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강화군청소년수련관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청소년들의 다문화사회에 대한 긍정적 인식 형성을 위한 청소년 보호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맛나는 세계요리 ▲오손도손 공예 여행 등으로 구성되며, 다양한 문화권의 음식과 공예 체험을 통해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존중하고자 마련됐다.
운영 기간은 6월 21일부터 7월 5일까지로, 모집 대상은 관내 초등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네이버 폼으로 접수(선착순 모집)하면 된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문화사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며, “청소년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강화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