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대구교육연수원은 5월 22일, 대구·경북 공무원 6급‘미래핵심 역량향상 과정’연수생 20명이 직접 만든 빵을 지역 아동복지시설 2곳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공직자로서 사회적 책임과 나눔의 가치를 체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생들은 ‘사랑의 빵 나눔터’에서 반죽, 굽기, 개별 포장 등 전 과정에 참여했으며 신애보육원, 새볕원 등 2곳의 아동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빵을 전달했다.
이옥정 원장은 "공직자들이 사회적 책임과 나눔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