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자투리땅에 생명을" 평창군자원봉사센터,‘안녕한 평창 만들기’ 자원봉사 펼쳐

  • 등록 2025.05.28 10: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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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평창군자원봉사센터는 25일부터 28일까지 ‘안녕한 평창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평창군 8개 읍면에서 자투리땅을 활용한 환경정비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평창군실버봉사단(미탄, 방림, 대화, 용평, 대관령) ▲지역아동센터 ▲(사)농가주부모임평창분회 ▲평창읍 자원봉사 코치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방치된 자투리 공간에 꽃과 식물을 심는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주민 누구나 쉬어갈 수 있는 동네 속 작은 쉼터를 조성하며 쾌적한 마을 환경 만들기에 나섰다.

 

고홍재 평창군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버려진 땅에 생명을 불어넣는 이번 활동은 지역 공동체의 힘과 따뜻함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임채길 기자 lim6855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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