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영도구재향군인회는 지난 8월 4일부터 8월 15일까지 영도구 관광명소인 흰여울문화마을 인근에서 광복 80주년 기념 '태극기 달기 및 나눠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흰여울문화마을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태극기를 나누어주며 안보의 중요성을 홍보하여 나라 사랑의 마음을 고취하고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김상겸 영도구재향군인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주민들이 나라 사랑의 마음을 다시금 생각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부산 전역을 넘어 전국으로 확산되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영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