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양구군이 전남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희생자 애도에 동참하기 위해 새해 해맞이 행사를 전면 취소한다.
양구군은 31일 송년 희망의 종 타종 행사와 1월 1일 을사년 해맞이 행사를 취소했고, 각 면에서 예정되었던 해맞이 행사도 취소했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양구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양구군이 전남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희생자 애도에 동참하기 위해 새해 해맞이 행사를 전면 취소한다.
양구군은 31일 송년 희망의 종 타종 행사와 1월 1일 을사년 해맞이 행사를 취소했고, 각 면에서 예정되었던 해맞이 행사도 취소했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양구군]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존경하는 104만 화성시민 여러분! 상상이 현실이 되는 도시, 화성시장 정명근입니다. 기대와 설렘으로 시작한 갑진년(甲辰年)이 저물어갑니다. 12월의 차가운 바람이 옷깃을 파고들지만, 올 한 해 그 누구보다 뜨겁게 달려온 열정과 희망의 온기는 우리의 가슴 속에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미래는 오늘 우리가 무엇을 하는가에 달려 있다.”는 마하트마 간디의 말처럼, 올해 화성시는 한 걸음 한 걸음 착실히 내딛으며 새로운 미래를 위한 초석을 다져나갔습니다. 그리고 시민 여러분의 협력과 헌신은 화성을 더 나은 도시로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됐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25년 1월 1일, 화성시는 전국 다섯 번째 특례시로 새롭게 출발합니다. 2001년 시 승격 당시,인구 21만 명, 예산규모 2천5백억 원의 작은 도시였던 화성시는 23년이 지난 지금 인구 104만 명, 예산규모 3조 5천억 원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도시로 성장했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28,590개의 제조기업과 더불어 삼성, 현대·기아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한 해를 마무리하며 인사드립니다. 화성시의회 의장 배정수입니다. 올 한 해 동안 화성시의회의 활동을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신 104만 화성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4년은 그 어느 해보다도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풀뿌리 민주주의의 상징인 지방자치가 시행된 지 어언 33년의 연륜이 쌓아지고 있는 지금, 특례시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화성시의 역동적인 발전을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한 1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제9대 화성시의회 후반기 원 구성, 특례시의회 출범을 위한 연구 활동,3조 5,000억 원 규모의 본예산 심사 등 다양한 성과와 활동을 통해 우리는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서는 여전히 국민적 이해가 부족하고, 자치 역량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는 제도적 한계로 인해 시민들이 바라는 자치 욕구 충족에는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끝없이 노력해야 합니다. 사막을 건너는 것은 용맹한 사자가 아니라 우직한 낙타입니다. 우직한 낙타처럼, ‘민생과 민의’라는
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삼척시민 여러분! 새해 첫날 동해바다에서 힘차게 떠오르는 첫 태양을 보며,삼척의 발전과 시민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 다짐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한 해 동안 삼척의 도약을 위하여 화합된 의지와 배려의 미덕으로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 한분 한분께, 정말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삼척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겠다는 원대한 꿈을 일구어 내기 위해서 우리 삼척시는 올 한해도 열심히 뛰어왔습니다. 세월의 흐름이 유수와 같이 느껴집니다. 그 짧게 느껴진 시간 속에서 우리시는 많은 변화가 있었고 그 변화들은 삼척을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값진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헌신적인 사랑과 큰 관심으로 시정 각 분야에서 우리 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의미 깊은 한해였습니다. 우리 삼척시는 전 시민의 단합된 힘과 창조적이고 열정적인 역량을 모아, 제2의 삼척 도약이라는 원대한 목
인사이트 경북뉴스 김재명 기자 | 존경하는 안동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 우리 모두가 설렘과 희망으로 시작했던 갑진년 2024년 한해가 보람과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금년 한해 동안 변함없는 관심으로‘안동시의회’에 보내주신 시민 여려분의 사랑과 믿음을 바탕으로 안동시의회 의원들은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었습니다. 힘과 지혜를 모아 주신 시민 한 분 한 분께 무한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아울러, 그동안 지역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열정적으로 헌신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들과, 시 행정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안동시의 힘의 원천은 다름 아닌 시민 여러분입니다. 지난 7월에 출범한 제9대 후반기 안동시의회는“시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 희망을 주는 의회”를 목표로 짧지만 의미 있는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현장을 중심으로 일하는 의회,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한 상생의회, 연구하고 공부하는 정책의회로서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