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빛과 색의 실험’, ‘미디어와 기술’, ‘몰입적 체험’이라는 섹션으로 나눠 작가의 초기 실험작부터 작가의 작업을 직접 체험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구 관계자는 “해운대를 찾은 관광객과 주민에게 특별한 추억이 될 전시를 많이 찾아달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전시와 공연을 해운대플랫폼에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해운대플랫폼은 6~7월‘반짝이는 우리들의 웹툰전’을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해운대구보건소는 15·16일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네 차례에 걸쳐 뮤지컬 인형극 ‘오즈의 마법사’ 공연을 진행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33개 기관 1천여 명의 어린이들이 관람했으며,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올바른 식습관과 양치법 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공연 중에 캐릭터와의 만남, 레이저쇼, 퀴즈 타임, 포토존도 운영했다. 안여현 보건소장은 “캐릭터 뮤지컬 인형극이 건강생활실천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이 됐을 것”이라며,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보건교육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보건소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 교육 프로그램인 ‘건강톡톡 놀이터 사업’을 추진 중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해운대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미정)는 21일 오후 센터 세미나실에서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우울증과 스트레스에 대한 정신건강교육을 진행했다. ‘우울증과 스트레스’를 주제로 한 이번 교육에서는 강원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종익 교수가 강사로 나서 우울증과 스트레스의 원인, 증상과 대처법 등을 교육했다. 센터는 이후에도 춘천시민 대상 정신건강 교육을 ▲성인 ADHD(6월), ▲트라우마(8월), ▲스트레스(10월)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미정 센터장은 “다양한 원인으로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경험한다.”라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나의 상태에 대해서 스스로 점검해 보고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상세한 교육 일정은 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 또는 유선을 통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서대문구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최근 ‘2025년 상반기 카페 폭포 행복장학생’을 선발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2023년 4월 1일 ‘서대문 홍제폭포’ 맞은편에 개장한 ‘카페(CAFE) 폭포’(연희로 262-24)의 수익금으로 ‘청년희망드림기금’을 조성하고 중고교생과 대학생에게 ‘행복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60명(대학생 20명, 중고교생 40명), 하반기 54명(대학생 23명, 중고교생 31명)에게 총 2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중고교생 42명, 대학생 53명 등 95명에게 2억 백만 원을 전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1억 원)에 비해 2배 늘어난 금액이다. 개인별 장학금은 대학생 3백만 원, 중고교생 백만 원으로, 구는 올해 하반기에도 같은 규모(2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대상은 서대문구 소재 학교에 다니거나 관내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학생으로 경제적 사정이 곤란한 자, 봉사 및 모범적인 교내외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한 자, 관내에서 출생하거나 관내 학교 출신으로 문화·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