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평창군은 오는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69회 건축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귀촌인과 도시민을 대상으로 평창군 홍보에 나선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평창군이 추진 중인 ▲귀농인 선도 농가 소득 모델 창출 지원 사업 ▲귀농인 집수리 지원 사업 ▲귀농인 기초 영농 시설 지원 사업 ▲소규모 전원마을 조성 등 귀농·귀촌인 맞춤형 지원 정책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김성수 평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건축과 전원생활에 관심이 많은 관람객은 물론, 농촌 체험과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들에게 평창군을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촌이 활력을 되찾고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평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