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경북뉴스 임채길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부산전통문화체험관에 지난 20, 21일 양일간 전통문화 현장 체험학습으로 대교초등학교 1, 2학년 학생 및 교사 135여 명이 방문해 전통 떡 만들기, 다도 체험, 전통놀이 체험을 하며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에 대해 배우고 신나게 즐기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도 체험으로 처음 마셔본 녹차를 어른들만 먹는 줄 알았는데 몸에도 좋고 여러 가지 맛을 느낄 수 있어서 맛있었다고 했고, 버나돌리기, 소코뚜레놀이 등의 전통놀이 체험은 조상님들의 놀이는 핸드폰 게임보다 훨씬 신나고 재미있다고 했다.
그리고 전통 떡 체험으로 만든 바람떡은 알록달록 색깔도 예쁘고 맛도 좋아서 평소 떡을 싫어했던 학생도 직접 만든 떡을 맛있게 먹으며 행복하게 모든 체험을 마무리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