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시설공단 영종도시기반사업단은 지난 26일 다가오는 봄을 맞아 공영 주차장 등 시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공단 관계자는 “봄맞이 시민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및 환경정비를 통해 영종국제도시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시설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설공단]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인천시설공단 영종도시기반사업단은 지난 26일 다가오는 봄을 맞아 공영 주차장 등 시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공단 관계자는 “봄맞이 시민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및 환경정비를 통해 영종국제도시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시설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설공단]
인사이트 경북뉴스 송세은 기자 | “하나만 더 물어볼게요!” 칠곡군 농업 드림팀이 일본 니가타 농업기술센터에서 보인 반응은 예사롭지 않았다. 니가타시청 공무원이“질의응답을 마치겠습니다”라고 말하자, 문종미 칠곡군 농업기술센터 팀장이 다급히 손을 들며 외쳤다.“정말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 진풍경은 우연이 아니었다. 지난 3월 27일, 칠곡군 농업 드림팀은 일본 니가타현에서 고품질 쌀 산업을 주제로 벤치마킹 연수를 시작했다. 연수는 3월 29일까지 3일간 이어졌으며, 총 20명이 참가해 생산부터 유통, 소비까지 쌀 산업 전 과정을 다루는 실전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그리고 이‘성공적인 연수’의 배경에는 조용히 땀 흘린 한 인물이 있었다. 바로 오영환 주니가타 대한민국 총영사다. 오 총영사는 칠곡군의 연수 소식을 듣자마자 곧장 움직였다. 니가타에 공문을 보내 칠곡군의 방문 취지를 알리고 협조를 요청했다. 지역 농업기관과의 연결은 물론, 연수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자료 하나까지 세심하게 챙겼다. 니가타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이날 강의는 파워포인트 자료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위례숲초등학교는 27일, 청렴하고 공정한 교육문화 조성을 위해 교직원 대상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교직원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청렴 법령과 반부패 정책 전반을 다루며, 공직사회 전반의 청렴 가치 실현을 목표로 했다. 국민권익위원회와 교육청 지침에 따라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공익신고자 보호법 등 주요 법령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갑질 예방교육과 공공재정환수법, 음주운전 금지 등 공직자라면 반드시 지켜야 할 행동강령과 법적 책임을 사례 중심으로 교육해 실질적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내용에는 부패 취약 분야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사사례와 청렴정책이 포함되며, 교직원들이 청렴과 관련된 용어와 실제 사례를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교직원들의 청렴의식을 고취시키고, 공정한 교육행정이 이뤄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조영미 교장은 “이번 청렴교육을 통해 교직원들이 청렴한 공직자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과 학부모에게 신뢰받는 학교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재)평택복지재단은 3월 27일 북부복지타운 1층 다목적실에서 사회복지종사자 역량강화사업 1회기'챗 GPT를 활용한 프로그램 계획 및 성과평가'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백석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조성우 교수를 강사로 초청하여 평택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60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자료조사와 사업계획서 작성, 성과평가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A종사자는 “선도적인 교육주제에 큰 기대를 가지고 참석했다. 내용 전반적으로 통찰력 있고 복지 현장 종사자들의 업무와 관련성이 높았다. 특히 AI 도구가 프로그램 계획 및 성과평가를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이 업무에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택복지재단 최을용 사무처장은 “디지털 혁신 트렌드 변화에 맞춰 복지 현장의 업무환경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데, 우리는 무엇을 준비하고 대비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 적합한 교육을 준비했다. 챗GPT를 사용하여 사업계획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며 프로그램 결과를 평가하는데 그동안의 어려움과 개선할 수 있는 기술과 지식을 배울 수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이준배 대표의원은 24일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를 찾아 신상진 시 집행부의 차별적 노동 정책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제도 개선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준배 대표의원은 “성남시 공무직 근로자가 여전히 차별받고 있는 현실은 신상진 시 집행부의 노동정책이 얼마나 불균형한지를 보여주는 단면”이라며 “공정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한 근본적인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한국노총은 “공무직 등 필수노동자에 대한 차별 개선이 필요하다”며, 성남시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노동정책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헌법 제11조제1항에서 모든 국민은 사회적 신분 등에 의해 차별받지 아니한다고 명시되어 있으며, '국가인권위원회법' 제2조제3호에서도 고용 등과 관련한 합리적 이유 없는 차별을 평등권 침해로 규정하고 있다. 또한, 국가인권위원회는 공무직과 공무원의 복리후생 차별에 대해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 원칙에 맞게 개선하라”고 권고한 바 있으며, 대법원도 복리후생 차별을 위법으로 판시했다. 이 대표의원은 “성남시는 공공부문 노동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