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광복경양식 남포본점은 3월 31일 중구청을 방문해 재단법인 중구장학회 장학금으로 2백만원을 기탁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의성군은 이번 산불과 관련하여 고향사랑 지정기부사업을 통해 이번 산불 피해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 그리고 지역 산림 복원 등을 위한 기금을 모금한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또는 위기브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가 절실히 필요합니다.”라며, “여러분의 소중한 기부가 의성의 재건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군민들의 빠른 회복을 위해 많은 분들의 따뜻한 동참을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의성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현석의원(국민의힘, 과천)은 지난 31일 과천시 갈현동 지식정보타운 내 학부모들과 만나 현장 민원을 청취하고, 어린이 통학로 안전 문제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갈현동 지식정보타운 내 방호울타리는 식수대 안쪽에 설치돼 있어 실질적인 보호 기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계속돼 왔다. 특히 갈현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은 최근 3년간 교통사고가 발생한 이력이 있어, 차량 통행이 잦은 차도 인근으로 울타리를 이전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이에 김현석 의원은 지난 3월 11일 과천시와 긴밀히 협의한 끝에 지식정보타운 어린이보호구역 방호울타리 정비 예산 2억 7천만 원을 우선적으로 포함한 특별조정교부금을 경기도에 신청했으며, 사업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강조하며 관련 부서와도 적극 협의 중이다. 김 의원은 “道 예산확보를 통해 그동안 민원이 이어지던 과천대로 12가길~2길(S1 푸르지오 오르투스 ~ S8린 파밀리에)과 과천대로 8길(S4 푸르지오 라비엔오 ~ S7 그랑레브 데시앙)까지 지식정보타운 주거지역을 십(十)자로 교차하는 약 4.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경기도는 31일 도청에서 올해 상반기 임용된 신규 공직자 29명에게 공무원증을 전달하고, 이들의 공직 첫걸음을 축하하는 ‘2025 경기도 신규 공직자 환영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신규 공직자들의 공직자 선서를 시작으로 공무원증 수여식,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의 소통 순으로 진행됐다. 김성중 행정1부지사는 신규 공직자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공무원증을 목에 걸어주며 앞날을 응원했다. 행사에는 신규 공직자의 가족과 소속 부서 동료들도 참석해 축하의 뜻을 더했다. 이어진 소통 시간에서는 신규 공직자들이 공직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자유롭게 질문하며 ‘공직 노하우’를 공유받는 시간을 가졌다. 한 신규 공직자가 “과거로 돌아가 부지사님께 조언할 수 있다면 어떤 말을 해주고 싶으신가?”라고 묻자, 김 부지사는 “가족과 보내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업무에 대한 공부를 꾸준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공직자로서의 성장과 일과 삶의 균형을 강조했다. 김 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여러분이 걸어가는 ‘길(道)’이 곧 경기‘도’가 된다”며, “자부심을 갖고 도민을 위해 헌신하는 공직자가 되어달라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고성문화재단은 주민 주도형 탐사 프로그램인 ‘도시탐사 프로젝트 '콩닥콩닥 탐사단'’을 운영한다. 참여자들의 자율적인 주제 설정과 능동적인 지역문화자원 탐사 활동 지원을 통해 고성의 지역문화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2025년 '콩닥콩닥 탐사단'은 탐사 분야를 제한한 전년도와 달리 보다 폭넓은 탐사 활동 지원을 위해 고성의 생태, 환경, 문화, 역사 등 지역 고유 문화자원을 중심으로 한 자유로운 탐사 주제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지역문화자원 탐사 활동에 관심이 있는 고성‧속초‧양양에 거주하는 단체(팀)로, 총 6개 단체를 선정하며 단체의 이력과 활동 유형에 따라 ‘새싹형’과 ‘나무형’으로 나누어 200~300만원 내외의 활동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 접수 기간은 4월 1일부터 10일까지이며, 4월 중순 심사를 거쳐 선정된 6개 단체는 5월부터 본격적인 탐사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고성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 콩닥콩닥 탐사단이 지역의 다양한 단체들과 함께하며 더욱 풍성한 활동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라며 “참여자들이 탐사를 통해 지역의 숨은 가치를 발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