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삼척교육문화관은 4월부터 10월까지 지역주민의 폭넓은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 인문학 강좌 ‘마음을 채우는 인문학 여행’을 총 4회에 걸쳐 운영한다.
21일 저녁 18시 30분에는 임운석 여행가의 ‘여행을 통해 깨닫는 인문학’ 강좌가 열려 여행 작가로서의 전문성과 특유의 소통 기법으로 여행 전문가다운 인생 이야기로 강연이 진행됐다.
지난 4월 23일에는 한국홍보대사 서경덕 교수가 ‘세계를 향한 무한도전’이라는 주제로 강좌를 진행했으며, △9월 김경필 대표의 ‘직장인의 스마트한 월급관리·재테크’ △10월 이선경 대표의 ‘나와 너를 이해하는 MBTI 심리학’ 강좌도 운영 예정이다.
삼척교육문화관 김범중 관장은 “마음을 채우는 인문학 여행으로 우리 삶에 깊은 생각과 의미를 부여하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삼척교육문화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